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필시 제목 낚시일 것이라 생각하며 클릭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진짜로 야설을 써서 올렸지.
그 얼마 전에 아픈 이별을 경험한 소설 연재 사이트에 올려놨다. 레모네이드 조교로 검색하면 나올 거다.
루리웹 라스트 오리진 19금 게시판에서는 안 되는 수위더라고.
꽤 오래 전부터 쓴다 쓴다 하고 완성한다 완성한다 그러면서 제법 오래 치워두고 있던 건데 큰 맘 먹고 완성해서 올렸다.
내용은 대략 사로잡은 오메가를 사령관이랑 알파가 조교하려고 하는데, 알파가 그만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폭주하자 사령관이 오메가마저 이용하여 알파를 혼내주고 오메가도 한꺼번에 굴복시키.....
여기까지만 하겠다.
자체평가로는 뭐, 수미상관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손풀기용, 어차피 야설이라고 조금 성의가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반성하고 있다.
일단 나는 쓰면서 ↗. ...그야 내 취향을 쏟아 부었으니까. 혹시 가서 읽어볼 거면 읽는 사람도 꼴리길 바란다.
웃기는 점이 있다면 나는 라스트 오리진 안 한다는 거지!
한때 게시판을 도배한 레모네이드를 보고 감명 받아서 써봤어.
직접보고 평가해주지
ㄴㅂㅍㅇ ㅈㅇㄹ ㅇㅋㄹㅇㅂ 다찾아봤는데도 없네
ㄴㅂㅍㅇ인데? 19금이니까 19금 포함해서 검색해야 돼.
아, 지금 보니까 22세 연령가로 해놨었네. 혹시 그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19세로 바꿔봤어.
생각보다 잘썼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