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리라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리는 일본의 지하아이돌 라임베리 소속의 래퍼였고
이런 음악을 했었습니다
라임베리 자체가 힙합을 표방한 음악을 했었고 활동 중간에 미리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었는데
우리나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은
요 곡이 타이틀로 있는 16년도에 발매된 '힙합이라고 해도 되겠습니까' 뿐입니다 (지니 기준)
암튼 18년도에 냈던 앨범도 있는데 못 들어봤습니다
암튼 미리를 알게되고 라임베리를 좀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본격적으로 힙합곡을 해서 놀랐습니다
위의 라임베리 곡은 해체 하면서 잔잔하게 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빡세게 랩합니다
라임베리가 해체하면서 미리는 我儘ラキア(제멋대로라키아?)로 넘어가는데
밴드 음악에 랩이 더해진 뉴메탈 혹은 랩메탈 음악을 합니다
20년도 말에 솔로로 낸 음악은 최근 유행하는 트랜디한 힙합입니다
전에도 올드스쿨 느낌으로 꽤 느낌있게 랩했었는데 많이 발전한 것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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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힙합 혐오 있는건 알지만 소개 많이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