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이유있는 테러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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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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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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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회 비판이랍시고 하는데 욕을 안 먹겠냐
솔직히 저게 테러냐. 저정도면 정당한 평점이지.
후방이 어디있어 시,1발 혐짤만 있구만
그와중에 코인만이 희망이네 어쩌네 하면서 선동 재대로 당해있던데;
그 이토준지??
침착맨 평가: 제가 봤을때는 얘가 막히잖아요. 스토리가 막혀. 어딜 봐도 답답해 진퇴양난이야. 근데 뒤에서는 다음주거 내놔 찌르고 있어. 그러면 얘가 어떻게 되느냐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이토 준지로 들어갑니다. 자기가 제일 재미있게 봤던 만화가 두 개가 있어요. 같이 살 때 만화 이야기할 때 신나서 이야기 했던. 심심하면 사놓은 만화를 계속 봐요. 몇 권 안되는걸. 그 만화가 2개 있는데 바키랑 이토 준지 만화에요. 그래서 두치 아빠가 한마 유지로의 느낌이 날거에요. 그래서 걔가 막히면 들어갑니다. 이토 준지 속으로. 김풍 평가: 되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저도 막힐 때 제가 제일 재미있게 봤던 작품을 복기해요. 제일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지금 시점과 맞지는 않아 낡은 느낌이긴 한데 그 때 봤던 당시의 뇌 상태로 돌아와. 거기에 되게 마음을 이입했던 캐릭터와 내가 쓰고 있는 것과 일치시키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 다만 왜 바키랑 이토 준지를 그 시절에 제일 재미있게 봤나 그게 좀 안타깝다는거죠. 그 시절에 좋은 문학 작품 그런걸 재미있게 봤었으면 그렇게 회귀를 할텐데. 이토 준지랑 바키를 본 게..자기가 추구하는거랑 맞지를 않는다..
갑자기 왠 기승전북유게
창작력 고갈된 웹툰 작가들 중에 고갈된 부분을 겉햝기식 풍자흉내로 떼우다가 언젠가 사고를 칠듯한 느낌.
그 부분도 간간히 지적받는 문제임 기안이 밑바닥 감성을 잘 보여준다고 호평받았는데 기안은 그냥 지가 보는 그대로를 보여준다는 평이 많거든. 근데 이미 기안이 사는 삶은 더 이상 밑바닥이 아님. 근데 저런 걸 그리니 공감이 안 간다는 사람도 있음.
나 말고 북유게한테 말해..
아이 싯팔 이게머여
저분 늑대인간 이후로 단 한번도 본적없는데 또저러네
주호민이 달라붙어서 여차저차 하다가 주호민 떨어지고 자기혼자 하니까 스토리 진행 다시 늑대인간 가는거같음
기안 또 왜 이래 대체
또 푸른곰팡이 도진듯
원래 이런걸로 뜬놈 이잖아
후방이 어디있어 시,1발 혐짤만 있구만
너 이런거 보니? 방지
그 이토준지??
걔는 공포물이라 일부러 혐오스럽게 그리는거고 쟤는 개그물아니냐;;
드디어 미1쳤군
솔직히 저게 테러냐. 저정도면 정당한 평점이지.
시발 ㅋㅋㅋㅋ
기괴하군
이토 준지에 너무 빠짐
그와중에 코인만이 희망이네 어쩌네 하면서 선동 재대로 당해있던데;
남의 '희망'을 뺏어야 하는 게 무슨 '희망'이라는 건지...
라쿤의칼부림
창작력 고갈된 웹툰 작가들 중에 고갈된 부분을 겉햝기식 풍자흉내로 떼우다가 언젠가 사고를 칠듯한 느낌.
진짜 코인이 희망이란 소리보단 더 이상 예전같이 노동의 가치는 땅에 떨어지고 코인같은 일확천금만 희망으로 생각하는 사회가 미쳐있다는 얘기같긴 한데 표현이 저래서야 ㅋㅋ
근데 그런거면 '한탕주의' 라는 재대로 된 표현이 있자나? ...생각해보니 기안이 그런 단어를 생각해낼만큼 어휘력이 좋질 못하구나;;
루리웹-4493558977
기안은 이전부터 풍자의 영역에선 겉햝기식 수준이라고 평가를 받아와서. 일상물,공감물의 영역에서는 준수한거랑은 다르게. 똑같이 사회적 소재를 다루는거라고 큰 고민을 안하고 평소 하듯이 하는거 같음. 풍자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걸 모르고. 솔직히 본인이 그런걸 심도있게 할만한 식견은 안되잖아.
풍자만화가 그리기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분야인데 기안 정도 센스로 못그림
어딜봐서 저게 선동당해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뇌절...
