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바티스타가 콜라이더 인터뷰에서 가오갤 및 MCU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 드랙스의
백스토리를 뺀것은 실수이고 그냥 코믹한 캐릭터로 전락했다고 언급
"이 캐릭터는 내 삶의 궤도를 완전 바꾸어 놓았다. 정말 특별한 캐릭터로 남을 것이다.
벌써 4편째 이 캐릭터로 나와서 좋았지만 좀 더 이 캐릭터에 투자를 했으면 했다.
개인적으로 드랙스는 좀 더 많은 백스토리가 있었는데 마블이 뺀 것은 실수라 본다.
나름의 계획이 다 있겠지만 정말 좋은 백스토리가 있었는데 아쉽다.
내가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드랙스의 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
드랙스는 그 어떤 마블 캐릭터들보다 더 많이 혼나고 괴롭힘을 받은 캐릭터인데
단순 무식하고 나쁜놈들 혼내는 그냥 코믹한 캐릭터로 그려지는데 그쳐서 아쉽다.
이제 남은 영화 마무리를 잘하면 좋겠다"
제임스 건 감독이 드랙스 & 멘티스 무비에 관심 가졌는데. 정작 마블 측이 관심없어서 무산됐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듯.
이 매력적인 듀오에 관심이 없다니...
2시간 내내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고민하던 캡틴마블과 비교하면 영화에서 10분도 안되는 서사가 나온 저 둘이 훨씬 매력적이다
바티스타가 먼저 욕심 낸게 아니라.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감독이 먼저 아이디어 제시하고 바티스타가 그거 듣고 개쩐다 했는데 마블 측이 거절한거.
그래도 저 장면 정말 좋았음 맨티스가 손 대자마자 울음 터트리는 거... 항상 터질 정도의 슬픔에 잠겨산다는 거잖아
내 젖꼭지!
그건 아이작새퀴 입김도 있으니
머 자기 배역이니까 욕심좀 부릴 순 있겠지...
원작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의 가오갤은 '스타로드와 아이들'보다는 팀이 하나인 느낌이라고 생각되는데... 굳이 백스토리를 따로 만들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됨 토끼가 매력적이고 인기있다고 토르나 캡아처럼 솔로 무비로 만든다고 하면 아직은 의문임 그런 것처럼 드랙스도 비슷하다고 생각됨
그 블랙위도우는 전애 나올수더잇는대 마블ceo새끼가 사람들은 여자히어로 솔로무비에 관심이.없다고 지랄해서 늦개나온거임
고민후 ㅡ 지구일은 지구인들이 해결해.
블랙위도우가 아이언맨2에 처음나오고 인기 계속 많았는데도 지금에서야 솔로영화 나온거 보면... 빌드업 졸라 많이 해야될듯
그래도 인기 많으니까 언젠간 솔로무비 나올거야
개시원한에어컨
블랙위도우가 아이언맨2에 처음나오고 인기 계속 많았는데도 지금에서야 솔로영화 나온거 보면... 빌드업 졸라 많이 해야될듯
마이크모하임
그건 아이작새퀴 입김도 있으니
내 젖꼭지!
2시간 내내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고민하던 캡틴마블과 비교하면 영화에서 10분도 안되는 서사가 나온 저 둘이 훨씬 매력적이다
캡마 고민 시간 1시간 좀 안 되지 않나 지구에서 자기 알아보는 애들 있고 데이터도 있으니까 탈주해서 조사하고 할 때 고민하긴 했으니까 물론 그 고민 장면을 너무 싸보이는 연출 해가면서 만든게 문제긴 한데
나이트위시
고민후 ㅡ 지구일은 지구인들이 해결해.
지도 정확히는 지구출신이면서 크리족 수혈 좀 받아서 살아났다고 탈지구인 노릇하곸ㅋㅋ 정작 크리 제국 자체는 적대하고... 캡마 극장에서 봤지만 진짜 지금 생각해도 영 구리구리한 영화야...
솔직히 드랙스 서사가 아쉽긴 함 너무 개그야
솔직히 이건 바티스타가 욕심이다 가오갤 멤버 5명 중 한명이고 영화 분량은 한정되어있는데.
바티스타가 먼저 욕심 낸게 아니라.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감독이 먼저 아이디어 제시하고 바티스타가 그거 듣고 개쩐다 했는데 마블 측이 거절한거.
