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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 딸린데가 많음
요즘은 부모가 실시간으로 볼수 있게 화면도 달아줌
저기다가 오락기만 하나있다면 애들 안봐줘도됨
오락기엔 어른들이 붙어있던데
주로 큰애들이나 어른이들 ㅋㅋ
메탈슬러그 스노우 브라더스 국룰ㅋㅋㅋㅋ
밥먹고 안오길래 메탈슬러그3하고 있더라 2시간까지 할기세
나두 울엄마 애! ㅋㅋㅋㅋ
그 좁은 기계에서 생판 처음 만난 아저씨랑 철권태그 진지하게 붙어본적 있다
이상하게 감자탕집은 저런게 필수임 ㅋㅋㅋ
그러게....지금 생각하니 그러네 ㅋㅋㅋ
감자탕은 애들이 안좋아해서 가족끼리 가기 힘든 장소가 되어서 그래. 그러다가 저런 놀이터하고 애들 메뉴인 돈가스를 추가하니 자연스레 주말 외식코스가 듼거.
비슷한 이유로 애들 불호 메뉴인 추어탕집도 저런 테크 타는 경우가 있음.
난 초딩때부터 감자탕 해장국좋아했는데 .... 아버지 사고나셔서 외할머니네서 2달 친할머니네서 1달정도 큰적있어서그런지 어릴때부터 입맛이 완전 어른입맛 ㅋㅋ 청국장에 밥비벼먹고 물만밥에 생양파,고추 고추장에 찍어먹음 ㅋㅋ
뼈 살 발라먹다가 애들한테 소홀해 지니까
타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살던 동네는 감자탕집만 유독 놀이기구가 있더라
나도 그런거 보면 그냥 감자탕집 국룰인 느낌
아파트촌 위주로 매장을 차리면서 가족 모임장소로 컨셉을 잡은듯 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
거기다가 감자탕 자체도 평소에 국물요리 안먹는다고 땡깡피는 애들도 고기뜯어서 주면 잘먹음
근데요즘은 저런데 보내면 코로나걸리지않나 ?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애매함.
맨 위는 내가 갔던 감자탕 가게인거 같은디; 평촌역 근처 아닌가 저기
조선화로
호 이바돔에도 저런 거 있구나 좀 넓은 프렌차이즈 감자탕집은 다 있나 보네 그럼
이바돔이 놀이방 딸린 감자탕 프랜차이즈 거의 시초일걸요
놀이방 에 애들 메뉴도 괜찮은데가 많아서 감자탕 자체도 애들이 먹기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먹기는 디게 잘먹기도 하고
발라줘야지
ㅇㅇ 대충 먼저 발라줘서 밥먹이고 자 알아서 놀아 하고 풀어주면 저기가서 놀다가옴
옛날식당 잼민이 통제장치는 삼색 아이스크림 아니었음? 세상 좋아지네
스노우 브라더스 배트맨!
보통 돈가스와 관계 없는 가게 에서 돈가스를 판다는건 아이들 환영이라는 뜻이라던데
감자탕은 건강에좋으며 건강에나쁘다
대신 맛은 없음.
그건 님 입맛에 안맞는거 아닐까요
맛없는데 대규모 돈을 들여서 저런것까지 설치함? 오락기 한대에 몇샙만원짜린데
어릴 때 어른들 집 메뉴 주로 파는 식당가면 놀이방에 애기용 메뉴들(돈까스 만두 이런거) 가면 좋아했었는데 어른들 주메뉴들 중에 맘에 드는거 1,2개씩은 있고 그거에다가 돈까스 이런거 시켜주면 ㄹㅇ 좋았음
이거 맞다
갈비집에서도 자주 보이던데
여보~ 이제 집에 갈 시간이에요~ 제발좀
우리 어머니가 감자탕 맛집인데 집에 놀이기구가 없어서 허전하더라
애들 메뉴인 돈가스 필수
물에 빠진 고기라서 그렇지, 굽는 고기였어봐... 자식 맥이느라 정신없지... 고기 빨리 안익는다고 징징~
애 있으면 공감.. 맛을 떠나서 있으면 마음 놓고 밥 먹을 수 있음. 없으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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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엔 어른들이 붙어있던데
이상하게 감자탕집은 저런게 필수임 ㅋㅋㅋ
저기다가 오락기만 하나있다면 애들 안봐줘도됨
타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살던 동네는 감자탕집만 유독 놀이기구가 있더라
감자탕은 애들이 안좋아해서 가족끼리 가기 힘든 장소가 되어서 그래. 그러다가 저런 놀이터하고 애들 메뉴인 돈가스를 추가하니 자연스레 주말 외식코스가 듼거.
