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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건 부모탓이지
저게 거장이구나
으음.. 애는 그럴수 있긴 한데...
견부견자
저 화백님 말씀에 정답이 있네 애니까 그럴 수 있지, 그러니까 애인데 근데 어른은 시발 저 상황에서 사진이나 찍어주고 있으면 안되지
아니 애 말고 부모. 애야 모르고 실수할수 있다 쳐도 부모는 배울만큼 배울 사람일턴데;
아니, 상식적으로 전시된 물건은 만치면 안되지 저걸 변명이라고...;;
저 작품이 자신의 혼신의 역작이자 다시 그려낼수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으면 나올수없는 반응일텐데 그저 작품활동 중 하나라는 저 태도가 1억짜리에서 나오는거 보니 거장이맞다.
그리고 요새 부모들 미술관이나 전시관이 무슨 애들 놀이터도 아니고, 애들 현장학습 차원에서 데리고 왔으면 작품들 보게 해주는 것만 학습인 게 아니라 저런 곳에선 떠들지 않고 뛰어다니지 않고 함부로 아무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학습의 일환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음 주말 맞아 애들 뛰놀게 하고 싶은 거면 미술관이 아니라 공원이나 놀이공원을 가야지
만능명언 : 애는 그럴수 있는데 너는 그러면 안되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견부견자
알파리우스
저거 찍은 사진으로 프사 올려두고 "1억원 위에 올라선 00" 이럴 것 같다
알파리우스
그거야 애비의 애비가 어릴때 작고해서 가정교육이 개판난게 손자 까지 간거지
알파리우스
아이는 부모의 거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보면 전부다 부모가 개판이라 애가 개판임
알파리우스
금융치료가 답이다
알파리우스
애는 봐주고 애비는 조진 뒤에 사례를 남겨둬야 저러는 머저리들이 안나오지
알파리우스
저런 놈도 새끼를 까는데 ...
으음.. 애는 그럴수 있긴 한데...
저게 거장이구나
루리웹-9457203597
저 작품이 자신의 혼신의 역작이자 다시 그려낼수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으면 나올수없는 반응일텐데 그저 작품활동 중 하나라는 저 태도가 1억짜리에서 나오는거 보니 거장이맞다.
진짜...나도 분야는 다르지만 창작자인데 저런 마음가짐 부럽다..
영상 보면 진짜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확실히 서예가 수양이 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궁
진찌 전래동화에 나온 신선이 딱 저런이미지겠구나 라고 생각들더라.
저분 6.25때 부상으로 한쪽팔 잃으심. 한쪽 팔로 작업한 작품임. 1억원짜리 작품이라는 말에 불쾌감을 표시했음. 진정한 예술가이자 대인배임.
성함도 박대성. 대성이라는 성함에 걸맞는 분이로군.
저렇게 훈훈한 미담으로 남기면 오히려 사례(?)로 악용될까봐 더 두렵다... 어른에겐 그에 맞는 책임을 물어야...
저건 부모탓이지
박물관에서 민사같은거 안걸려나..걸었으면 좋겠다
화백 본인이 선처해달라고 말까지 했으니 박물관 입장에서도 민사 걸기는 좀 그렇겠지...
일단 애관리 못한 부모가 제일 잘못이고 안전장치를 제대로 안한 관리책임도 있고...
만능명언 : 애는 그럴수 있는데 너는 그러면 안되지
화백이 대인배네.... 저놈의 애비라는거는 애비 자격없음.
아니, 상식적으로 전시된 물건은 만치면 안되지 저걸 변명이라고...;;
애잖아 애한테 상식을 말하기에는 힘들지
카리오너스
아니 애 말고 부모. 애야 모르고 실수할수 있다 쳐도 부모는 배울만큼 배울 사람일턴데;
아빠가 사진찍어놓고 만지면 안되는지 몰랐다그래서 아빠한테 그러는듯
애잖아 애한테 상식을 말하기에는 힘들지
설명은 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말리긴 해야지. 전시품 위에 올라갔는데 그걸 방치하는건 좀 아니지;;
애잖아 애한테 상식을 말하기에는 힘들지
재미없다 들어가라
부모가 있었어? CCTV에 찍힌 건 애만 셋인데?