루리웹-5666792631
머 자기 배역이니까 욕심좀 부릴 순 있겠지...
그리고 그거 백스토리 뺀거 아쉽다고 하는게 좀 욕심같다고 어벤 원년멤버인 블위는 죽은 다음에야 솔로영화 나오고, 차기 캡아인 팔콘도 단독 드라마 못나오고 윈솔하고 엮여서 겨우 나왔잖어.
서순 틀림ㅋㅋㅋ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목 순서 맨날 헷갈림.
욕심 부리면 안 됨?
루리웹-5666792631
그 블랙위도우는 전애 나올수더잇는대 마블ceo새끼가 사람들은 여자히어로 솔로무비에 관심이.없다고 지랄해서 늦개나온거임
그리고 영화적으로도 몇명 되도 않는 주인공 패거리 멤버인데 그저 힘쎈 개그캐릭으로 소모하는 건 영화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일임. 그 자리에 굳이 쟤가 아니어도 된다는 뜻이니까. 좋은 영화는 몇씬만 등장하는 조연도 허투루 쓰지 않음.
만약 바티스타가 '그루트 드라마는 나오는데 드렉스 드라마는 없습니까' 하면 ㅇㅈ 했을거임 근데 한정된 영화 러닝타임 안에 조연 백스토리에 무게를 실어야한다고 하면 그건 무리수라고 보는 거지 머.
반대라고 생각해. 드랙스 뒷사연은 가오갤1에서 이미 어느 정도 다뤄졌고, 그 정도면 적절하다고 봄. 가오갤1 편 등장인물은 가오갤 멤버만 해도 스타로드, 가모라, 라쿤, 그루트, 드랙스로 총 다섯에 적군 로난, 타노스, 네뷸라까지 최소 8명이 넘어감. 더군다나 가오갤 1편 영화는 분위기가 상당히 가벼운 편이었고. 조연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것과 조연 얘기 밀어주느라 러닝타임 늘어지는건 다르지.
바티스타가 '영화에 4편 나왔으니 투자 좀 더 해줘라' 라고 했지만, 내가 말한 가오갤1은 일단 넘기고 보면 인워, 엔겜은 등장 조연만 수십명에 달하는 영화인데, 거기서 바티스타가 드랙스 분량 좀 챙겨줘 하는건.... 남은건 가오갤2편인데, 그건 본문 글쓴이가 '이렇게 바티스타 스토리 좋았는데ㅠㅠ' 하고 올린게 가오갤2 편이잖아.
감독이 마블에 드렉스&멘티스 외전 영화 건의했는데 거절당한거임
어 막줄을 못 읽었구만 이건 내가 빼박 얼간이 인증인데
글읽다가 내 맘에 안들어서 전체를 다 못 본 경우
제임스건 감독이 부르면 어디든 바로갈듯
빠른 인정 좋다.
"소말리아 난민을 보면서 당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서술하십시오."
벌레랑 친구가 되다니.. 그만큼 아낀다는 거겠지
근데 드랙스보다 인지도나 비중 높은데도 솔로무비 안 나온 애들 많잖아
굳이 솔로 무비가 아니라도 비중이 좀 적은건 사실이긴 하니까.. 가오갤도 사실 스타로드와 가모라 중심이야기고... 인워 엔겜같이 여럿 나오는 영화에서는 뭐 완전쩌리고.
원작으로 따지고 보면, 타노스하고 싸울때 드랙스가 충분히 더 활약 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긴함... 확실히 제작진들이 좀 뒷전에 있는 캐릭로 보고 있다는 뜻이니까
제임스건 가오갤3나 와이키키의 러브앤 썬더 에서 아버지의 모습인 드랙스로 드랙스를 단순 바보가 아닌 가족바보인 바보인 모습으로 좀더 많이 나오면 좋을듯
젖꼭지가 민감한 드렉스(투명능력 보유자)
그래도 저 장면 정말 좋았음 맨티스가 손 대자마자 울음 터트리는 거... 항상 터질 정도의 슬픔에 잠겨산다는 거잖아
하지만 그 슬픔을 티내지 않는 참된 가장... 하지만 그 슬픔을 넘어서는 스타로드의 연애적 찐따성 엌ㅋㅋㅋ
파워도 너프되었고 이미 타노스도 보내버렸으니..
