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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임상옥이 활동하던시절이 아편전쟁 터지던시절이랑 겹치는데 그때 조선의 홍삼이 아편치료에 좋다는 얘기가 돌아서 죤나 비쌌음 그래서 조선홍삼이 아편치료에 좋다!! 비싸도 사자!!-> 조선홍삼 먹었으니 아편을 더 피우자!!-> ->조선홍삼이 아편치료에 좋다!! 비싸도 사자!!-> 조선홍삼 먹었으니 아편을 더 피우자!! 무한반복 가격은 천정부지
참고로 인삼 태우는거는 실제 역사에도 있었떤 사건
저 파트가 저 드라마 전체에서 제일 재밌는 부분이지
객주에서 황첩 한장에 자기 부하들 까지 평생 떵떵거리며 살수 있을거라고 하지
홍삼은 그럴수밖에없지..
홍삼 =글카 아편 = 가상화폐 딱 이상황이네ㅋㅋㅋ
하필 경쟁작들이 너무 강해서 묻힌 비운의 드라마
아ㅋㅋ 꼬우면 홍삼 만들던가 ㅋㅋ
ㄴㄴ 청나라 상인도 멍청이가 아니어서 또 쑈하나 했다함. 냄새맡기전까진...
거상 임상옥 실화임. 각색이야 있겠지만.
저 파트가 저 드라마 전체에서 제일 재밌는 부분이지
객주에서 황첩 한장에 자기 부하들 까지 평생 떵떵거리며 살수 있을거라고 하지
그러고 보니 저거 봉이김선달 웹툰에서도 나왔던 내용인데 실화 베이스인건가?
간근육호븃
거상 임상옥 실화임. 각색이야 있겠지만.
홍삼 불태운거는 다른사람이한거 실제 임상옥이한건 아님
하필 경쟁작들이 너무 강해서 묻힌 비운의 드라마
겨울연가 하고 여인천하 라고 하던. 이거는 뭐
참고로 인삼 태우는거는 실제 역사에도 있었떤 사건
전광렬 나오는 허준에서도 물건에 불붙이는거 나와서 저 장르 클리셰인줄 알았는데 실화라니..
고려때도 인삼인척 도라지 태웠던적 있어서 또 하나 싶었는데 냄새때문에 식겁하고 협상한거라지...
보수단 홍삼 사건
홍삼 잔치
결론은 담합 << 독점?
바비두밥
홍삼은 그럴수밖에없지..
바비두밥
임상옥이 활동하던시절이 아편전쟁 터지던시절이랑 겹치는데 그때 조선의 홍삼이 아편치료에 좋다는 얘기가 돌아서 죤나 비쌌음 그래서 조선홍삼이 아편치료에 좋다!! 비싸도 사자!!-> 조선홍삼 먹었으니 아편을 더 피우자!!-> ->조선홍삼이 아편치료에 좋다!! 비싸도 사자!!-> 조선홍삼 먹었으니 아편을 더 피우자!! 무한반복 가격은 천정부지
카카오프렌즈
홍삼 =글카 아편 = 가상화폐 딱 이상황이네ㅋㅋㅋ
술취한 애들임?
정보 추!
인삼 소각 사건은 1821년에 벌어졌고 제1차 아편전쟁은 1840년에 벌어졌으니 엄밀히 따지면 겹친다고는 볼 수 없지 청나라인들이 아편에 쩔어 슬슬 망조가 보이던 시기인 건 맞지만서도
이런 미친… 아편치료를 했으면 또 왜먹어… 저그랑 싸우러가냐…..
좀 빡빡하게 잡은 건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편전쟁이랑 조금 거리가 있고 아편에 이미 중독되었던 시기는 맞습니다 이미 1730년인가부터 아편금지령이 있었을 정도로 청나라는 아편에 미쳤던 시기라 1821년이면 중독자들이 엄청났겠죠
아편을 더 즐기기 위해 홍상 먹는게... 마치 중년 아재들이 술 더 많이 마시기 위해 산 타고 운동하는거랑 같군 ㅋㅋㅋㅋㅋ
아편전쟁이면 중국이 서양이랑 무역으로 은 쓸어모을때니깐 부자들 입장에선 가격이 올라도 그닥 의미가 없었을듯
허준으로 시작해서 상도 이제마 대장금으로 끝나는 정통사극 너무 재밌게 봤었지
전통사극이 아니지
저건 전통사극이라고는 좀....