애도 상식을 배워야지...
뚝배기 깨러가도 인정인데 이걸 봐주네...
애비란 새끼가 잘못이지...
저 화백님 말씀에 정답이 있네 애니까 그럴 수 있지, 그러니까 애인데 근데 어른은 시발 저 상황에서 사진이나 찍어주고 있으면 안되지
청춘병
그리고 요새 부모들 미술관이나 전시관이 무슨 애들 놀이터도 아니고, 애들 현장학습 차원에서 데리고 왔으면 작품들 보게 해주는 것만 학습인 게 아니라 저런 곳에선 떠들지 않고 뛰어다니지 않고 함부로 아무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학습의 일환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음 주말 맞아 애들 뛰놀게 하고 싶은 거면 미술관이 아니라 공원이나 놀이공원을 가야지
얼마나 무지하고 천박해야 저런 막돼먹은 행동이 나오는걸까...
요즘은 자기가 무지하고 천박한걸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마구 내세우는걸.
애비가 저 모양이니..
정말 애새끼가 누굴 닮앗나햇더니 표본이 바로 보이네ㅋㅋ
전에 현대 미술 그림 그린거야 작품 컨셉상 오해의 소지가 많았다지만 이건 그런것도 아닌데 좀.....
예수: 그냥 놔둬라
이건 분명 외계인의 초상이야!
하지만 그결과 할머니의 복원 작업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면서 직접 실물을 보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성당에서는 그림을 보기 위한 관광객이 늘어나자 1유로(1,300원)의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입장 나흘 만에 2,000유로를 벌어들였다고 전해진다. 보르하 마을은 스페인 경제위기로 불황에 시달렸지만 사건 직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도시전체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보르하의 경제가 살아나면서 히메네즈 할머니는 마을의 영웅이 됐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복원작업 덕분에 보르하가 세계지도에 이름을 올렸다”고 평했다.
오른쪽이 더 좋은데?
zeong345
와 진짜 영웅인데?
해피엔딩(?)이긴한데 문화.종교적으로 보면 대참사지 ㅠㅠ
루리웹-9628648
니체를 인용하려고 쓴것 같지만 예수를 죽였다는 표현은 옳지 못한 표현인듯 저 할머니 또한 독실한 종교인이고 예수의 초상화가 바랜 것에 안타까워 힘껏 복원한건데 인생은 실전이니 뭐니 하며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없지
애는 그럴수있는데 부모라는게 그걸 오냐오냐하면안되지
현대미술도 아니고 서예인데 그걸 사진만 찍고 있다고?
그것도 하나의 역사니까 놔 둬야지 크 저게 거장이구나
애는 그럴 수 있지.. 근데 니가 그러면 안돼지 xx야
다행이도 살아계시는분 작품이라 살았네 작가분이 없었으면 바로 빚더미였음
모르기는 시팔 금치산자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반성은 커녕 진짜 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라도 할까
미술관에서 전시품을 만지는게 당연하다고 보나?
원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사진 찍는 것도 안되지 않나? 애나 애비나 수준이 알만하다. 누구보다 속상할 작가님의 대처는 너무 품위있고.
머쪄!
세상에는 수많은 ㅄ들이 있어서 전시품 같이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것들은 손이 다을수 없는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생각함
저 살아계신 화백님의 인품에 감사해라 돌아가신 분이었거나 보통 사람 성격만 됐어도 조졌음
관람객도 수준보고 들여야겠네
말같잖은 소리하고있어.. 남의 물건 손대는거 아니라고 집에서부터 어릴때 배우지않나?? 다같겠진 않겠지만 나부터도 어릴때 어머닌가..집안 어른들께서 남의집 가면 벽지도 만지지말라고 했었는데.. 화백께서 그냥 넘어 가셨으니 더큰일이 없었을뿐이지...
