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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귀신 : 와 자취하는놈이 참치를 주네 이건 진짜다
살아있었다면 결혼했을텐데
역시 고추참치야.!
아니 뭐... 저도 군대 있을때 비만 오면 후배들 근무 잘 서고 있나? 하고 고가 초소에 올라오시던 무명 용사 귀신을 본 적이 있어서(...) 한 가지 신기했던 건 신병들에게 귀신 나온다 라는 말만 했지 인상 착의는 말 안했는 데 백이면 백 다 똑같은 인상착의를 말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지 항상 명절이 되면 부대 막사 바로 뒤에 있는 무명 용사 묘에 제사 지내고 벌초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가끔 불침번하다 누가 졸면 그 앞에 서 계시기도 하셨고(...) 물론 갑자기 으악! 소리 들리면 당직사령이 '저 쉑 졸았네? 끌고와.' 이게 되었...;;;; 끝으로 저희 부대에 전역자들은 당직 하사를 2일 연짱으로 서는 전통이 있었는데 제 바로 윗 선임 말로는 자기가 마지막 날에 잠깐 졸았는데 그 옆에 서 있었다고... 근데 무섭진 않고 대신 잠깐 근무 같이 서 주는 느낌이었다 하더라고요. 뭐 증명할 길은 없지만 경험한 사람은 있으니 완전히 없다라 하기도 좀 뭐한 것 같네요(...)
귀신이 있다면, 살인자,사기꾼,독재자 등등이 멀쩡히 산다는게 설명이 안됨
스팸줬으면 우렁각시도 해줬다.
그냥 심리적 방어기제들이 만든 착란임 마음이 편해진거면 원인이 해결된거지 뭐
본인 심리적 안정감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귀신아줌마 : 너 쌓여있잖아(피로가...)
참치바이럴이 분명하다
살아있었다면 결혼했을텐데
뷰르르르르릇
그렇게 대악령이 탄생하여 혼세가 도래하고 마는데...
귀신 : 와 자취하는놈이 참치를 주네 이건 진짜다
그는...신이야!
지는 귀신이면서!
역시 고추참치야.!
https://www.youtube.com/watch?v=n-YYzDWzXYQ
삭제된 댓글입니다.
cthulhu
한그릇만 더 줘요~
cthulhu
제노사이드 컷터 맞고 님아부활점 했겠지
뭐 자신이 맘이 편해졌음 된거지
교통정보공학론
요즘은 테슬라 전기차가 찾아내지 않음...?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교통정보공학론
그냥 심리적 방어기제들이 만든 착란임 마음이 편해진거면 원인이 해결된거지 뭐
교통정보공학론
과학으로 증명 못한거 천지 삐까린데 뭐
그래서 오뚜기 참치를...
참치바이럴이 분명하다
동원참치였으면 귀접각
글쓴이는 사조참치를 줬군?
귀신 없음. 나도 가위 엄청 눌리고 귀신 형체도 많이 봤지만 귀신은 없음. 진짜임 뇌가 착각하는 거임.
스팸줬으면 우렁각시도 해줬다.
런천미트였으면 바로 꿈에서 손잡고 요단강 건넜다
귀신 함 보고싶은데 아직까지 본적이 없네 군대서 봣다는썰 많아서 기대했는데도 못보고 전역함
본인 심리적 안정감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혼자사는 젊은사람이 참치캔을 까서 준다? 정성가득한거지
예전에 갈릴레이 드라마였나 여기 교수가 했던 말이 대충 유령이라는 건 관측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증언 외에는 이상할정도로 단 하나도 존재 증명을 할 수 있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뭐 원래부터 그런거 안믿긴 하지만. 사실상 존재한다고 해도 뭐 우리한테 물리적 피해를 끼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세계 존재겠지 뭐
귀신아줌마 : 너 쌓여있잖아(피로가...)