님이 말씀하신 사극은 전통 사극은 아니죠...
정통이라고 했음... 전통이 아니라...
정통... 이런 표현을 모르는구나.....ㅋ
정통(正統) [정ː통] 「명사」「002」바른 계통. 전통(傳統) [전통]「명사」「009」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지난 시대에 이미 이루어져 계통을 이루며 전하여 내려오는 사상ㆍ관습ㆍ행동 따위의 양식.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틀린 게 아니라 이해하기 힘든 단어를 쓰는 너희들이 잘못되었어!' 라는 식으로 우기는 놈들이 엄청 많던데. 너나 나나 고생이 많다.
허준, 상도, 이제마, 대장금 다 정통사극이랑은 거리가 있음. 퓨전사극으로 봐야함.
퓨전은 아님... 허준 상도 선도 정통 사극으로 봐도 됨. 용의 눈물, 왕건, 정도전 이런게 대하 사극이라 부르고.. 퓨전이 들어가려면 허구에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야함. 태왕사신기 라던지..
독과점의 횡포자나
aaa용사
아ㅋㅋ 꼬우면 홍삼 만들던가 ㅋㅋ
꼬우면 65냥에 팔때 먼저 샀어야지 ㅋㅋㅋ
조선 홍삼이 그냥 짱인데 싸게 해먹을려고 배째다 그냥 찢긴거지
상대는 담합이었으니 뭐.
애초에 구매담합으로 시작한 싸움이라. 원인이 어디있냐고 하면 구매담합쪽임.
처음에 책정한 110금도 운송비와 재료비 등등 모든 경비 포함해서 최소한의 이득을 볼 가격으로 책정한거임 그런데 이걸 담합으로 질 좋은 상품을 담합으로 거져 먹으려고 했다가 배로 쳐맞은거라 독과점의 횡포는 아님
어릴때 상도 참 재밌게봤는데
알리 폭스콘 ㅋㅋㅋ
폭스콘 농장 뭔데 ㅋㅋㅋㅋㅋ
상도 소설로만 봤었는데 기억나는건 계영배랑 홍삼태우기 밖에없음ㅋㅋ
일이 끝난 후 "나리 반쯤 탄 더덕들은 어찌할까요?" "흔적도 남기지 말고 마저 태워라"
아라키 히로히코
ㄴㄴ 청나라 상인도 멍청이가 아니어서 또 쑈하나 했다함. 냄새맡기전까진...
그런식의 속임수는 너무 흔해서 약재상들은 생김새가 비슷해도 도라지와 삼을 헷갈릴수가 없다고함 상도 원작 소설에서 임상옥이 언급하는바로는 도라지로 사기치려다 중국에서 못돌아오고 거지로 살다 죽은 인간도 있다고함
포항스틸야드ㅋㅋㅋ
사실 상도는 소설이 더 재미있다
상도 개꿀잼이었는데
배도 태웠다지
난 저 박스들 보니까 빈통이라서 어이쿠 그럴줄 알고 사실 안태움 ^^ 한줄 ㅋㅋㅋㅋ
OEM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
누가 그러는 데 중의학 교과서 본초강목에도 인삼은 조선거 아니면 무쓸모라고 써 있다드라 조선 인삼 못구하면 대체품으로 백두산 근처 재배품을 쓰라고 써 있다나
인삼이란 놈들은 성질이 개차반이라 적당히 ㅈ같은 환경이 아니면 효능이 똥되니까....
효과가 극명함... 이미 사포닌 함량이 천지 차이라는게 연구결과로 밝혀짐... 근데 최근에 캐나다인가 미국 어딘가에서 키운건 또 우리나라꺼 보다 사포닌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있음...
미국지역 산삼생산량>>우리나라 인삼생산량이라는걸 어디서 본것 같은데.
당연하지 않겠냐..., 거기는 땅에 지평선이 보이는 동네인데... 밭도 그렇겠지...., 그런데다가 인삼밭을 만든다 생각해봐.... 내생각인데, 아마 수확을 기계로 할거라 생각한다...ㅋ
아니 양식하는 "인삼"말고 야지에 있는 자연 "산삼"말야.
아... 잘못봤다...ㅋㅋㅋ 미안...
