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멕시코 에 대한 반응 인터넷이서 웃겼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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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지내는 인증 까지 수없이한

유저가 치안 불안해 못살것다 이러는데

고작 여행가서 경험 한게 전부인 사람들이

멕시코 치안 불안한거 모루갰던데 

댓글 폭탄 나오던거 진짜 웃기더만

생활 하는 자를

고작 경험한 자들이 숫자로 찍어 누름 ㅋㅋㅋ

[루리웹-9962757680]

그리고 기본적으로 중심 관광지는 빡시게 관리하지 ㅋㅋ 돈줄인데

[도지베이더]

근데 그런 게 과장이 있기 마련이라서 사람들 잘 안 믿어서 그러는 듯. 다 사람 사는 곳이고 범죄는 어디나 있음. 한국도 밤 늦게 잘만 돌아 다니던 곳이 알고 보면 연쇄 살인범이 두 번이나 살인한 곳이고 이런 경우가 많음.

[도지베이더]

그리고 현지 관광객 유치 때문인지 오히려 현지인이 그런 이미지 부정하는 경우도 많고. 곡성이나 루미니아 생각하면 뭔 말인지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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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멕시코는 애초에 숫자가 다름 10만명당 우리나라 살인건수 0.6인가 이러는데
멕시코는 애초에 10만명당 127찍음 차원이 다름

[도지베이더]

뭐 멕시코 안 가 봐서 거기가 특별히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이미지 자체를 현지인한테 물어 보면 부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말 못하겠더라.
실제로 그렇다 해도 물론 집값이나 관광객 때문에 안 그렇다 이런 거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내가 거기 사는 거 아니니까.
단적으로 일본이랑 관계 좋을 때는 일본 범죄율 낮다 한국이랑 같이 치안 엄청 좋다 이랬다가 관계 안 좋을 때는 무슨 범죄 왕국이고 야쿠자가 매일 같이 피의 항쟁을 하고 온갖 살인마가 돌아다니는 것처럼 얘기하니까.
치안 좋다 안 좋다 이런 거에 반대 반응이 나오는 게 그런 과거에 대한 학습효과라는 생각도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