아파트촌 위주로 매장을 차리면서 가족 모임장소로 컨셉을 잡은듯 ㅋㅋ
나도 그런거 보면 그냥 감자탕집 국룰인 느낌
그건 님 입맛에 안맞는거 아닐까요
그 좁은 기계에서 생판 처음 만난 아저씨랑 철권태그 진지하게 붙어본적 있다
뼈 살 발라먹다가 애들한테 소홀해 지니까
저기다가 오락기만 하나있다면 애들 안봐줘도됨
사낭이
오락기엔 어른들이 붙어있던데
주로 큰애들이나 어른이들 ㅋㅋ
메탈슬러그 스노우 브라더스 국룰ㅋㅋㅋㅋ
밥먹고 안오길래 메탈슬러그3하고 있더라 2시간까지 할기세
나두 울엄마 애! ㅋㅋㅋㅋ
폭신폭신곰돌이
그 좁은 기계에서 생판 처음 만난 아저씨랑 철권태그 진지하게 붙어본적 있다
이상하게 감자탕집은 저런게 필수임 ㅋㅋㅋ
그러게....지금 생각하니 그러네 ㅋㅋㅋ
긍정봇
감자탕은 애들이 안좋아해서 가족끼리 가기 힘든 장소가 되어서 그래. 그러다가 저런 놀이터하고 애들 메뉴인 돈가스를 추가하니 자연스레 주말 외식코스가 듼거.
비슷한 이유로 애들 불호 메뉴인 추어탕집도 저런 테크 타는 경우가 있음.
난 초딩때부터 감자탕 해장국좋아했는데 .... 아버지 사고나셔서 외할머니네서 2달 친할머니네서 1달정도 큰적있어서그런지 어릴때부터 입맛이 완전 어른입맛 ㅋㅋ 청국장에 밥비벼먹고 물만밥에 생양파,고추 고추장에 찍어먹음 ㅋㅋ
긍정봇
뼈 살 발라먹다가 애들한테 소홀해 지니까
타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살던 동네는 감자탕집만 유독 놀이기구가 있더라
나도 그런거 보면 그냥 감자탕집 국룰인 느낌
_겝스
아파트촌 위주로 매장을 차리면서 가족 모임장소로 컨셉을 잡은듯 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
거기다가 감자탕 자체도 평소에 국물요리 안먹는다고 땡깡피는 애들도 고기뜯어서 주면 잘먹음
근데요즘은 저런데 보내면 코로나걸리지않나 ?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애매함.
맨 위는 내가 갔던 감자탕 가게인거 같은디; 평촌역 근처 아닌가 저기
조선화로
호 이바돔에도 저런 거 있구나 좀 넓은 프렌차이즈 감자탕집은 다 있나 보네 그럼
이바돔이 놀이방 딸린 감자탕 프랜차이즈 거의 시초일걸요
놀이방 에 애들 메뉴도 괜찮은데가 많아서 감자탕 자체도 애들이 먹기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먹기는 디게 잘먹기도 하고
발라줘야지
ㅇㅇ 대충 먼저 발라줘서 밥먹이고 자 알아서 놀아 하고 풀어주면 저기가서 놀다가옴
옛날식당 잼민이 통제장치는 삼색 아이스크림 아니었음? 세상 좋아지네
스노우 브라더스 배트맨!
보통 돈가스와 관계 없는 가게 에서 돈가스를 판다는건 아이들 환영이라는 뜻이라던데
감자탕은 건강에좋으며 건강에나쁘다
대신 맛은 없음.
닉만들기귀찮
그건 님 입맛에 안맞는거 아닐까요
맛없는데 대규모 돈을 들여서 저런것까지 설치함? 오락기 한대에 몇샙만원짜린데
어릴 때 어른들 집 메뉴 주로 파는 식당가면 놀이방에 애기용 메뉴들(돈까스 만두 이런거) 가면 좋아했었는데 어른들 주메뉴들 중에 맘에 드는거 1,2개씩은 있고 그거에다가 돈까스 이런거 시켜주면 ㄹㅇ 좋았음
이거 맞다
갈비집에서도 자주 보이던데
여보~ 이제 집에 갈 시간이에요~ 제발좀
우리 어머니가 감자탕 맛집인데 집에 놀이기구가 없어서 허전하더라
애들 메뉴인 돈가스 필수
물에 빠진 고기라서 그렇지, 굽는 고기였어봐... 자식 맥이느라 정신없지... 고기 빨리 안익는다고 징징~
애 있으면 공감.. 맛을 떠나서 있으면 마음 놓고 밥 먹을 수 있음. 없으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