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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게 맞다 가출소녀를 데리고 와서 공부만 시켜도 잡혀가는데 그거까지 했다고?
같은 가상이라도 실현가능성에 따라 다른게 한국에서도 영화 등급 매길때 에일리언 커버넌트 같은건 사람 배 뚫려 죽고 찢겨죽어도 [에일리언은 현실에 없어서 실현 가능성이 없음] 같은 이유로 15세고 더 낮은 폭력성이라도 실현가능성이 높다면 청불임
드래곤볼 에네르기파 수준이 아니라 이건 진짜 실행하기 쉬운축이고 범죄라는 자각이 없이 벌어질수있는일이라.
그런 내용이니까 반박 불가능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벌리든 아니든 어느쪽이든간에 상대방이 범죄 아닌건 아님. 가출실종 아동은 보호하려면 최소한 관련 기관에 허락받고 해야함.
감수성 ㅇㅈㄹ 경찰이 아니라 집에 데려온 시점부터 범죄임 ㅋㅋ
미성년자가 가출한건 맞지만, 그걸 데려간건 성인남성이 한 거니 사실상 일저지른건 남자쪽이지. 원래대로라면 경찰에 인도하는게 맞음.
애초에 가출 청소년들 성매매는 진짜 지속적으로 문제되는 일인데 그냥 쉽게 넘기려는게 더 웃기는일이지
자기가 일침 놓은 줄 알고 흐뭇해하고 있을 걸 생각하면....
가상의 성이랑 가상의 폭력은 맨날 취급이 다르더라
머 이건 어케 포장할수가 없으니..
그런 내용이니까 반박 불가능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가출소녀를 데리고 와서 공부만 시켜도 잡혀가는데 그거까지 했다고?
크랜베리 낙하산
잡혀는 갔는데 무죄였지 않나
내가 이 소설을 본건아닌데 주인공인 가출여고생이랑 안함
크랜베리 낙하산
일단 잡혀가고 무죄 받은 거
아마 고소만 당했고, 가출소녀들이랑 그 가출소녀 친구들의 적극적인 증언으로 무죄났을걸? 그리고 일단 그 재판 받은거도 아무리 죄가 없어보여도 재판도 안하고 그냥 냅두면 나중에 그걸 모방해서 범죄를 저리를 수도 있으니까 아마도 형식적으로 한거겠지.
주인공이 관계를 가진 건 아니고, 그런 식으로 반년을 지내온 아이를 데리고 사는 거.
관계를 안가져도 가출한 미성년자를 부모에게 연락 안하고 대리고 있는이상 주인공이 범죄자새끼인건 변하지 않음 우리나라도 했다간 쇠고랑 참
오잉 몸부안꽉이 주인공의 감상이 아니었구나
저 여자애가 1만킬로미터 가량을 몸 팔아가면서 이동했는데 그 과정에서 성매매 했던 남성이 주인공네 편의점에서 히로인 보고 하는 생각이 몸부안꽉임
주인공하고는 그냥 알콩달콩 잘 지냄 . 일상 드라마에 힐링물 느낌인데, 깔려있는 배경 설정이 저래서 좀 갭 차이가 크게 느껴짐.
그러고보니 유튜브에 주작이겠지만 가출한 여고생 방구해주고 공부하라고 지원해준다고 한 영상 있었는데 역시 문제있는거였네.
정확히는 경찰, 검찰이 초등학생 납치 사건이 있던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괜히 강하게 나갔다고 함. 어쨌든 여중생들은 문제 없었다고 해서 무죄
가상의 성이랑 가상의 폭력은 맨날 취급이 다르더라
같은 가상이라도 실현가능성에 따라 다른게 한국에서도 영화 등급 매길때 에일리언 커버넌트 같은건 사람 배 뚫려 죽고 찢겨죽어도 [에일리언은 현실에 없어서 실현 가능성이 없음] 같은 이유로 15세고 더 낮은 폭력성이라도 실현가능성이 높다면 청불임
요즘에는 일본이 더 보수적으로 가고 있징
아... 그런 관점이면 납득 가능함.
사펑 심의 때만 봐도... 우리나라는 도박만 없으면 생각외로 많이 널널함.
우리나라 도박문제는 바다이야기 사태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 성적 심의 관련은 사실 자체 검열을 하려고 그래서 그렇지 국가적으로는 손을 안 대려고 하니까
같은 이유로 실제총을 조준사격하는 FPS게임은 청불임.
여고생이 먼저 벌린거지만 따지면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한거겠지?
대략적인 내용만으로 문제지 저거 보고 사건사고 더 늘어날 수도 있고
KOTY
먼저 벌리든 아니든 어느쪽이든간에 상대방이 범죄 아닌건 아님. 가출실종 아동은 보호하려면 최소한 관련 기관에 허락받고 해야함.
