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없어서 삼국지9 사마의 일러스트로 대체)
사마간 자는 자량이며 232년에 태어났다.
형들인 사, 소처럼 총명하나 정신병이 심하고 욕심도 적어서 조카 사마염이 통일할때 사마씨 중 봉국에 봉하지않고 수도에 남겼다.
팔왕의 난이 일어나고 사마경이 사마륜를 죽이려고 군사을 일으키자 외손자 사마경에게 "그대가 천하를 위해 군사를 일으킨 것은 공적이오. 하지만 내란이 끝난 것이 아니니 그대는 조심하기 바라오"라는 조언을 했으나 끝내 사마경은 사마륜을 죽이는데 성공하나 훗날 사마월에게 주살당했다
이후 사마간은 은거하여 311년에 죽을때까지 생존하고 그가 죽을때 영가의 난이 일어나서 유총이 낙양을 침공한 탓에 시호도 받지못했다.
성격이 온화한 편이나 연달아 애첩이 죽자 시신이 썩을때까지 성관계를 계속했다고 한다.
형들하고 비교하니까 머리는 좋은데 정신병이 심하네
정신병이라는게 네크로필리아였어?
네크로필리아...
사마폐
네크로필리아...
정신병이라는게 네크로필리아였어?
시신이 썩을때까지 했다는 것을 보면 정신병맞음..
현대에 환생했었으면은 그 좀비 아이돌 애니 좋아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