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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찬 공기는 밑으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으니까 얼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서 얼음조각상 처럼 최대한 녹는 속도를 늦춘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할듯?
근데 저렇게 하면 진짜 맥주가 시원해져?
다진마늘 얼리는줄
이런 모임?
아무래도 파티장 같은데서 맥주 아에 퍼마시는 외국인들을 위한 방법ㅇ ㅏ닐까
식당에 냉장고가 있을 텐데 뭐하러 거기서 쓰겠어. 당연히 냉장 시설이 마땅치 않은 야외를 상정하고 만드는 거지.
다진마늘 얼리는줄
와우
근데 저렇게 하면 진짜 맥주가 시원해져?
얼음이 녹기전까진 맥주 온도가 내려가긴 하겠지 시원해질지는 모르겠네
루리웹-6835971769
찬 공기는 밑으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으니까 얼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서 얼음조각상 처럼 최대한 녹는 속도를 늦춘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할듯?
어디 들고갈때 시원하게 보관하려고 하는거 아닐까
루리웹-6835971769
아무래도 파티장 같은데서 맥주 아에 퍼마시는 외국인들을 위한 방법ㅇ ㅏ닐까
아이스 박스에 넣는 것만으로 부족할 때 딱인듯?
맥주 온도가 내려가면 그게 시원해지는게 아닐까
그리고 물은 차가운게 밀도가 높아서 위에만 차갑게 해줘도 전체적으로 시원해지겠네. 쩐다...
우리가 원하는 크아아아 쥑인다 하는 그 온도까지는 모르겠음 시원해진거 유지면 모를까
일단 위쪽이든 아래쪽이든 얼음 갖다대면 무조건 시원해지겄지
실제로는 얼음 녹은물이 밑으로 흘러내리면서 병을 차갑게 만드는 식
그냥 상온에 있던 맥주면 효과가 클것 같진 않은데, 파티 같은거 할때 맥주를 저렇게 짝으로 쌓아두는데, 냉장고에서 꺼내거나 시원한거 사온거에 저렇게 두면 꽤 오래갈듯.
유지정도는 될듯 40도 불볕더위 이런거 아니면
홀리..!
뭐야 왜 안 멈춰요
토카이 테이오
https://youtu.be/9UAC2qkcrDY 원본 링크
감탄
님 닉으로 10점을 외치니 믿음간다 ㅋㅋㅋ
개쩌는데?
아니야. 저거의 문제는 일단 식당같은 경우는 바닥이 물 바닥이 된다라는 것임, 가정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난 저걸 대체 어디에 사용해야하는 아이템인지 모르겠는데?
구릉구릉크
이런 모임?
야외
야외 바베큐 파티 같은거 할때 쓰는거지
구릉구릉크
식당에 냉장고가 있을 텐데 뭐하러 거기서 쓰겠어. 당연히 냉장 시설이 마땅치 않은 야외를 상정하고 만드는 거지.
아이스박스 있잖아.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담아서 넣으면 되잖아. 박스 이재된 맥스병에 맞게 갖추어진 거잖아.
아이스박스에 저 얼음만 넣고 나머지 채우는거랑 아이스박스에 맥주병과 얼음을 다 넣고 가는거랑 아이스박스 부피도 달라지고 저게 보관도 훨씬 쉬울거 같은데
저거 더 간단하네. 개쩐다는데 왜 반박해.
야외같은데나 혹은 가정에서도 바닥에 걍 걸레나 수건 깔아놓고 쓰면 되지 않을라나?
에.... 그냥 맥주를 냉장고에 넣자..
아이스박스 + 맥주 + SUV 트렁크 상황에서 좋은 듯?
음료수 급하게 식힐 땐 얼음에 넣어야지 냉장고에 넣는다고 바로 식는 거 아니다
애초에 그건 아이스 박스가 있으니깐 얼음을 넣어버리면 되잖아? 굳이 저걸?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넣잖아 아이스팩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은데
아이스팩 대신해서 얼음을 넣으면 되잖아 그러니깐... 저걸 사서 하루 전에 얼려야 할까? 아이스팩 공간도 저걸 쓰면 빈공간이 많아지고 그럴텐데? 그냥 따닥따닥 붙여서 얼음을 넣어버리는게 쉬울텐데?
흠...그냥 취향 차이인듯. 얼음을 직접 넣거나, 저걸 넣거나, 아이스팩 넣거나, 물 넣고 얼음을 동동 띄우거나... 옵션 늘어나서 나쁠건 없지
저건 짝에 맞춰 끼고 들고다니거나 세워서 보관이 용이한거니까 집에서 튀김할때 에어프라이어 쓰면 간단해서 쓰는사람도 있고 기름에 튀기는 사람 있는거지
찐 특징 : 남들이 좋다고 여기는거 이 악물고 까면서 우월감 느낌
쓸만한데? 외야에서 파티할때 그럴때는 충분히 쓸만할듯
야외에 파티할 때 아이스박스 가져가잖아 그거 그냥 얼음을 넣어서 가면 되잖아.
알겠는데... 이런 방법도 있고 저런 방법도 있는거지 너무 저기에 이 악물고 결사반대 할 이유는 없지 않아...?
-틀-
아이디어좋당 표정바뀌는거ㅌㅌ
노벨상감 ㅋㅋㅋㅋ
미니 봅슬레이 트랙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ㅋㅋ
으어어 바닥에 물이 줄줄
아래도 막혀있는 트레이 같아서 괜찮
얼음 대신에 고체질소를 사용하면 시원해 질 것입니다.
그게 드라이아이스인데 그거 손에 닿았다간 급속 동상입을텐디....
드라이아이스는 고체 이산화탄소에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외국에선 마트에서 병맥을 짝으로 파는 경우가 많다. 픽업에 맥주짝 대여섯개 싣고 집에와서 정원 바베큐할때 끼워놓으면 딱 좋겠구만. 그 맥주짝을 다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아니고 차고에 넣어놓거덩
캔콜라 350ml 업소용 냉동실에서도 미지근한건 최소 1시간 30분은 넣어야 시원하고 2시간 넣으니까 마실 때 차던데... 저 정도로는 미지근한건 시원하게 하는 용도 이기 보다는 원래 시원한거 밖에서 파티 같은거 할 때 디스플레이 겸 느낌 내는 정도 일듯요.
호올리 쒸이이이잇
만점... 만점이오..!
야 너 뭐야! 잡스의 환생이냐?
나 일어나서 박수 치고 있음. 세상에 천재야???
계란판 밑으로 내리길래 오줌받아서 얼린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