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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길 안내 고맙... 헥...헥.. 같이 가면 안돼?
언챠티드 시리즈가 4번 다 그짓하지않았낰ㅋㅋㅋ
언차티드
분명 어디서 봤는데 그렇다고 어디의 어느 장면인지 명확히 집으라면 생각이 안 나네 ㅋㅋㅋㅋㅋㅋ
언차티드 항상 빌런이 앞서있음 아님 바로 뒤에 따라오고 있거나 툼레이더도 ㅋ
인디아나존스
거의 이 클리셰 원툴 아녔나… 언차티드는 의외로 스토리가 썩 인상깊은 편은 아녔어
ㄹㅇ ㅋㅋ 아니 그 생존 전문가인 네이선이 개고생하면서 돌파한걸 니네는 어떻게 쫄따구까지 가득가득 채워가지고 온거니 분명 거기 혼자도 못건널 절벽위의 잔도 였는데 얘네들 중화기를 들고있다?
그거 원조가 인디아나존스 아니더냐
아잇 싯팔 스포짤 아니여?
길 안내 고맙... 헥...헥.. 같이 가면 안돼?
아 머야 적이 동료되는 클리세네? 그럼 지금보스말고 흑막도 나오겠네? 흑막 정치는 DLC로 나오려나
1에서는 내가 제일 먼저 왔는데 적이 앞에 있음 ㅋㅋㅋ
분명 어디서 봤는데 그렇다고 어디의 어느 장면인지 명확히 집으라면 생각이 안 나네 ㅋㅋㅋㅋㅋㅋ
캐스발 다이쿤
언차티드
언차티드??
랄라리라랄
거의 이 클리셰 원툴 아녔나… 언차티드는 의외로 스토리가 썩 인상깊은 편은 아녔어
캐스발 다이쿤
인디아나존스
그래도 탑티어 유적 그래픽 경험에 마무리도 좋았음 외전도 재밌었고
인디아나존스는 보통 적들이 끝에 가서 못 풀어서 인질 잡아다가 문 열라고 윽박 지르잖아
미이라도 있고
난 루팡 3세 3d극장판에서 본 것 같은데.... 그리고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가면장수.
툼레이더 시리즈도 저거 원툴임
미이라는 빌런이 부하 잔뜩 데리고 앞장서면 주인공들이 따라서 날로먹지않나 ㅎㄹ
그나마 툼레이더는 3자 구도라 납득은 가는데 언차는 겜하다가 빡침
타노스가 했던짓아녀ㅋㅋ 멤버들이 다 모아논거 맨 마지막에 잘먹어요꺼어억
언차의 클리셰아닌가 ㅋㅋㅋ
어찌보면 골룸도 저거랑 비슷하다 할 수 있겠네ㅋㅋ
골룸은 길 안내를 지가 했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
언차티드 항상 빌런이 앞서있음 아님 바로 뒤에 따라오고 있거나 툼레이더도 ㅋ
툼레이더는 먼저 간 악당들 추적하는 경우도 많음
언챠티드 시리즈가 4번 다 그짓하지않았낰ㅋㅋㅋ
오딘13
ㄹㅇ ㅋㅋ 아니 그 생존 전문가인 네이선이 개고생하면서 돌파한걸 니네는 어떻게 쫄따구까지 가득가득 채워가지고 온거니 분명 거기 혼자도 못건널 절벽위의 잔도 였는데 얘네들 중화기를 들고있다?
헬기하나면 만사오케이!
구도자
실제로 언차4에서 폭탄으로 벽뚫고 오는거 적나라하게 보여주죠 ㅋㅋ
내가 플포 사면서 언차 컬렉션을 샀는데 일주일만에 세개 깨고 나니까 제일 싫어하는 시리즈가 언차가 됐음 드라마나 영화는 마지막에 보스전에나 뒤통수치는 씬이 나오는데 이게임은 챕터당 적이 등장해야 하다보니 매 챕터 클리어 하면 바로 와계셔
1편은 그랬는데 2편부터는 주인공이 퍼즐 다 풀고 돌아올 때 적이 등장함. 당연히 퍼즐 다 무시하고 폭파시키면서ㅋㅋ
뭐 사실 언차만 그런건 아니고 웬만한 게임들 다 그런 느낌이 있음 ㅋㅋ 특히 jrpg
언차티드1은 개고생 해서 따면 적 수백마리가 앞서 들어가 있음 ㅅㅂ ㅋㅋㅋ 어디서 나온건데 ㅋㅋ 그나마 후속작은 그정돈 아니고 그냥 따라들어왔다는 설정 정도
그거 원조가 인디아나존스 아니더냐
인디아나 존스보면 맨날 ㅈ고생하면서 엄청 돌아다니면서 겨우 실마리 다 찾아서 딱 파기만 하면 될때 악당이 나타나서 "땡큐~ 닥터 죤스~" 이러는거 개빡침
인디아나존스 오프닝이 각종함정 피해서 보물들고 나오는데 그거 뺏기고 시작 ㅋ
그냥 이렇게 생각함 비밀을 풀어야 길이 열리는거지 까놓고 저짝은 그냥 길 열린곳 그냥 쉽게 헬기나 딴걸로 옮기면 되는경우라서
뒤에서 쫓아오면 말도안해 시벌 진작에 헬기타고 별에별 중장비다 끌고 내앞에 옴
애초에 빌런들은 자금이 빵빵하잖아. 거지 발싸개 같은 주인공들이나 거지맨치로 맨발로 가는 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나메마도카
아잇 싯팔 스포짤 아니여?
