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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할부금을 노동으로 갚네.
느그 집 해줬으면 어쩔 수 없지 걍 똥밭에서 굴러라
뭐 해 준 것도 해 준 것이지만 농사일이면 수확한 농산물도 가져다 먹지 싶은데
너...너무 진지하게 보면 안돼. 저 남자도 그냥 다 알고 있으니까 커뮤니티에 투덜거리는거지 뭐.
저건 투덜거리는것도 있긴한데 기본적인 베이스가 자랑이 깔려 있는거라;
회사 그만두면 처가가서 전업 농부해야됨 ㅋㅋㅋ
아내가 당연하게 생각함 실제로 당연함 회사 그만두더라도 농사는 지어야됨
그럼 회사를 바꾸던가 관둬야지. 처가쪽 농사를 그만둘순없지
이건 주 6일하는 회사쪽을 바꿔보는걸 고려하는게...
퇴사하면 강제 농부행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할부금을 노동으로 갚네.
저게 그 황제노역인가 하는 그거지?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은 쉰다는거네
근데 공동명의도 아니고 그냥 살집 구해준거면 저렇게 부려먹을일 있나? 솔직히 남자쪽에서 집해간다고 여자저렇게 주말마다 부르면 난리날텐데
루리웹-7037326416
너...너무 진지하게 보면 안돼. 저 남자도 그냥 다 알고 있으니까 커뮤니티에 투덜거리는거지 뭐.
하긴뭐 내가 저상황 모르니까 뭐라할일도 아니지
루리웹-7037326416
저건 투덜거리는것도 있긴한데 기본적인 베이스가 자랑이 깔려 있는거라;
한두번은 의무방어전...
옛날 조선 초까지의 처가살이란게 저런거였음.
여자쪽이 지착금 가져고오 남자는 몸으로 때우고
근데 좀 등신같음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그럼 해야지
집을 해줬으면 군말 말고 가야지 무조건 쌉 이득인데
바르하
새참 라인업 스탠바이 해야지
느그 집 해줬으면 어쩔 수 없지 걍 똥밭에서 굴러라
가야지
그럼 해라 임마
뭐 해 준 것도 해 준 것이지만 농사일이면 수확한 농산물도 가져다 먹지 싶은데
파국
ㅋㅋㅋㅋ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어 ㅋㅋ 주6일 일하면 나머지 하루는 컵라면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자고싶지 ㅋㅋㅋ
이건 주 6일하는 회사쪽을 바꿔보는걸 고려하는게...
노예가 말이 많군
아내가 당연하게 생각함 실제로 당연함 회사 그만두더라도 농사는 지어야됨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회사 그만두면 처가가서 전업 농부해야됨 ㅋㅋㅋ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퇴사하면 강제 농부행ㅋㅋㅋㅋㅋ
직장 때려치고 일로 와라는거 아님? ㅋㅋ
농장이 집 해줄만큼 벌리면 전업 농부 고려 할만 한데?
퇴사해도 다음 일자리 보장 개꿀
선금 지급했는데 일해야지
집 해줬으면 무슨 말이 필요해
그래도 주7일 노동은 너무 가혹하지 않나... 사람이 집이 있기 전에 휴식이 있는 삶을 살아야지ㅠ
메베
그럼 회사를 바꾸던가 관둬야지. 처가쪽 농사를 그만둘순없지
공감, 이건 이직을 해야하는 문제라고 봄 어차피...회사 생활하면서 버는 돈의 거의 대부분이 집값에 나가니까 몰아서 낸 셈 쳐야지
그럼 집을 받지 말았어야지
6일 일하는 회사가 문제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나릉나랑
ㄹㅇ 이건 직장이 문제다
나릉나랑
주5일하면 농사일이 이틀로 늘어남
솔직히 이게 맞음 ㅇ
나릉나랑
생각해보니 이 말이 맞는듯. ㅇㅈ
받은게 있어도 좀 가혹하긴 한데
선급금이 장난아니네 그러니 얼른 밭을 가시오 동무!