2005년에 살바도르 달리 작품 내한 전시했을때 딱 저렇게 애새끼가 10억원짜리 작품 망가뜨린 사고 있었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50222026001
나중에 가격더오를듯
아이의 수준에 부모가 보이는구만..쯧..
애는 그냥 두더라도 부모를 저런 미술관이나 예술 관련 사회봉사를 시켜야 한다고 본다. 매너 교육 면에서
윽 결말이 고구마..
작가는 용서 했는데 댓글들이 대신 화내주는 글
작가가 용서한 거랑은 별개로 저 애비와 자식의 행동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잖음. 반성의 태도가 1도 없는데, 다른 곳 가서도 또 저러면 그때가서 화내라는 소리임?
인터넷글 특징이 당사자들 끼린 해결했는데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같다
부모가 쓰레기니 애도 쓰레기처럼 구네 내가 저 나이 였었을때도 중요한 물건처럼 보이는 거는 건들면 졷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는데
화백분이 성인군자이자 간지 넘치시네 복원이야 맘먹으면 가능하다시니
저건 작가가 관대한거지 사실 각 잡고 조질라면 얼마든지 조질 수 있음 설치 미술이니까 별거 아닌거 처럼 생각 할 수도 있을텐데 대중적인 사례로 비교하면 초고가의 람보르기니를 애가 보닛 위에 올라타서 뭉게고 그걸 아빠가 사진 찍으며 방치한거 같음
루리웹- 40010
예전에 커플도 걸렷던거같은데..왜 맨날 선처해주지..?
베를린장벽 개판쳐놓은 그 인간 생각나네
대인이다 진짜
저런건 봐주지 말아야 다른 피해자가 덜 나올텐데
"어른이 조심해야지"
이런건 조져야 정신을 차리는데
보상이 필요없어도 부모한테 벌금은 물게해라.
미술관에서 애새끼가 날뛰는데 막을 생각을 안하는거 자체가 개념이 없는데
아니 근데 저런 작품을 안전선 없이 놓는건 뭐야? 저렇게 생각없는 사람들에게 너무 취약한데?
원래 있었는데 저 날 하루만 치웠다고 하더라.
안타깝네... 저 위에서 뒹굴어도 방치하는 부모도 문제지만 그날 하루 치워두고 대책도 마련안한 태만한 미술관도 문제네...
저도 이거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이거였네요 1억 어쩌구하면서 안전선도 안해놓는건 도대체???
애시당초 누군가 만질 수 있으니 안전선을 마련하는건데 그걸 아무대비도 안하고 하루 바워뒀다?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애들도 안전선 있으면 일단 인지는 하니까요.
맞습니다. 애는 그럴 수 있죠... 하지만...보호자는 그래선 안됩니다.
작품들이 훼손되버린 사건이 은근 많은것 같아..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안 말리는 어른은 그러면 안 되지.
미디어 매체에서 묘사되는 거장 예술가를 보는 듯함. "무릇 형태를 가진 것은 언젠고 깨지기 마련이며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다." 풍의 대사까지 완벽하네.
예술가분이 정말 멋지네 하지만 아이 아빠는 처벌가자
아이는 그럴수 있지 그런데 방관한 보호자한테는 그렇겐 못해야 하는거 아닌가
부모가 가정교육을 안시킨 결과.
남의 것, 전시된 것 손대는 거에 너무 관대한거 아냐? 아무리 애라 해도
애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니 부모한테 벌금 징역 먹이면 되겠군
중국인 보다 살짝 나은게 한국인 수준인게 맞다. 중국은 단지 그 숫자가 넘사벽으로 많아서 더 눈에 띄는거지
애만도 못한ㅅㄲ가 애만 싸지른 결과물
아!! 이게 그 애가 올라탄 그 작품!! 그러면서 회자될지도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애비가 문제라고 말하는거였네...
애는 그래도 어른은 저러면 안 되지 그래도 역시 거장은 거장이구나 생각이 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