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보이는 아싸라 그런가?
같이 알바하던 여자애가 별걸 다 말함.
같이 알바하는 주방오빠가 자기 한번 해볼라고 비싼 레스토랑에 데이트 신청했는데
식사만 먹고 집에 가서 물먹였다던가
사실 자기 남친이 있는데, 고등학교 시절 담임이었다던가
그 담임이 지금은 또 자기학생 하나 꼬시고 있어서 짜증난다던가
비키니 새로산거 착용 셀카 찍어서 어떠냐고 보여준다던가
같이 노래방가서 바라라이카라는 노래를 야라나이카로 개사해서 부른다던가
찐따 새끼라 어디가서 얘기도 못할거 뻔히 아니까
지 비밀같은거 다 보여줌.
물론 난 찐따새끼라 어디가서 말도 못했음.
ㅈ같은ㄴ인데
ㅈ같은데 존나 이쁘긴 함 그리고 겉으로는 또 착해
안전한 이성 친구
얼굴만 보면 안심감이 드는 친구
옛날에 피방알바할적에 보조가 여자애 였는데 자꾸 나보고 잼민이들이 작업건다고 짜증 난다고함 나보고 어쩌라고!
자랑하는거지 머 ㅋㅋ
꿀밤 쥐어박을껄 그랬다
너한테 호감있던거 같은데
아니면 자기가 널 좋아한다고 착각하길 원한다던가
아님 ㅋㅋㅋ 나 말고 다른 알바하는 남자애랑 몰래 연애하더라 ㅋㅋ
그냥 프리한 스타일이었구만
그냥 뭐랄까 딱 서로가 선을 지킨다라는 신뢰감 같은건 있었음. 나도 걔가 별 지랄을 해도 다 받아줄 수 있고 나도 걔하테 씹덕스러움을 드러내도 받아주기도 했고
비키니 셀카를 보여줬다고?
비키니 자랑하는 여자애들 특) 지 몸매 자랑함 진짜 딱 그런 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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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59
아싸 찐따라 편했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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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의하루
살아있는 콘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