주 7일 일하는 건 괴롭긴 하겠다...
ㅋㅋ그럼해야지
집을 명의로 해줬나보네 ㄷㄷ
데릴사위되부렀네
뭐 이정도면 해줘야겠네 그래도 피곤한건 이해함..
주6일 일하는 사위를 한달에 몇번 불러내릴 정도로 짓는 농사면 회사 때려치고 처가에 가서 농업 이어받는게 더 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몇백평 밭농사 짓는다고 저러진 않을테고 요새 농사 어지간하면 다 기계쓰고 영농대행회사 불러서 일하기 때문에 사위를 저렇게 불러내릴 정도면 대농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사실 그럴셈으로 자꾸 불러다 일시키는거 같은데 사위가 그건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는거같음ㅋㅋ
농사 어중간한 규모면 돈도 안되고 고생하는거 맞지만 대농으로 하는 경우엔 전혀 얘기가 다름. 우리동네(군 단위 임)에서 연간 개인소득 3등부터 10등 정도 까지가 다 대농들임 1등 2등은 기업주에다가 조상대대로 부자들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농사로 연간 순소득 몇억대 올림. 농사 규모가 논 20만평, 소 1000마리. 감나무과수원 10만평, 시설하우스 만평 이런 사람들 수입 장난없음. 일할때는 빡세게들 하지만 농한기엔 패러글라이딩 하고 승마장에 자기말 맡겨놓고 승마하러 다니고 할리뽑아 타고 다니고 해서 동네 어른들은 논회장님 밭 사장님 이라고 우스개로 부름.
농사 지어서 도시에 집 사줄정도면 그럴 가능성도 클듯
스마트팜 관련해서 일한적 있는데 앞으로는 농사 아무나 못짓는 시대가 오고 있음 그냥 텃밭 일구는거 아니라면 기업농처럼 가는데 규모가 꽤 크더라고
이미 장기 국가농업정책은 규모화와 정보화 자동화에 포커싱 된지 좀 됐음 공식적으로는 소농들 때문에 공표 안하지만 정책적으로는 이미 최소 농업규모가 정해져 있는거나 다름없음. 예를 들면 축산에서 소는 50마리 이상이 최소기준이고 벼농사는 3ha 정도가 최소임. 농지연금 같은것으로 계속 농지 모아서 이걸 규모화된 농업전문 기업들에게 맡기겠지
그니까, 농촌 인구가 줄어드니 그 방법 말고는 답 없을테니
산업으로서 농업과 생활양식이나 취미로서 농사가 구분되겠지. 모든 농지를 전부 기업농이 전문경영하는것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문제가 생길테니 대충 전체 농지 80%-90%정도는 기업농들이 전문경영하면서 생산하고 나머지는 생태경관 보전 겸해서 생활양식 취미로 짓는 소규모의 다양한 작목 농사정도로 남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함
생태경관 보전은 좋은 생각이고 그 자리를 지역관광과 매치시켰음 좋겠음, 기업농으로 전국 농촌이 획일화 되는건 어딘가 좀 삭막한 느낌이라
애중간하니까 사위 부를 수도 있음 그냥 평수가 확 크면 사람 쓰는데 사람 쓰기도 애매하고 수지타산 안맞고 안쓰기도 애매한거... ㅋㅋㅋㅋ
일당 12만원× 일년 52주 = 624만원 이거 살아있는동안은 계속 나가야겠네 일당 오르면 환갑에는 안가도되겠네
집 받았으면... 해야지...
좀 웃긴게, 만약 친가에서 집 해줬다고 주 6일 일하는 아내를 매주마다 부른다면 반응이 어땠을까?
친가 욕하는 댓글이 반은 차지할거 같은데
또또 성별 갈등 조장하지 또또
근데 이게 현실임. 남자가 집을 한다는 풍조 자체가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게 존나 기여하는게 큼.
