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매운동 이전에 편의점에서 뭘 잘 안 사는 스타일인데 그 이유가 같은 물건이면 근처 마트가 훨씬 싸기 때문...
가끔 1+1이나 2+1 가격행사하는 것 보면 그제서야 마트와 가격차이가 별반 없더라.
그래서 정말 귀찮을 때 빼고는 어지간하면 편의점 이용 안 하는데 gs 사태 후로 글 보니깐 편의점 이용하는 사람 많은 듯
요즘은 제품 하나에 몇백원정도는 더 줘도 괜찮다는 생각이 많은 건가, 아니면 가격 비교 자체에 둔감해져서 얼마를 내든 상관 없는 건가
그냥 지나가다가 필요하면 들릴수있는 압도적 편의성이 있으니까 그거야 집에서 쓸 물건 산다고 하면 편의점은 안가지
마트에서 안 파는 물건들을 편의점에서 팔고 과자같은 것도 PL제품같은 건 생각보다 안 비쌈 ㅇㅇ
뭐 만든다고해서 무조선 먹을만한거 만드는 사람이야 없으니까 그런실패율 생각해서 그냥 사먹는게 이득인 사람이있을테니까 설거치도해야되공
편돌이 몇년 했는데 편의점에서 왕창 쇼핑하는 사람들은 돈걱정 없는 애들이나 대딩들?? 정도가 대부분 같더라 그래서 솔직히 유게에서 불매 해봤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함 큰손님 주류가 전혀 다른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