지구온난화로 재배지도가 바뀌면서 지금 울나라에서 생산하는 인삼은 도라지 수준이라더라... 과거 인삼 파워 낼려면 지금은 평양 정도에서 재배해야 한다더만....
저때도 OEM 이라고 썻구나 ㄷ; 글로벌하네
알리 폭스콘 포항스틸야드 삼통법ㄷㄷ
홍삼 코인 가즈아!!!!
허준보고 상도보니까 유의태역이셧던 이순재씨가 악역으로 나와서 괴리감이 컸음
아이씨 유의태인줄 알았는데 야동순재였네
극한직업 진선규 배우 닮았네
본인인 거 아닐까?
상도 방영 무렵엔 진선규 데뷔도 안 했음
그렇군.
일단 그냥 삼 에서 부터 차이가 나서 알리산 홍삼은 뭐 말할것도 없겟지.
천삼이요 이지랄 ㅋㅋ
상도 개꿀잼
인삼장사를 하랬더니 인성장사를 하는군
중국에서 인삼 기르는거 품질이 안좋다고 들었는데...아닌가 잘못들었나
인삼이 우리 땅이랑 잘맞아서 오래 전부터 수출품목이었음 ㅇㅇ 삼국시대부터
괜히 야인시대에서 아편태우던 장면 생각나네
그 허준도(드라마기준) 의원일 하기전엔 인삼 밀매로 꽤나 땡겼었지 거기서도 명나라 거래상이 자꾸 값을 내리려고 하니까 빡쳐서 보는앞에서 태워버리니까 명나라 거래상이 아이고 미안하다해 제값에 +로 해주겠다해하고 싹싹 사과하던데 ㅋㅋ 그걸 임오근이 옆에서 보고 나중에 고대로 따라했는데 이번에는 명나라 상인이 눈하나 깜짝 안하니까 되려 쫄아서 불속에서 인삼 꺼낸다고 개고생하고 태워먹은 분량까지 나중에 구해다가 보상하고 ㅋㅋ
허준이랑 상도가 제작진이 같아서 ㅋㅋㅋ 사실 임상옥 소재를 미리 땡껴 썼다고 봐야 ㅋㅋㅋㅋㅋ
영상 보면 자기 전재산 그대로 불 속에 휙휙 던져버리던데 나같았음 다리 떨려서 중간에 기절했겠다
저때가 아편전쟁 시절이라며 아편을 끊을생각은 안하고 홍삼먹고 건강해져서 아편 열심히 하자던 중국의 논리 역시 짱■는 어메이징
그건 짱■라기보다는 걍 ㅁㅇ이그래 현대의 재활치료를 받아도 본인의지가 없으면 말짱꽝인 마당에 저때쯤에는 아편정도되는 지독한 ㅁㅇ을 끊는건 말그대로 정신력으로 끊어야함
상도는 내 인생 드라마 3위 안에 들아가는 작품임 양방언도 그때 처음 알았음
저랑 같은 루트네요. ㅊㅊ 이때부터 양방언 찾아 듣기 시작함 ㅋㅋㅋ
정작 양방언씨는 드라마 크레딧에 이름 석자도 안달리고 불편한 관계였다고 조용히 오프닝곡 바꿔버렸죠. 엠ㅂㅅ이 당시 국내 인지도 거의 없던 양방언씨 곡 거저 써먹을라 했던건지 자세한 내막은 서로 말안해서 모르지만 결국 양방언씨 상도 오프닝 곡 Too far away 는 상도 ost에도 못 실리다가 몇년 뒤에 양방언씨 개인 엘범에 수록됩니다 ㅠ
주몽에 소금 얘기가 이걸 가져다 썼던 거구만
저 때 못 구하면 밀매밖에 선택지가 없으니 중국 입장에선 배수진을 친건데 제대로 박살난건갘ㅋㅋㅋㅋ
용과 같이 아이템으로도 나오는거 보면 뭔가 다른긴 다른듯
역관을 꿈꾸던 임상옥의 그렇지 못한 장개어 발음...
???: 청나라 이 족팡매야~ 니취팔러마?
마지막하고 그 전꺼하고 순서 바꿔놨네
https://youtu.be/JKIbPVzfbKk
간 존나 크네 ㄷㄷㄷ
음습체로 하니까 짜증나네. 조금보다 내렸다.
죽어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