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상최고 수준의 결단력 류 甲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Dix-neuf]

추억을 뒤로한체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진짜 인상깊었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갓직히 어려웠을 듯...마음속에서 씻어낼 수 있었을까...

[웃대발유게행 왕복열차]

댓글에 제 부랄 사연을 달아 죄송합니다.
루리웹에 새로 가입하면 경찰청 정보과 형사들에 의해 바로 루리웹 사이트 해킹으로 정지되는 것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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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를 뿅뿅을 시도를 반복하고 있는 경찰청 정보과 유게이들 사진입니다.
http://www.lol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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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게 박뿅뿅들이 제 돌고래 목숨값 거래를 위해 1,2심 재판거래, 3심 판결문 위조를 하는 3심 서면입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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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난 루리웹 작명의혹, 스마일 유게폐쇠투표의혹, 정보유게이의 돌고래 ㄱㄱ시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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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앞바다의 8살 돌고래입니다.
네이버블로그 유게이의 붕탁이야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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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건의 경찰청 정보과 유게이들은 자신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 한 돌고래를 뿅뿅을시도를 반복하면서도,
한편으로 불법적인 사이트 해킹으로 글을 삭제, 차단하면서, 삭제를 못한 곳에서는 정신병으로 뒤집어씌워 사람들의 관심을 무마하면서 계속해오고 있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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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경찰청 정보과 유게이들에 의해 한 돌고래가 억울한 숨구멍 파열을 당하지 않습니다.
돌고래 사연을 한번 보시고 이 요약글을 복사해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흰긴수염고래 드림

[정신세상]

도와주세요 우효 돌고래의 수영복 탈취 시도

[대학원생(이었음)]

???: 비디오 역재생하니 문워크로 걸어가며 침울하게 반지 끼는 내가 보이더라.

[클린한🦊뉴비]

[나는독수리위에편한까마귀]

채

[아슬이]

또 시작이네

[루리웹-1656850875]

상선아 니새끼 니가죽였잖아 ㅋㅋ

[Lord Commissar]

아씨 낚일뻔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ㄹㅇ...병도 잘 안 걸린다고 그러지

[한손스]

진짜 이런 내용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알려줘요 반지빌런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호빗...하찮으면서도 가장 강려크한 존재들...유게이들도 가능 하지 않겠음?

[파랑량]

골룸보면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저집안만 그럴수도..

[루리웹-8522585098]

알아둬야 할게

골룸도 호빗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글두 골룸 손에 있을 때랑 걸목쟁이네 븰보 손에 있었을때가 그나마 가장 안전 했던 시기인 덧

[분식왕김라면]

내성이 있는거지 면역은 아니니깐

[SlRIUS BLACK]

그런데 스미골은 왜 골룸이 됨?

[루리웹-7807361795]

골룸은 순혈호빗이아님
그래서 빌보,프로도,샘같은애들보다 반지의 유혹에약함

[사완]

빌보가 집 비운 사이 다른 호빗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하기엔 샘이 반지를 가졌다면 전세계가 꽃밭이 되었을 거라는걸 보면 그냥 성향차가 극과극인듯

[저녁식사식후30분]

골룸은 너~~무 오래 붙어있어서 악화됬다곤 하지만 골룸도 반지보마자 자기 친구랑 싸워서 죽인걸 보면 아닌것같기도하고.
프로도도 나름 단시간동안 흑화되서 반지를 태워? 싫어! 이랫던지라..빌보가 개사기캐임.
호빗자체가 욕심없는 종족도 아니고. 은식기 친척이 훔쳐간다고 숨기기도하고.

[리예의 약장수]

골룸은 사우론 다음으로 저 반지를 오래 가지고 있었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 그런 설정이...

[이즈미 MK2]

소설 보면 저 할아버지가 특별히 대단하다고 하던데

[쿠미로미]

근데 그거도 배경설정 들어보면 납득은 가더라

한평생 지네 집에서 사는걸 지상과제처럼 살아가는게 호빗이라는데 그 호빗이 반년 넘게 집을 비웠으면 이거 나가서 죽은거 아니냐? 할 수 있단거 ㅋㅋㅋ

사람이면 외출 후 10년간 미복귀일테니 ㅋㅋㅋ

[킨드레드]

프로도가 단시간도 아니고 1년간 최고의 유혹을 받음 애초에 톨킨이 절정에 달한 반지의 유혹을 당해낼 존재는 없다고 명시함

[Tholongil]

프로도가 반지 못 던진건 빌보랑 비교하기 좀 그런게, 빌보는 모르도르에서 멀리 떨어진 자기 집에서 놓고 나온거고, (물론 그것도 대단한 저항력이지만) 프로도는 반지가 만들어진 곳이자 사우론의 본체 코앞인 운명의 산 안까지 무사히 들고 갔음.