엔겜에서 대충 칼질만 하고 넘어가는게 웃프더라
제임스건 이야기가 끼어 있는게 사실이면 저번 하차 사건으로 틀어진거려나?
https://www.youtube.com/watch?v=-VGJWsLX8Ek
개그도 개근데 개그 빼면 놀라울 정도로 활약이 없다는게 문제 이젠 무슨 트롤링을 할지가 더 기대됨
드라마화 하는 건 안되나
뭐 어쨌든 매력적이니까 관심이 가는거지... 캡틴마블을 봐 하나도 안궁금하다고
제임스건 감독이 능력이 좋긴 해 저런 쩌리캐릭터를 저렇게 살리니
슈어사이드 스쿼드 까지 살려내면, 레알 히어로 영화계의 대부되는거지..
코믹스 드랙스 보고 기대한게 많았나보지 마블이 진짜 인성ㅈ 캡마는 관짝보내고 다른 캐릭터들이나 발굴해서 영상화 잘 해주면 좋겠다.
원작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의 가오갤은 '스타로드와 아이들'보다는 팀이 하나인 느낌이라고 생각되는데... 굳이 백스토리를 따로 만들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됨 토끼가 매력적이고 인기있다고 토르나 캡아처럼 솔로 무비로 만든다고 하면 아직은 의문임 그런 것처럼 드랙스도 비슷하다고 생각됨
나도 이 의견에 동의함 얘까지 주연으로 하기엔 좀 그래..
근데 타노스도 잡아서 기존의 목표가 없어졌는데 어떻게되려나
솔직히 3편씩이나 멤버로서 개근했는데 메인이 아닌 서브플롯으로라도 못 풀어준 마블이 잘못한거 아님?
ㅇㅇ 솔까 원작에서 타노스랑 꽤 묶여 가는 캐릭인거 생각하면, 서브 플롯 좀 풀어주고, 타노스때 한가닥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함.. 타노스때 한게 없어.
하긴, 드라마 하나 만들라 쳐도 캐릭터가 우주인이라 제작비 터져나갈거 생각하면 쉽진 않을거야
가오갤 멤버들 서사 시퀄로 디플 제작해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약간 어두운 분위기로 해서 내고 본 영화에선 개그캐로 가고 그런 식으로 캐릭터성 구축해주면 재밌을듯
ㄹㅇ 가오갤은 설정부터 옴니버스식 구성이 쌉가능이라 숏드라마로 각 캐릭 에피소드 구성해도 쌉가능인데말야
뭐 만약 나온다면 충분히 기대될 정도긴 하니... 이런거 보면 제임스 건이 진짜 천재긴 함.
아무리봐도 MCU에서는 개그로성공한 사례 한손안에 꼽음 ㅋㅋ
감독이 짤리지 않았나? 어쩔 수 없겠지
판타스틱4도 단독으로 안 나오는데 뭐 헐크급 인기캐가 되려무나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샹치가 솔로 무비 나오는 상황에서 그런 건 다 핑계로 느껴짐..
샹치는 에이전트오브아틀라스랑 텐링즈라는 큰 떡밥 두개를 끼고있어서 가능한거임 드랙스나 판포 개인멤버같은경우는 개인단위로 큰 떡밥을 끼울만한게 빈약한게 크지
스토리상 드랙스로 인해 스토리를 확장할게 없으니 그렇겠지, 타노스가 가버린 상황에서 다시 타이탄을 집중할것 같진 않으니 여러 단독 영화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뒷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가서 어벤져스에서 터트리는 식인대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스토리에 시너지 줄만한게 없을꺼여
떡밥은 각색하기 나름임 원작만 보더라도 마블 유니버스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들 닥터 둠, 실버서퍼, 갤럭투스가 전부 판타스틱4에서 처음 등장하고 리드 리처드는 말할 것도 없음 영화를 봐도 울트론은 원래 행크핌이 만든건데 앤트맨 언급도 되기 전에 영화에서 비전까지 다 나와버렸음 뭣보다 텐링즈와 만다린은 원작기준 아이언맨쪽 빌런이었음 마블이 그냥 샹치 영화를 내고싶어서 내는거지 MCU에 다른 설정을 추가하다보니 어쩔수없이 들어간 캐릭이 아님
힘캐처럼 보이는데 개그캐인 갭이 포인트 아니냐
브렉시아텔
근데 지금은 바티스타도 진중한 연기가 가능한걸?