인디아나 존스같은거보면 인질잡아서 먼저 길뚫게하는 경우도 있고
로켓단같은 허당빌런 기믹 갖고있음 진짜 뒤쳐져서 헥헥거리지 않나 ㅋㅋㅋ
툼레이더나 언챠티드같은거해보면 뻔질나게 나오는 상황이지 ㅋㅋㅋ 분명 아무도 손댄적없는 고대 유적을 쌩고생해서 지나와서 도달한 비밀스런 곳인데 용병들이 우르르와서 육포뜯고 불피워놓고 대기하고 있음
그래서 용병들이 답도 없이 유적지 마구잡이로 폭파한던가, 쥔공들이 유적지 함정이나 트릭으로 용병 보내버린다던가 하는 시츄를 넣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ㄹㅇ 챕터 넘어갈때마다 육포 냠냠 파티다~하고있는거보면 얼탱이업긴함 ㅋㅋ
툼레이더?
툼레이더는 그래도 납득은 됨. 라라가 수수께끼 풀고 함정 피할 때 걔들은 헬기에서 미사일 쏴서 유적 박살내고 날아오니까.
일다 끝나고 난입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진치고 있는건 뭐지 ㅅㅂ 소리 절로 나옴.
악당들이 고생해서 뚫어놓은 길을 주인공이 따라가면서 갈취하면 쓰레기같잖어..
주인공이 존나 역경 헤쳐가며 지나온 길 다 부셔놓고 와도 악당은 항상 뒷꽁무니에 붙어있음 뭐지 순간이동 능력자인가
그래서 언차4에서 주인공 일행은 퍼즐풀며 조심히 진입하는데 용병단체는 폭탄으로 밀면서 들어가잖어 네이트는 저것들이 유적 다 박살낸다고 짜증부리고
루리웹-1451439393
아빠랑 동서!
ㅋㅋㅋㅋㅋㅋ
이미 있구나...
헉..헉...아시바 놓쳤는데 어뜨카냐?
인디아나 존스3에서 무슨 무시무시한 역경 3개던가 그거 깨야 성배 얻을 수 있다는데 존나 고생고생해서 하나씩 깰 때마다 뒤에 나찌들이 그냥 따라 걸어오는 거 보니 허탈하더라.
그건 그래도 인디아나 존스가 함정들 미리 찾아서 다 풀어놓고 가잖어. 그 칼날 날아오는 건 톱니바퀴에 로프 걸어서 멈춰놓고 안 보이는 다리엔 모래 뿌려서 보이개 해놨음. 그 바닥 뚫리는 글자 발판은 해답만 알면 쉬웠고.
정작 막판의 하나 못 풀어서 대장 요단강 건넜지.
그거 못푼거 아니고 일부로 함정으로 유도했음 아버지 살리려고
아마 연령제한 때문에 스킵했겠지만 몇몇 사람들 죽었겠지 못 따라가서
분명주인겅이 길 다 망가트리면서 고생고생하며 온걸 빌런은 너무 쉽게온거같고 내가 고생고생하며 간길을 빌런들은 당연하다는듯이 먼저 와있어
주인공 퍼즐깰때 벽깨고 오는 빌런들....
스런한다고 온갖 몹 무시하고 버그에 가까운 테크닉으로 넘어와도 눈누난나 따라오는 빌런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도 이 클리셰랑 비슷하긴 했지
빌런은 아니지만 캐리비안 4에서 스페인 군대 ㄹㅇ 어캐온건지 모르겠는데 다와있더라 ㅋㅋㅋ
마지막 보스전 이후엔 늘 유적이 다 무너지는 걸 뒤로하고 도망가는 씬 나옴. 그리고 시시껄렁한 농담하면서 여자랑 유유히 사라짐.
뒤 따라왔다는 놈들이 먼저 고지를 점령하거나 앞에 있으면 어이가 털리더라 게임적 허용도 작작해야지
루팡3세도 이런짓 자주 당하지 ㅋㅋ
그래서 모 RPG 께임에선 전설의 유적 갈 때 전설급 아이템으로 폭풍우 뚫고 겨우 지나서 볼일 보고 나오면 적대세력이 뒷치기하는데 싸우기전에 걔네 대장이 아 우리 여기 들어오느라 개고생해서 부하 다 죽고 이거밖에 안남음 ㅠㅠ 너랑 싸우고 우리도 끝장이다 젠장 ㅠㅠ 이러는뎅
몬타나 존스?
언챠티드 4 ㄹㅇ 잊혀진 해적들의 나라라며 언제 온건지 군대가 진을 치고 있음
이스3 페르가나의 맹세...주인공이 죽을 위기 넘기고 던전 빠져 나왔는데 히로인은 생채기 하나없이 따라왔다며 갑자기 등장함.
이스2이터널은 나중에 알고보니 여신들이 유도해줬다는걸 알수있지(2회차 이후부터)
언챠, 툼. 둘다 하면서 저새끼들은 어떻게온거지???우루루 단체로 으쌰으쌰 편하게 온거같아서 섭섭했음.
이 클리셰는 이미 1873년 작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도 보인다.
언챠티드 1이 진짜 너무 심하게 그래서 때려칠까 생각도 해봤는데. 암호 풀고 어렵게 해쳐나간 장소에 적들이 수두룩 점령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