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아놀드는 미 독립전쟁 초반부를 이끈 상당한 유능한 장군으로 유명했는데
독립전쟁 당시 독립군 편으로 섰지만 워싱턴을 끌어내리고 싶어하던 찰스리의 정치공작과
그만 간신히 탈출해서 이후 영국으로 넘어감
오히려 감동한 독립군 장군들 몇몇이 그를 살려주려고 했다는 것이고
반대로 이에 비교되는 아놀드는 명예도 없는 배신자 취급당해 한때 그와 비슷한 이름을 지어주는건 금기시 되었을정도였음
거기에 심지어 영국내에서도 동료들을 팔아먹은 배신자 취급하고 평민들에게 무시당하는 불운한 삶을 살다감.
이후 죽은 이후에도 미국내에서는 유다보다 더 악질의 배신자로서 두고두고 까이는 신세가 됨
참고로 그가 미군으로서 승리를 거둔 사라토가 전투 기념비인 장화 기념비에는
사실상 금기시된 이름을 안적어놓고 돌려서 언급함
배신할만 하네 오히려 저건 배신을 안 하는게 문제 있는 것 같은데
캬루네
배신할만 하네 오히려 저건 배신을 안 하는게 문제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