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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진작에 다 줘서 더 줄게 없다는 뜻
살쪄서 고먐미가 됐어 ㅋㅋㅋㅋ
황녀
집도 주고 밥도 주고 중성화도시키고 아프면 병원 다니고 비싼 약 사다 먹이지만 정은 안 줌 ㅇㅇ
황녀
음... 스토리를 대충 풀자면 처음에는 시골 길냥이들이 자꾸 양어장 밥 훔쳐먹어서 차라리 사료 먹으라고 따로 밥 챙겨 줬는데 밥 챙겨주니까 아예 양어장에 정착하고 새끼도 낳음 이후 커서 독립한 애들은 어쩔 수 없고 남은 애들이 계속 늘어나면 감당도 안 되고 거의 반 집냥이가 돼서 근처에 정착한 애들은 전부 개인돈으로 중성화하고 따로 돌봐줌 그 중 저 짤의 고양이는 난치병 걸려서 죽을 뻔 했는데 몇 백 만원짜리 약 사다가 먹여서 살린 걸로 알고 있음 다만 몸이 약해져서 쟤만 집에 들여다 놓고 키우는 중
황녀
걔들도 다 중성화했지 ㅇㅇ 쟤가 그 새끼가 자란 애임 '조' '무' '래기' 3인방 중 조는 독립해서 나갔고 이후 무랑 래기는 남아서 둘 다 데려다 중성화시킴 그러다 무가 아파서 아예 집 안까지 들여서 케어 중
황녀
뚱땅이라고 저 유튜버 손은 안 타고 밥만 먹고 도망다니는 서열 1위 수컷 있는데 걔도 중성화시키려고 노리는데 안 잡힌다는듯
무가 넘 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