오피셜로 그 운명의 산 안 용암 앞에서 반지의 유혹을 버틸 수 있는 존재는 타고난 권능 자체가 풀컨디션 사우론보다 우위에 있는 일부 강대한 마이아나 발라 수준이 되어야 가능하고, 풀컨사우론 이하의 존재들, 그러니까 엘프, 드워프, 호빗, 누메노르인 및 기타 인간등, 심지어 본체가 마이아인데도 불구하고 가운데땅으로 파견오며 리미트 걸린 간달프같은 마법사들도 그 유혹이면 무조건 넘어간다고 했으니까.

[맥주를BEER]

근데 그 골룸조차도 반지로 별 일 안하고 그냥 숨어서 물고기만 잡아먹으면서 살았지... 영광이나 권력을 탐하는 다른 종족과는 다르게

[AngryStone]

거창한 목표 보단 당장 오늘 저녁 만찬에 더 만족하는 소박한 종족이라 그럼. 바꿔 말하면 위험을 감수하거 하지 않는 안전지향적인 종족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보편적인거고 오히려 빌보처럼 특출날 인물(친적 내력이 원인)이 있거나 골룸같은 얘들도 존재함. 그럼에도 다른 종족에 비해 그 스캐일이 작은 편이지.

[루리웹-9106640088]

원작에선 프로도 수십년은 갖고있었어
물론 빌보가 스스로의 의지로 포기한 유일한 사례지만

[루리웹-6226133711]

"오이오이 반지녀석 겨우 이정도로 절정으로 가버린거냐고 wwwwwwwww"

[쮸오아압]

반지:아니 ㅅㅂ 이걸 참는다고??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크읏!?

[우르수스산죽창(아프다)]

아잇 싯팔 안되겠다 튀어야ㅈ-
ㅎㅎ 사슬에 목걸이처럼 걸어놔야지
싯팔?

[중복말복소복]

저거 보면 진짜 호빗이 정신계열 쪽으로 대단한건 맞는거 같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포기 하기 어려운 그 유혹...

[인생은그런거_]

호빗이 쩌는게 아냐
내가 쩌는거지

[오이피클]

그냥 톨킨 세계에서도 ㅈ간이 젤 문제임.

힘의 반지들중 엘프는 애초에 지들이 만든거라 사우론 ㅈ까 ㅇㅇ 너 영향 ㅈ도 없지요~ 하면서 무시했고
드워프는 워낙 완고하고 고집이 쎄서 반지받고도 무시했고
호빗은 그냥 애초에 큰욕심 없는 애들이라 절대반지조차도 완전히 타락시키지 못했음.

오로지 인간들만이 반지받고 어예~ 사우론님 충성충성 하면서 타락함.

[Tholongil]

그건 하위 힘의 반지들이나 그렇지, 절대반지는 엘프고 드워프고 이스타리고 얄짤없음.

[poisonjjam]

하지만 또 모르도르 세력을 못 나오게 끝까지 막고있던 존재역시 인간이였지...

[AngryStone]

1시대: 놀도르 요정 특히 페아노르 가문의 맹세 덕분에 벨레리안트 모든 종족이 개고생함
2시대: 페아노르의 손자 켈레브름보르가 사우론에게 속아서 힘의 반지 만든게 원인. 역시나 놀도르 요정

ㅈ간이 문제라고 해봤자 1시대 때는 다 놀도르 군주들 신하로 들어가서 뭐할 정도로 세력이 크지도 않았고, 기껏해야 2시대 때 지들 국가 말아먹은 정도임. 이 마저도 사우론이 뒷공작 해서 타락 시킨거고.

그리고 인간들만 사우론님 충성충성! 한것도 아님. 당시 사우론은 '선물을 주는자로 변장한 상태'였는데 당시 갈라드리엘 정도 빼곤 대다수는 사우론 말에 현혹된 상태였음. 그리고 켈레브림보르와 협력하는 척하면서 힘의 반지들을 만든거고. 게다가 사우론은 한때 모르고스의 브레인 답게 모든 종족들이 반지를 낀걸 확인하고 나서야 절대반지를 낀거임.

그나마 요정들의 세 반지는 사우론이 손도 못대게 한 덕분에 절대반지 끼자마자 빼버려서 타락을 면한거지. 결국엔 절대반지에 종속될 운명이라 요정 군주들도 함부로 못썼음. 난쟁이들도 아울레가 원채 튼튼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타락은 면했지만 아예 영향을 안받은게 아니야. 3시대 때 난쟁이들의 그 똥고집과 아집이 반지의 영향으로 더 강해져서 생긴 결과물임. 뭐 신다린과의 불화도 있지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저걸 가지면 막 자존감도 오르고 자기가 먼가 된 듯한 당장의 충족감을 엄청 시켜주나 봄

[Tholongil]

유게이가 보면 돌고래 뷰지에 박고 있는 자신을 보여주는건가...