보통은 이런 뇌절 한 번만 쳐도 웹툰 판에 못 돌아와야 하는게 정상인데 대체 기안은 몇 번씩 치는거냐
소용돌이를 감명깊게 봤나봐
걍 자기 좋아하는 이토준지 이렇게 꺼낼꺼면 확실하게 그걸로 작품 하나 하지
기안단편선 냈다가 망했잖아
ㅋㅋㅋㅋㅋㅋ
징그러;;;;
이걸 사회 비판이랍시고 하는데 욕을 안 먹겠냐
사회비판을 넘어선 무언가
일침 좀 하고싶었나보1지
planapama
사실 개똥철학 설파는 이토 준지보단 바키에 가깝긴 함 ㅋㅋ
이건 그쪽도 쉴드 안치고 욕할정도면 말 다한거지
사회비판까지는 중요 소재 딱 찝었는디 표현이 극혐이네 ㅋㅋㅋ 뭔 씨밬ㅋㅋㅋㅋㅋ
어떻게 봐도 늑대인간의 재림이라 안 빡칠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배경마저 화려하고 길쭉한 공간이라 기시감을 일으킴
저렇게 노골적으로 사회문제 키워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비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창작물로서는 세련된 방법이 아니지 갈등도 두 번이나 반복되고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50976442
나 말고 북유게한테 말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650976442
갑자기 왠 기승전북유게
건물주가 이러고 있으니 좀 웃기다
루리웹-7650976442
건물주가 쿨한척 하려고 저러는거 가식으로밖엔 안보안다.
룰웹용
그 부분도 간간히 지적받는 문제임 기안이 밑바닥 감성을 잘 보여준다고 호평받았는데 기안은 그냥 지가 보는 그대로를 보여준다는 평이 많거든. 근데 이미 기안이 사는 삶은 더 이상 밑바닥이 아님. 근데 저런 걸 그리니 공감이 안 간다는 사람도 있음.
루리웹-7650976442
넌 좀 위험한거같다 조준도 못하는거보니
쉬할땐 제대로 싸긴하냐?
밑바닥감성이라기보단 무지성 저학력 감성이 옳은것 같음.
루리웹-7650976442
급발진 제로백이 0.1초는 되겠는걸
작가가 건물주라서 사회 비판을 못한다는건 쫌? 전개가 황당해서 맘에 안드는건 그럴수 있지만,
ㅋㅋㅋ 나는 작가 심리가 확 느껴지는데 ㅋㅋ 무슨 사회 비판 담론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기안하고 주변인이 받아온 남녀갈등으로 스트레스 존나 받았다는게 작품에서 보여짐 ㅋㅋ
그게 아님. 건물주가 아니라 빌 게이츠라도 사회 비판은 할 수 있지 기안은 좋든 나쁘든 자기가 보는 그대로를 나타내는 작가라는 평이 많았어. 그래서 밑바닥에서 힘들게 살던 기안의 만화에 그 감성과 관점이 묻어나왔던 거고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던 거라는 평. 근데 기안은 더 이상 밑바닥 인생이 아님. 근데 밑바닥 인생을 묘사하려 하니 더 이상 기안의 특기 분야가 아니게 되었기에 공감이 안 간다는 얘기임.
생각해보니 오지게 공격 받았지ㅋㅋ
루리웹-7650976442
북유게에서 맞고왓냐; 갑자기 급발진하네 ㄷㄷ
푸른곰팡이 네이놈!!!!!
편집자 선에서 컷하고 이런게 전혀 안되나봄
똥멍청이가 뭔 사회비판을 하겠다고...
이토 준지가 기안한테 빙의한거라 생각하자
이토준지 비하다
이토 준지 모욕인데 그쯤가면 ㅋㅋ
이쯤되면 즐기는거 같은데?
기안 요새 뭐 우울증이라도 앓음?
