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서울권 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에 편입했는데
초과학기 0.5년까지 해서 물리학 복수전공으로 졸업했다 이 말이야
동기들 중에 나보다 더 학점 좋은애 없고
동기들 중에 나보다 더 빨리 졸업한 아이 없고
동기들 중에 나보다 더 확실한 진로설계계획을 바탕으로 뚜렷한 트랙 이수한 아이 없고
동기들 중에 나만큼 더 열심히 학교생활 하는애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말이야.
이번에 취업되면 동기들 중에 나보다 더 취업빨리하고 잘한 사람 없을거야
그게 현실이 되었으면싶고..
편입한 이유는 누구는 피똥싸면서 존나 뭐라도 배울려고 안간힘써서 학점쌓고 그러는데
남들은 놀다가 시험때 되서 족보보고 A+받는 족보충이 99%라서 빡쳐서 다른학교 편입했엉
엌ㅋㅋㅋㅋ
그냥 자아도취중이야
열심히 산건 잘하는거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적가치에 투자하는게 최고지 그래봤자 취업 못하면 대학원 루트인거 알제?
고생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