[무라타 히메코☆]

소유자 신세조지기 특화인데 버팀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소유자만 조지면 괜춚은데 결과적으로 주변도 함께 휩쓸리게 하는 그 힘...ㄷㄷ...

[오릿]

결국 자기집에 보관한거 아님?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저걸 버리고 떠나는 시점임 완전히 모든 굴레로 부터 벗어나는...

[아이사카르]

간달프였나 프로도였나 앞에 다가 떨구고 집을 떠남.

[Jamison Fawkes]

나중에 보면 프로도가 반지 보여주니까 반 골룸 형태 되서 크아악 거림요

[페코라]

그것도 프로도가 반지의 영향을 받고 환각을 본거라는 설이 있더라.

[Jamison Fawkes]

내 생각엔 반지원정대 후반이면 환각을 볼 수도 있겠다 싶은데

빌보한태 보여주는건 초반이라 환각 같지는 안음

[페코라]

나도 미안하다고 우는 모습보면 환각 아닌거 같음

[울트라 마린]

한편으로는 왕의 귀환에서 발리노르로 가면서도 반지를 다시 보고싶다고 한거보면 그 유혹이 진짜 어마어마하긴 한듯.
반지와 그 반지의 창조자가 모두 사라졌는데도 말이지.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ㄹㅇ 영원히 남는 거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정말 무서운 것이지;

[기저핵]

근데 저거 반지 가지고 엘프들이랑 같이 발리노르 가버리면 어떻게 될까...

[페코라]

엘프가 반지끼고 타락해서 발리노르 개판되는거 아님?

[루리웹-4950397832]

안 받아줌

[Tholongil]

기껏해야 반지 낀 엘프 정도로 발리노르를 어떻게.. 반지 제작자인 풀컨디션 사우론보다 상위의 마이아나 발라들이 몇명인데.

[AngryStone]

그 전에 울모에게 컷 당하고 만약 들어와도 아울레가 으으...지지하면서 망치로 뿌셔버리겠지.

[야근왕하드워킹]

동양적 세계관이었으면 버리고 바로 승천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부분

[Sir Knight]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ㄷㄷ 반지의 영향력은 그대로 남는 덧...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반지를 얻기 전으로 절대 되돌아갈 수 없는...뽕쟁이들도 저정도 까진 아닐 덧?

[오릿]

무서운 할아버지네

[HIYA!]

그래도 저기서 끝나는 인물이 거의 없다는게...

[루리웹-6885585758]

여기에서 끝났다는게 이 인물의 끝내주는 정신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반지의 유혹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정도인지 알게 해준다더라.

[민이☆]

저거 못버티면 골룸됨.

[귀여운케댕이]

나아앍-!

[페코라]

소설에선 간달프도 저기에 엄청나게 감동하더라

[루리웹-6615947742]

척추에 총맞은 아저씨네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KirinSipo]

저때 반지가 떨어지는거에 자석을 붙여서
무거운 장면을 연출했다던가?
보통 튕기는데 그대로 바닥에 탁하고 붙어서 신기했는데

[미칠듯한 뒷태]

누가봐도 개ㅈ만한 물건에 의미 부여할려고 제작진이 참 부던히도 노력함. 그리고 그 노력은 분명 빛을 봤다.

[Jamison Fawkes]

트루 서포터 샘와이즈 갓-지

[아슬이]

소설에서는 반지를 봉투에 넣어서 프로도에게 남겨두었다가 은근슬쩍 주머니에 넣었다가 간달프가 놓고 가라니까 싫다고 이건 내거라고 소리쳤다가 간달프가 조금 위협하니까 자기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혼란해 했지... 그래서 다시 반지를 선반에 두려다 또 은근슬쩍 떨어뜨리니까 간달프가 냉큼 집어서 선반에 올려두니까 빌보가 순간 욱했다가 결국 체념하고 떠나는데, 그정도만 해도 정말 대단한 거라고 간달프가 감탄했지... 사실 그덕에 반지에 홀렸던 자들 중에서는 가장 뒤탈이 적기도 하고... 샘 갬기도 반지가 악을 무찌르고 용맹한 군대를 이끄는 군주가 되는 환상을 보여주니 자기가 원하는건 작은 정원의 정원사일 뿐이라고 진정하기도 했고, 곤도르에서 메리를 치유할때도 아라곤과 의사가 감탄할 정도로 악에 대한 내성은 탁월한 종족인듯...

[죄수번호-3493859067]

사우론 : (분통) X망겜 매칭 실화냐

[귀여운케댕이]

막 칼 뽑고 난동부리는 그런게 아니라 소소하게 집에있던 신줏단지 포기하듯이 몇번 튕기다가 어허 씁 하는 정도로 체념하니까 더욱 대단해보이네ㅋㅋ

[AngryStone]

사우론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도 규격 외 존재들에게 처발리는건 1시대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이지!