전에 사회풍자랍시고 또 기안했다가 장생할 기세로 욕 처먹고 난 다음에 공황장애 살짝 오기도 했음. 아마 지금도 정상 상태는 아닐듯 싶긴한데 슬슬 실드 쳐주는것보단 그 쉴드 모서리로 찍는 의견이 엄청 늘어나고 있음. 기안이 기안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닌데다 정작 기안하느라 본업인 웹툰을 조지고 있어서
머리에 든건 없으면서 사회 비판 하겠답시고 대충 겉만 훑고 나 풍자만화 그린다 대단하지 거리는거 같음
침착맨 평가: 제가 봤을때는 얘가 막히잖아요. 스토리가 막혀. 어딜 봐도 답답해 진퇴양난이야. 근데 뒤에서는 다음주거 내놔 찌르고 있어. 그러면 얘가 어떻게 되느냐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이토 준지로 들어갑니다. 자기가 제일 재미있게 봤던 만화가 두 개가 있어요. 같이 살 때 만화 이야기할 때 신나서 이야기 했던. 심심하면 사놓은 만화를 계속 봐요. 몇 권 안되는걸. 그 만화가 2개 있는데 바키랑 이토 준지 만화에요. 그래서 두치 아빠가 한마 유지로의 느낌이 날거에요. 그래서 걔가 막히면 들어갑니다. 이토 준지 속으로. 김풍 평가: 되게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저도 막힐 때 제가 제일 재미있게 봤던 작품을 복기해요. 제일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지금 시점과 맞지는 않아 낡은 느낌이긴 한데 그 때 봤던 당시의 뇌 상태로 돌아와. 거기에 되게 마음을 이입했던 캐릭터와 내가 쓰고 있는 것과 일치시키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 다만 왜 바키랑 이토 준지를 그 시절에 제일 재미있게 봤나 그게 좀 안타깝다는거죠. 그 시절에 좋은 문학 작품 그런걸 재미있게 봤었으면 그렇게 회귀를 할텐데. 이토 준지랑 바키를 본 게..자기가 추구하는거랑 맞지를 않는다..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요소는 최대한 피했는데도 불구하고..... ㄷㄷㄷㄷㄷㄷㄷ
은혼 고릴라가 가끔 드레곤볼이랑 북두의권 그린이유가 이런걸까???
와... 침착맨 분석 좋네. 바키에서도 오바마 트럼프 나오던데 복학왕에서도 오바마가 대학 오고 그랬지.
트럼프도 나오고 ㅋㅋ
이토준지를 너무 사랑한나머지...
기안84 그림이 원래 이토쥰지 모사체라 고어한거 그리라면 기가 막히게 잘그릴수 있을겁니다.
늑대인간은 얼척이 없었다면 이번껀 불쾌함까지 더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 무지성의 개똥철학이 이런거구나 ㅋㅋㅋ
얘 볼때마다 진짜 강풀이나 윤태호의 구성이 더 대단한게 느껴질 정도다.... 예전부터 최근까지 구설수 많았던 그 양반들이 말이지.....
뭔데 이토 준지 만화가 됐냐 ㅋㅋㅋㅋ
이 만화 장르가 뭐에요?;
사이코시즘(Psychosism)
어...엌.....
결혼,집값 에피소드는 진짜 개판그자체였어 정부 까는내용 조금들어가니까 댓글창 벌레새끼들로 도배됬든데 ㅋㅋ
희민씨...
아파트편에서 ㅁㅁ좀 심하게 받더니 결국
늑대인간 이후로 성장 안 했어
네토라레 소재인것부터 ㅈ같은데 한술 더떠서 저러니 사람들이 빡칠수밖에
차라리 우기명을 결혼시키고 만화 끝내고 두치등으로 새로 그렸으면 욕 덜먹었을듯
기안이 자기도 이제 어느정도 살면서 자기가 잘하던 그 어두운 밑바닥층의 감성이 안나오는거같다 그러던데 그래서 별로 안와닿는듯
예전엔 다른건 못해도 사회에 어두컴컴한 감성은 제대로 캐치하던 작간데
푸른곰팡이 못 거르는걸 볼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이젠 사회 비판 하는 것도 베댓들이 사회 비판 한다고 치켜세워주니까 스토리 대충 짠 거 사회 비판 넣고 무마하려는 거 같다.
좀 별로긴하네
테러가 아니라 정상적인 평가임.
어떤 사이트에서 좋아할 법한 선동할 때는 평점에 응원에 퍼다 받더니... 결국에는 깊이가 없으니까 이렇게 밑천이 드러나네.
솔찌 사회비판을 하고싶으면 좀 재대로된 연출을 해야되는데 그래놓고 나온 결론이 이토준지라서 설득력도 떨어질수밖에 없으니깐. 사회비판으로 부둥부둥해줄사람들도 저거보면 걍 장난하냐? 라고 생각하지;;
쿠키 구우면서 봤는데 이번주부터 안보기로함
늑대인간 때 역반응 엄청 씨게 받고도 또 한거 보면 작가로써 지조가 있어 좋은데... 너무 이토준지 느낌이긴 하다.
그건지조가아니지 개판친거지
표현방식이 좀 역겹다.
사회풍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원칙도 무시하고, 주변에서 욕하는거 따라 욕하려고 그린다는 느낌이 많이 듬 욕하는 방향성도 특정 커뮤에서 많이 나오는 말 대충 겉핥기식으로 따라 들어가는 느낌이고. 저걸 풍자라고 하기엔....
개똥철학을 개똥같은 표현으로 하니 당황스러운 물건이 나오는구만-_-
저런 1차원적인 비판이 정말 이 사회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투표를 왜 하는지도 모르는 양반이 사회풍자를 할 자격이 있나 싶다.
그 부분은 존나 까이고 주변 사람한테도 욕먹고 생각 고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