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지속함정류는 그 구조상
발동하면 자기도 쳐맞는다는거라
파워에 비해서 사이드로도 채용하기가 어려운 카드임
실제로
센서만별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의 필드에 각각 1장밖에 같은 종족의 몬스터는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양쪽 플레이어는 자신 필드에 같은 종족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는, 같은 종족의 몬스터가 1장이 되도록 묘지로 보내야 한다.
왕궁의 철벽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카드를 제외할 수 없다.
을 포함한 여러 메타형 지속함정들이 우승덱의 사이드에 모슴을 들어냈지만
자기가 병행이 가능한 테마가 아닌이상은 채용률에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었음
아니면 발동하고 담턴에 상대 막는거 성공하면 자기도 막히는거 감안하던가
그런 부분에선 윤회독단이 컨트롤하면서 상대만 괴롭힐수 있다는건 장점이지.
단점은
그 반례로 영향을 받는(=카운터 당하는) 테마들이 소수에 속한다는거.
단순히 상대 묘지를 바꾸는걸로 견제 가능/내가 종족 신경 안 쓴다라면 언데드월드라는 대체재도 있고 필드마법이라서 서치 쉬움 + 마법이라서 한턴 기다릴 필요도 없고
ㅇㅇ 그니까 그 '내가 종족 신경 안쓴다' 라는 부분에서 차이가 벌어지는거. 네크로밸리도 사이드로 지금 잘 안나오는 이유랑 비슷한거야
언데드월드 있을때 이거 쓰면 어떻게 되지
나중에 쓴걸로 되지 않나?
지속물은 나중에 발동한게 마지막에 처리되서 보통은 윤회독단 발동선언한 종족이됨
난 솔직히 트라게 아니었으면 "아 저거 이제야 나왔네"라는 반응을 끝으로 신경도 안썼을듯
ㅇㅇ 카운터 맞는덱이 너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