브렉시아텔
바티스타 단순히 그냥 액션만 가능한 몸좋은 전 레슬러 배우가 아님 연기에 대한 공부도 열정적이고 연기력 평가도 좋음
브렉시아텔
블레이드 러너 2049에 바티스타 나오는데 한번 봐보세요. 진지한 연기인데 잘합니다
브렉시아텔
https://youtu.be/3xYT4eeY_rc
연기 못하지 않아요우
가오갤1 때까지만 해도, 분노에 가득찬 복수만 꿈꾸는 전사 같은 캐릭터로 봤었는데, 2편부터는 퇴행이라도 온건지, 정박아 처럼 행동해서 좀 별로였음...
드랙스와 맨티스 같은걸로 드라마 판으로 나와도 괜찮을거 같음. 아니면 애니로 해서 성우로 쓰던가
둘다 잘어울리긴하지....스토리도 재미있고.... 단독주연으로 하기에는 가오갤이 장편으로 가야되는데....그러면 나야 좋지만 마블이 그렇게까지 할지 모르겠네.. 째든 마블이 알아서 잘 살릴거같음..
이제 드랙스보다 힘센 토르가 합류해버려서 더 비중이 없어질 예정...
디플에서 숏 드라마로 가오갤 만들면 되지않을까? 가오갤 자체기 옴니버스 구성이 가능한 작품이라 드라마 1~2편 정도로 각 캐릭터 서사+개그로 유쾌한 스페이스 어드벤처 작품 만들면 디플도 라이트한 작품 좋아하는 사람들이 구독할테니 ㄱㅇㄷ일테고
타노스가 철천지 원수인데 그게 가오갤말고 어벤저스에서 조명이 되긴 했나 싶음
위에 적었지만, 저도 그게 제일 실수라고 생각함... 타노스로 가는 과정이였던걸 감안하면, 가오갤 2는 스타로드 아버지로 질질 끌게 아니라 드랙스 좀 조명해주고, 인워나 엔겜에서 그걸 어느정도 해소하는 모습으로 가야했다고 봅니다.. 단지 토르에 핵심을 맞추다보니, 드랙스가 할만한일을 토르가 다 해버린게 문제지.
근데 MCU 보면 진짜 쓸데없는데서 개그욕심 이 너무 많음 다른 히어로 영화들은 그걸보고 따라해서 극중분위기 다 조지고 적당한건 좋지만 너무 과한건 아니지..
다른분들 말씀처럼 디즈니 플러스로 나와주었으면..... 개인 영화 만들기에는 뭔가 아직 부족한 캐릭터들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로 잘 만들면 좋다고 봅니다.
1이후로 너무 개그원툴느낌나게 변하긴 했음
난 마블이 이런식으로 켯 많이하다가 결국 망치는 순간이 올거라고 생각함
확실히 짤막하게나마 드랙스가 때노쓰한테 자기 아내랑 딸 잃어서 암울한 캐릭터란걸 알고 가오갤 봣는데 왠 진지함이라곤 쌈싸먹은 대머리 외계인이 있더라... 좀 씁슬했음...
난 가오갤 나오기전에 드랙스가 복수심에 차있고 사연깊은 인물이라길래 상당히 말수적고 어둡고 상남자처럼 나올줄 알았음, 근데 결과가 좀 멍청하고 개그캐라 아쉬웠지
토르 애드립하고 완전 죽이 잘 맞을 것 같으네... 엔드에서 토르 같이 비행기타고 갔는데, 가오겔3에 토르 나오려나?
드랙스 정도면 충분히 저정도는 요구할 수 있는 캐릭터 비중이지 오히려 마블이 이상한 PC 나 블팬 아카데미 후보 올라간 뽕에 취해서 인피니티워나 엔드게임보면 블팬 조연진들 엄청나게 비중 올려주고 분위기 띄워줌 드랙스가 그 조연보다는 스토리 비중이나 캐릭터성은 훨씬 좋은데도
원작은 원작이고 mcu는 mcu라고 해도 될만큼 너무 원작의 모든걸 구현하려고 할 필요도 없는거고
아쉽긴한데 너무 유쾌해서 오히려 지금이 더 좋을것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