착하네
참치면 못참지 이번 한번만 봐드리는겁니다
예전에는 귀신과 결혼을 할때 물을 떠놓고 결혼을 했다 그렇다 참치캔의 국물도 물로 착각하여 둘은 결혼한거시다
산소 부족, 과도한 긴장 등 온갖 연유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면 뇌는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가를 쓸데없이 주인에게 납득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평소에 떠올릴 일 없던 무의식 속에 있던 온갖 공포 이미지 등을 불러내고 심해지면 환청 환각도 보게 된다더라
귀신이 있다면, 살인자,사기꾼,독재자 등등이 멀쩡히 산다는게 설명이 안됨
아니 뭐... 저도 군대 있을때 비만 오면 후배들 근무 잘 서고 있나? 하고 고가 초소에 올라오시던 무명 용사 귀신을 본 적이 있어서(...) 한 가지 신기했던 건 신병들에게 귀신 나온다 라는 말만 했지 인상 착의는 말 안했는 데 백이면 백 다 똑같은 인상착의를 말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지 항상 명절이 되면 부대 막사 바로 뒤에 있는 무명 용사 묘에 제사 지내고 벌초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가끔 불침번하다 누가 졸면 그 앞에 서 계시기도 하셨고(...) 물론 갑자기 으악! 소리 들리면 당직사령이 '저 쉑 졸았네? 끌고와.' 이게 되었...;;;; 끝으로 저희 부대에 전역자들은 당직 하사를 2일 연짱으로 서는 전통이 있었는데 제 바로 윗 선임 말로는 자기가 마지막 날에 잠깐 졸았는데 그 옆에 서 있었다고... 근데 무섭진 않고 대신 잠깐 근무 같이 서 주는 느낌이었다 하더라고요. 뭐 증명할 길은 없지만 경험한 사람은 있으니 완전히 없다라 하기도 좀 뭐한 것 같네요(...)
귀신이 있다는 건... 내 망측한 행동들을 전부 감시하는 존재가 있다는 건데 믿고 싶지 않아 믿을 수 없어
오히려 보여지고 있어서 흥분되는 사람도 있을듯
조상님도 계시면 진심한심하게 쳐다볼꺼 아니야?ㅠㅠ
귀신도 망측한거 보면 피하지 않을 까? 저기 가면 이상한거 있다 가지마하고 다른 귀시한테도 얘기하고
개인의 경험이고 자기가 편해졌다면 됐어 ~_~
나는 생전 가위를 안눌려 보다가 올해돼서 첨으로 가위눌려봤는데 눈 감고있는데도 어떤 여자귀신이 날 짓누른다는게 느껴짐.. 동생 부르려고 하는데 목소리도 안나오드라.. 계속 눌리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듬 ㅋㅋㅋ
귀신이 있던 없던 선의를 배푸는건 좋은일이지.. 억울한 한 풀고 좋은곳으로 가면 좋겠다.
사○참치 였으면 악령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해물비빔소스면
그래도 글주인이 착하네 난 한번 귀신보고 빡쳐서 불상이랑 무슨 전설에 나오는 장군사진 붙여놓으니까 그뒤로 안나오던데
아이를 잃으신 어머니 유령이신것 같아
뭐 가위눌림에 대한 것도 심리의 문제니까
가위눌림은 몸에 기력이 없으면 걸리던데
육체와 정신이 따로 분리되는게 아니라 하나니까 당근빠따
저번에 봤던 글에서는 딸감으로 쓸 꺼니깐 제발 좀 와달라고 사정했더니 오히려 안 나타났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집주인 : 아니 보일러를 깜빡했네
가는날 알았다는건 숨어서 계속 지켜봤단 거네
...이런 글에서마저 귀신 없다. 착각이다 하는건 뭐야;; 사실이 중요한가? 본문 작성자는 믿는다는데. 신기하네로 넘어가라고..
다 제끼고 김정일 천수 누리고 죽었고 김정은도 잘먹고 잘살고있음. 귀신이 있었으면 옛날에 죽었음.
양반김까지 줬으면 결혼했겠네
우리 어머니도 옛날에 외할머니 상 치르시고 돌아오신 후로 문 앞에 외할머니가 계신다며 몇 주간 제정신이 아니셨는데 아버지가 제사상? 같은 거 차리고 생전의 사진이랑 물건 태워주시면서 굿 비스므리한거 지내시고 나서야 괜찮아지셨었는데, 내 생각에는 외할머니 귀신은 어머니의 죄책감의 발현인 듯 하고 굿을 벌임으로서 그런 죄책감을 덜으신게 아닌가 싶음... 아무튼 산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가 싶다는거지.
이뻤냐?
귀신이란게 있으면 그거 자체도 에너지란거 아냐 그럼 무한동력 쌉가능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