KOTY
미성년자가 가출한건 맞지만, 그걸 데려간건 성인남성이 한 거니 사실상 일저지른건 남자쪽이지. 원래대로라면 경찰에 인도하는게 맞음.
ㅇㅇ 부족한거 맞음
KOTY
감수성 ㅇㅈㄹ 경찰이 아니라 집에 데려온 시점부터 범죄임 ㅋㅋ
KOTY
자기가 일침 놓은 줄 알고 흐뭇해하고 있을 걸 생각하면....
페미니스트 코리아 형냐들 본진으로 돌아가라 이기.
미성년자보호법위반입니다. 성모시가아니라.
또 모든게 성인지감수성 빼애액 거리는 무새 오셨주?
내가 여자로 태어나서 이런 새끼들만 보고 자랐다면 나도 페미언냐처럼 됐겠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좀 꺼져라 ㅂㅅ아
에페미코리아 하심?
드래곤볼 에네르기파 수준이 아니라 이건 진짜 실행하기 쉬운축이고 범죄라는 자각이 없이 벌어질수있는일이라.
저런건 범죄인지 모르는 상태로 보호를 하기위해 호의를 베풀었을 뿐인데 대출보다 쉽고 빠르게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문제가 됨.
애초에 가출 청소년들 성매매는 진짜 지속적으로 문제되는 일인데 그냥 쉽게 넘기려는게 더 웃기는일이지
내용부터 쓰레기인데 ㄹㅇ
ㄹㅇㅇ
BPO가 저러면 진짜 잘못된거다 ㅋㅋㅋㅋ
표현의 자유를...어디까지 제한 해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인데...저런 일이 실제로 없지는 않기도 하고 사회문제긴 한데...가상의 창작물을 어디까지 대입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해봐야 겠징
사실 이미 논의 끝나있는 문제임.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되 선을 넘는 표현의 자유는 후방 딱지 붙이라고. 근데 저건 후방도 아니잖아
이거 내용 좀 그래보이긴 했음 ㅋㅋ
솔직히 보고 기분이 좀 찝찝해서 1권에서 접었다. 일러에 낚여서 괜히 샀다 싶더라.
범죄물을 일상물처럼 그려내니까 문제인거임.
저 소재 쓰는 거 자체는 뭐라 안하겠는데, 단순한 모에요소 일종으로 가볍게 다루는 건 싫음.
가볍게 다루진 않지 모에요소로는 마이너스고;
실제 유죄판결난 사건도있을걸?
개인적으로 사람의 적나라한 성욕을 드러내는 제목과 소재 아닌 가 싶음. 법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남자여자 상관없이 어리면 좋아하죠..
당장 이 분야의 끝판왕으로 엄근진 따지는 영미권애들도 그렇고 그런 사이트가보면 teen 검색어가 참 핫하죠.
주인공은 여자애가 집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신고 없이 데리고 사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긴 한데... 드라마성을 제하고도 현행법상 위법인 행위긴 하지. 근데 그런 식이면, 창작물에서 여러 위법적인 행위는 다 안되나 싶기도 하고.
모방범죄, 사회적문제 다 떠나서 그냥 역겨운 설정인게 팩트
아마가미 애니에서 자전거 두명이 탔다고 해당장면을 수정한 적이 있었음 의외로 그런 윤리적인 면은 제대로 지적함
저렇게 가출 청소년 주워오는 만화가 유행하니까 그게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좀 생기는가 봄.
당장 여기를 봐도 성교육을 쩡으로 배웠나 싶은 유게이들 제법 있음
내가 이 만화를 안봐서 궁금한게 있음 소재만 보고 놓자면 옛날 근대 소설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욕은 얻어먹어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쉴드가 안됄정도로 개막장인가벼?
문학적 가치를 담은게 아니라 걍 말초신경 자극용 모에요소로 써먹으니 다른거임
옛날 작품들은 막 불륜 조장도 있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개막장이란소리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문학쪽가면 이것보다 더한수위많기야하지
아님 소재나 그런 게 막상 보면 그런 고전적 감성하고 비슷함. 험하게 구른 아이를 좀 플라토닉하게 케어해 주는 내용, 근데 전에는 남자네 집에서 관계를 가지며 전전했다는 내용이나, 전에 묵었던 남자가 나와서 여자애 품평하는 독백 등이 나와서 적나라하게 느껴지더라. 뭔가 내용전개는 일상 드라마 물인데, 깔린 설정이 너무 현실적으로 매워서 그 갭 차이 때문에 불타는 거 같음.
