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이야기만 하면 살처분 하는 ㅁㅊㄴ들이라고 하는데
정작 반대로 살처분 이야기만하면 혐오종자, 일ㅁㅁ으로 모는 선일베필승 짓거리하는거처럼 보임.
고라니, 돼지, 멧돼지, 비둘기는 다 유해조수나 뭔일이 나면 바로 칼 살처분해서 개체수 조절을 하는데
유독 왜 개나 고양이는 안되냐는거야.
솔직히 요즘은 들개는 진짜 보질 못했고 개는 고양이에 비해 인간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준다는 인식때문인지
빠르게 자취를 감추는데...
고양이는 아니란 말이지. 요즘 길을 걷다보면 주변에 온통 고양이 뿐인데 나도 평범한 감성을 가져서
고양이의 그 생김새나 행동이 요만큼도 귀엽지않다는건 아닌데...
근데 왜 우리가 그러한 대처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냐는거야.
단지 고양이가 매우 귀엽기 때문이란 이유만으로는 안되는거지.
우리가 하는 많은 운동들 중에, 환경을 이유로 우리가 휴지심맛이 나는 빨대를 쓰고
재활용/일반/음식물 쓰레기를 타국가 기준으로 보면 '병적'으로 분리해서 버리고 있는 이유가 뭐지?
환경 보존과 생태계 보호와 여러 동물군의 생존에 이바지하기 위함이 아님?
너, 나, 우리가 일주일 간 존나 열심히 재활용했을때 그러한 효과를 얻는 선순환의 퍼센테이지보다
일주일간 길고양이들이 죽이는 석형류들이 숫자가 압도하거나 그에 비등하다면 당연하지만 우리는
마이너스군을 먼저 우선적으로 제거해야함.
만약 지금의 고양이가 현재 크기는 같은데 바퀴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과연 이러한 논쟁이 생겼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늘 이런 이야기에 나오는 고양이는 안되고, 다른 동물은 죽어도 된다 같은 초딩시절 슬견설 한번 안읽어본듯한
골빈 소리 해대는 인간들도 좀 정신 좀 차려야 함.
들개무리는 보이면 자칫하다 사람하나 죽어서나와
노이타
그래 유기견은 일단 미성년자들에게는 굉장히 강한 위해동물이고 종에 따라서는 성인에게도 위험한데 비해서 고양이는 커봐야 별 수 없지.
??? 고양이도 사람위해 사례 많은뎅
들개무리는 보이면 자칫하다 사람하나 죽어서나와
재활용도 병적으로하는게아니라 그냥 한다니까 적당히 해서 내다 떤지는수준이라 분리수거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임 정작 재활용제품 소비는 활발하지도 않자너 길고양이문제도 진짜 심각하거나 예산압박이없으면 진즉에 했겠지 아니면 관련법안이나 제도가 충분히 마련이된다거나ㅇㅇ 예전만해도 고양이는 불길함의 대상이고 배척했는데 요즘은 역전되서 캣맘도 많이나오고 문제될 소지가 있고 신경도 더 써야하는건 맞지만 현실적으로 당장가서 박멸해야될 명분이 충분한것도아님
분리수거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내가 실제로 서양쪽에 쓰레기 버리는거 보고 온 입장에서 우리나라는 굉장히 강박적으로 하게끔 되어있음.
대한민국의 분리수거 수준은 OECD 국가 중에 최상위권임.
소동물종 보호만으로 박멸명분은 충분하지
귀엽게 생기다보니 캣맘뿐맠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살처분이 마냥 좋은 반응읓 얻기가 힘들어
그럼에도 해야함. 난 저....중성화 후 풀어주는 것이 어느정도 효과를 가지는지 모르겠음 특히 나같은 경우는 동물 털 알러지 환자라서 주변에 동물들이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긴장할 수 밖에 없음. 아무런 피해가 없는데 왜 그러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건 존나 이기적인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