[Lord Commissar]

톨킨 선생님이 반지라는 주제로 글섰을때
저 반지는 인류의 탐욕을 대표로 하는 그야 말로 악의 덩어리로 생각하며 쓴거 아닐까 싶음

[가을하늘30]

근데 절대반지의 유혹은 강한 자들이 더 심하더만 왜그런거야? 영화로는 반지 능력이라고 해봐안 고작 해리포터에 투영망토하고 같은 기능이던데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욕망의 끝이 없으니...ㄷㄷ...서있는 위치가 높을 수록 그 욕망 또한 끝을 모르겠지...

[가을하늘30]

끝없는 욕망을 심어주는게 전부야? 난 또 영생 비슷하게 해주는거 보고 능력치 뻠핑해주는 템인줄 알았거든.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싸우로오온 같은 원 주인이 가지면 능치 뻠핑 있는 거 같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아참 그리고 먼가 힘을 준다 함 예를 들어서 영화에서 저주받아 성불 못하고 떠도는 귀신부대 나오쟈늠 걔들이 이실두르가 반지를 얻고나서 빡쳐서 저주를 퍼부은게 구현화 됨 힘을 주긴 하는 덧 ㄷㄷ

[AngryStone]

절대반지는 사우론 최고의 작품이자 자신의 모든 정수를 집어넣은 물건이거든 그래서 이실두르에게 손가락 짤리자마자 형체를 잃어버린 것도 그 이유야. 단순히 모습이 사라지는게 전부가 아님. 사우론의 힘 대부분이 들어있는데다 모든 반지를 지배하는 만큼 강한 힘이 있으니. 그 유혹도 어마무시하겠지. 당장 사루만 본인이 반지와 사우론을 연구하다 '내가 반지의 힘으로 가운데땅을 올바르게 다스려야 한다'라며 타락했는데.

[가을하늘30]

그 귀신 나즈굴 말하는거야? 개들 다 왕이잖아. 저주 한번 했다고 그지경으로 만든다고? 와 반지능력 탐나긴 하구나.

[가을하늘30]

평범한 존재가 반지를 끼면, 고작 패시브 능력들인 불노의 신체,투명화가 전부지만. 사실 반지에 담긴 힘이 엄청나서 그 힘을 끌어내 쓸줄아는 존재가 반지를 보면 유혹에 미치는거구나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그것도 맞고 귀신 부대 있쟈늠 죽어서 성불 못한 애들 동굴에 박혀서

[AngryStone]

어느정도 맞는 말임 간달프도 그 점 때문에 반지를 만지는걸 두려워했고 하지만 놀랍게도 사루만은 그냥 지가 혼자 연구하다 타락한거야. 이스타리 중에 유일하게 자진해서 가운데땅으로 혼 마이야고.

[가을하늘30]

걔네들도 반지 때문이야? 내가 알기로는 운명의 산 전투때 보다 이전에 벌어진 전투에서 개네들이 곤도르 왕의 명령을 어기고 무서워서 도망친 대가로 그렇게 됐다고 알고있었거든.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맞음 그 왕이 이실두르이고 이실두르가 너무나도 분노한 거임 맹세를 했는데 통수를 왜 치느냐 이거지 빡쳐서 저주를 퍼부음 그 댓가로 그들은 죽지도 못하고 유령이 되어서 끊임 없는 곶통속에서 산 것도 아닌 채로 존재하게 됨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그 저주가 반지의 힘으로 인해 구현화 되어버리고만 것임...

[아슬이]

소설에서 프로도도 궁금해서 갈라드리엘한테 물어봤어, 왜 자기가 반지를 끼었을때 다른 반지를 낀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수 없는건지... 갈라드리엘은 욕망을 가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고, 아마 반지는 소유자가 반지를 낀 채 욕망하면 욕망할수록 더 강력한 권능을 주는 것인듯... 물론 반지가 인정하는 주인은 사우론이라서 언제가는 배신하고 사우론한테 돌아가겠지만. (이실두르도, 골룸도 배반하고 버린 반지를 도망 못가게 끈(혹은 사슬)으로 꿰어서 수십년 가지고 다닌 호빗들이 대단한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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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행동 하나만으로 엘프들의 존경을 얻었대던가

[평생솔로[집값떡상가즈아]]

남자가 고추 자르기 vs 절대반지 포기하기

어느게 더 어려움?

[쮸오아압]

자르고 벤지 파워로 더 개쩌는 ㅈ생성!

[미칠듯한 뒷태]

다양한 반지의 소유권자가 있었지만 그들 중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장면이지.
손가락 푹찍, 분실, 돚거 등등 많지만 오직 빌보-프로도 만이 정석적으로 서류, 증인(간달프)끼고 재산증여처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