이건 쉴드도 못치네 걍 가야지
정뭐하면 물한모금안마시고 일하다 뻗으면 그뒤론 덜부름
7일이면 남편 수명 짧아지겠네!~
그럼...해야지
처가에서 집사줬으면 당연 충성 해야지 거기다가 와이프가 외동이면 그냥 노예처럼 일해라
그럼 친가에서 집사주면 와이프가 노예처럼 일해줘야 되냐
그럼 없는 살림에 친가건 처가건 부보님이 해주신건데 당연 충성해야지 낼름 받아먹고 끝이냐 ??
ㅇ 보통 받아먹고 끝임 집해준 시어머니 못들어오게 도어락 비번 바꿧다는 얘기 못들어보심?
ㅇ ㅇ 그사건 알지 그런것들은 인간 취급 해주면 안됨 그런것들은 지새끼들한테 똑깥이 당해봐야 알지
사위에게 물려줄라고 하는거 저건
네 큰마님! 하고 뛰어가야지 뭘 투덜대고있어 돌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값은 해야지
근데 저러면 진짜 골로감
집을 해줄 정도면 부농이란 소린데, 나같음 직장 그만두고 처갓집 가서 일할듯
한달에 한번 쉬면 피곤하긴 하겠네..
집사줄정도로 재력되는 처가. 그냥 퇴사하고 전업농부하심이.
몸이 맛탱이갈것 같은데?
저건 당연히 해야지; 일주일치 똥도 가져가서 거름으로 써라
몸쉬게 주5일직장으로 옮기고 해야할거같은데 안그럼 저러다 골로가
주5일직장이면 토일 부른대
솔직히 주 6일 이상 일하는 입장으로써 하루 있는 휴일까지 뺏어가는건 너무 가혹하지
뭘 받으면 맘으로든 돈으로든 갚는 게 있어야 함. 가족 친구끼리는 인간관계 상 어색하지 않으려고 계약서나 구두약속도 생략하고 알아서 하는건데... 받은이는 채무에 관해서는 항상 주는이의 마인드에 맞춰서 생각해야함. 옛날에 돈빌려준 친구(동창)가 지는 친구끼리 돈으로 안 돌려준다며 무조건 먹을거 사주던 인간 생각남 ㅋㅋ 진지하게 그렇게 갚을 생각인 거 같아서 놀랍던.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ㅋㅋ
받았으면 해야지 라고들 하는데 저게 정상적인 결혼생활인가 싶긴 하네. 남편이 뭐 아예 능력없는 인간도 아니고 멀쩡히 일하는 사람인데 집 사줬다고 주말마다 부르는건 뭐 돈으로 사위 사온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럼 저 집 다시 돌려주면 처가랑 연 끊어도 되고? 뭘 받고 말고 이전에 사람이 사람답게 사느냐의 문제지 저건.
애초에 결혼할때부터 좋다고 받으면 ㅄ인거지 그리고 이미 계약한 이상 그냥 못돌려줘 그럴꺼면 세금은 왜내냐
저 사람이 혼인계약해서 데릴사위로 들어간거냐? 결혼이 아무리 현실이라지만 결혼을 무슨 거래로 생각하나보네.
해 임마
답은 직장을 바꿔 쉬고 싶으면
처가에서 집 해줬으면 당연히 해야지 반대로 시부모가 해줬어도 여자도 당연히 해야됨
근데 안쉬고 일만하면 언젠가 몸이 못견디고 망가지는 때가 분명히 올텐데 에휴...
이건 집해준게 문제임
이건 가야지...
일요일은 고정이라보고 직장 옮기는걸 생각해야. 오히려 일요일 열심히 나가는게.
집을 받았으면 불평을 하면 안되지
피곤하겠지만 집 관련 대출이 없는 통장을 보면 힘이 나겠군...부럽다...ㅜ.ㅜ
미친
저래서 최대한 양가도움 안받고 독립해서 결혼하는게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처가댁 도움 받아서 결혼한 친구들 죄다 멱살 잡혀 사는데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
이건 농사가 문제가 아니고 주6일 회사가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