옛날 근대 소설을 허용하지 않게 된 시대니까. '그때는 그랬다' 같은 실드조차 벗겨지니 비난을 피할수가 없지
이리저리 포장해도 결국 미성년자 원조교제죠
원작소설을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개막장은 아님. 오히려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까이는거지. 몸을 대주면서 반년간 유랑했지만 순수한 여주 그런 여자애를 데리고 살지만 엉뚱한 생각은 손톱만큼도 안하는 남주 그런 사실을 알게 되어도 남주와 여주의 순수함을 믿어주는 주변 사람들. 심지어 여주 재워준적 있는 남자(몸부안꽉의 그놈) 조차도 악인은 아님. 이런 사람들이 사는 세계관이면 범죄없는 세상도 가능할거 같음.
장르소설 나이브한게 하루이틀인가 ㅋㅋ
막상 소설은 나이브한데, 맨날 막장이라고 붍탐.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자토 이코
몸부안꽉은 작중 대사임
당연히 범죄인걸 아득바득 우기는 인간들 많네 보호자 남성이 어리고 약한 여자 보호해주고 키운다는 컨셉은 예전 문학작품에 많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 시대 시대상황이니까 가능했던 내용인거지
근데 왜 몸부안꽉임? 제목이랑 매칭이 안되는데
저 여자애를 예전에 안았던 남자가 몸은 부드럽고 안은 꽉 조였다고 평가했다는데 그거 줄임말임
"몸은 부드러웠고 안은 꽉 조였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몸부안꽉이 됐다는듯
근데 몸부안꽉은 무슨 약자야? 내가 나이가 먹긴 했나보다. 무슨 말 줄인건지 전혀 상상도 안되네
몸은 부드러웠고 안은 오리가 꽉꽉!
몸은 부드럽고 안은 꽉 조였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쟤들도 지적이란걸 하는구나
막상 이거 보면, 내용 자체는 그렇게 자극적인 건 없음. 솔직히 클리셰적인 요소도 있는 좀 전형적인 일상 판타지임. 대체로 일상 드라마에 살짝 힐링적 요소도 들어간 건데, 설정이 너무 적나라해서 맨날 불탐. 개인적으로는 그냥 험하게 구른 내용을 두루뭉실하게 묘사하거나, 전에 관계 가진 남자같은 건 안 나왔으면 덜 불탔을 거 같음. 근데 그랬으면 작품 성격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하고....
라노벨 말고 순수문학으로 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나도 그냥 그건 여자애의 허세정도였으면 어땠을까 싶었는뎈ㅋㅋㅋㅋ그랬으면 그냥저냥한 장르소설이었을것 같음. 첫 가출인데 괜히 허세부리는 여자애고, 그걸 간파한 남자. 물론 그랬으면 너무 뻔해서 화제는 안됐겠지만.
창작물이 사람에게 영향 안준다는거는 조금 틀린말.. 보통은 상식이나 양심 같은거 때문에 막는거고 그런게 안되면 영향 받아서 일부 사람들은 막장화....
그럼 게임중독, 만화금지를 외쳤던게 맞는말이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사건에 따라 영향 있다 없다 생각이 자꾸 바뀌다 보니 지금은 "영향은 주는데 걱정할 수준은 아니고 아주 심한거는 규재 해야 할거 같다" 쪽이네요.
원래 저런게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맞는데 괜히 유교이미지 때문인지 해외는 안저런줄 알고 한국만 저런줄알던 좁은 시각의 놈들 많긴하지. 걍 보수적인 시각이 싫다고 하지 꼭 저런 보수적인 시각자체를 한국만의 문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다른나라도 보수적인부분에서는 보수적이던데.. 학부모입장이나 보수적인 스탠스 가진 사람들입장에서는 어느나라던 여러모로나 관점 많이 비슷할걸.
상황 자체는 나쁜일이긴 하지만 작품에 나온 상황도 굳이 재판 간다면 무죄 받을 확률이 높을 거라 봄. 진짜 이상한 짓 안 하고 잘 살았다고 하면 작품에 나온 사람들이 다 옹호해 준다고 치고 여고생 본인의 현재와 과거의 일 증언, 친한 회사 동료들 증언, 여고생 친구의 증언. 이거 다 합쳐지면 여고생 데려다가 공부시킨 그 아저씨랑 비슷하게 무죄판결이 나올 것 같음. 뭐 대부분 저런 상황이 안 나온다는게 문제지만…
근데 저런 판타지 다들 있지않나? 판타지는 판타지로 즐길 수 있게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
뭐 창작물 설정으로 그리 불타 이거 보고 따라할놈? 살인의추억보고 따라하지 않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ㅋㅋㅋ
설정상 수위가 높고 범죄성 묘사가 있으니 청불 이라던가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설정의 작품이 출판되거나 방영되선 안된다 식의 뉘앙스를 가끔 볼때면 물리적 북으로를 추천하고 싶어짐
근데 꽤나 잘나가는중 소설 그럭저럭 재밌게 봄
방영 금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몇몇 장면 삭제는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