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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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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차피 뇌절할 거 화끈하게 하라는 말의 산 증인
나 불렀음?
그래야 '질주' 니까
다음은 시간여행인가
길바닥 레이서들이 지구방위군이 되어 버렸네
이 시리즈는 뇌절이 정체성이야!
테니스의 왕자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분명 연재 초기에는 평범한 테니스물이었는데 어느새 공룡이 나오고 있는 그 느낌
3편까지는 스트리트 레이싱 일변도였음 4편에서 지금처럼 선회한거지
범죄자와 경찰이 대립하면서 같이 다니다가 서로 인정하고 이러는 건 존나 유명한 클리셰라서 폭풍 속으로라던가 무간도라던가....
거 뇌절이 심한거 아니오!
게으른뚱냥이
이 시리즈는 뇌절이 정체성이야!
3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래서 4부터 인기가 생겼잖아
다음은 시간여행인가
나 불렀음?
요즘 트렌드를 따르자면 차로 화성을 가야할 듯
그야말로 빽투더퓨쳐구만ㅋㅋㅋㅋㅋ
머스크 : 여러분의 코인 성원에 힘입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Clair-de-Lune
보다 보면 사람이 할거 차로 하는거 같다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탄 배우는 호우! 햐고 ㅋㅋㅋ
Clair-de-Lune
어사일럼하고 삐까뜨겠네
분노의 질주는 TV 채널 돌리다 잠깐씩 본 거밖에 없는데 대체 저 시리즈 뭐 하는 내용인데 저렇게 스펙터클함...?
귀뚤개미
3편까지는 스트리트 레이싱 일변도였음 4편에서 지금처럼 선회한거지
시로후지시로
테니스의 왕자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분명 연재 초기에는 평범한 테니스물이었는데 어느새 공룡이 나오고 있는 그 느낌
딱 3편에서 끝났어야 하는대 바이오 자드와 함께 사골을 끓일수록 절정에 달하는 뭔가 괴상한 시리즈
스트리트 레이싱을 다룬 3편 도쿄드리프트까지는 그냥저냥 현실세계 이야기였는데, 도쿄드리프트가 대차게 망해버리면서 감독인 저스틴린이 4부터 본격적으로 뇌절을 치기 시작합니다. 근데 살살 간보면서 뇌절을 친 차량 액션물이 대박을 내며 6편까지 내리 2절3절4절 하면서 점점 뇌절의 한계에 도전하다가 세계관이 비대해졌고, 더이상 수습이 안되서 그렇다면 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걸 보여주마!! 하면서 물리법칙같은거 무시하고 세계관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본편이 흥행해서 나온 스핀오프에서는 슈퍼솔져도 나오고 난리도 아닙니다만, 모양만 자동차지 최종병기에 가까운 메카닉이랑 인간액션물의 한계에 도전하는 뇌절하는 맛에 보는 연례 행사가 되버려서, 되돌아가긴 늦었죠. 그치만 나올 때마다 돈을 버니, 계속 나올 수 밖에요. 확실히 볼거리도 풍부하고 재밌는건 사실입니다. 남는건 없죠. 뇌절이 이미 스트리트 레이서라는 본질을 잡아먹은 뒤니까요.
간지가 나면 뭘 하든 용서된다라는 명목으로, 와 ㅄ같은 생각이다! 당장하자!!! 라는 걸 영상물로 만들어 놓은 마냥 말이 안되는 액션을 보여주는게 아이덴티티입니다.
wwe 같은 느낌? 분명 스트리트 레이싱,튜닝+형사물 이였는데 미국 레슬링 처럼 걍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집어놓고 차로 할수 있는거 다 하는 액션물이죠.
걍 차 나오는 어벤져스라 보면 됨
귀뚤개미
1편: 스트리트 갱과 잠입 수사관의 우정. 공도 레이싱을 통해 묘사된 속도광의 로망. 2편: 우정을 택한 그 잠입 수사관은 어떻게 되었나. 3편: 뉴 제네레이션의 등장. 야 너도 공도 레이싱 할 수 있어. 4편: 야 3편 망하고 기분도 꿀꿀한데 분위기 전환 삼아서 전편 주인공들하고 더롹 불러다가 기깔나게 액션물 하나 찍어보자. 까짖거 자동차 나와서 달리면 그게 분노의 질주지 뭐. 어... 어... 이게 왜이레... 왜 잘나가...?!
길바닥 레이서들이 지구방위군이 되어 버렸네
차로 할 수 있는건 싹 다 해보는 시리즈
노노 이미 차로 할수 없는것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는 중임.
왜 저렇게까지 차의 형태를 고집하는건지... 우주 갈거면 그냥 우주선 타지...
casete
그래야 '질주' 니까
그치만 차로 온갖 액-숀을 해야 하는게 저 시리즈의 로망이고 본질인걸
굳이 전쟁 만화에서 인간형 로봇 나오는거랑 비슷한거지 뭘.
g건담에서 굳이 건담에 타서 격투기 대회를 여는거랑 같지
분명 길바닥 레이싱하는 내용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ㄷㄷㄷㄷㄷ
어차피 뇌절할 거 화끈하게 하라는 말의 산 증인
근데... 사이버펑크같은 느낌에서 갑자기 하늘나는건 내 감성으로는 안맞을거같네
미션 임파서블과 이 영화 중에서 누가 먼저 갈까
그럼 다음은 차원이동임?
나중에 분노의 질주 : 아포칼립스 해서 좀비물도 나오는거 아닌가 ㅋㅋㅋ
유니버셜 : 오
딴건 몰라도 4dx로는 존나 화끈하겠네
나 저거 코난에서 봤어
난이거 범죄자들 미화하는걸로 안보여서 보기 좀 그렇던데 걍 폭력조직 갱단 아님?
미화하는걸로 안보이면 상관없는거 아님?
오우 잘못쳣네 미화하는걸로 보여서 씨바 범죄잔데 갑자기 경찰 빡빡이 형이랑 우정 이러고 잇는거 보면 고개 갸우뚱 하더라
범죄자가 주인공인 영화들도 있으니까 뭐
범죄자와 경찰이 대립하면서 같이 다니다가 서로 인정하고 이러는 건 존나 유명한 클리셰라서 폭풍 속으로라던가 무간도라던가....
뭐 개인 취향이니까 범죄자가 그냥 정의의 편인것처럼 묘사하는걸 안좋아하는것뿐이야
1편 : 범죄자 vs 경찰에서 경찰이 범죄자 나줌. 2편 : 경찰인 주인공이 차 잘타는 범죄자 친구(타 훔쳤다그랬나..) 하나 불러서 사건 해결. 3편 : 아예 일본 딱히 범죄자 아님. 4편 : 범죄자 넘이 지 애인 복수할려고 미국으로 온거 경찰이랑 손잡고 해결. 5편 : 범죄자 탈옥시켜서 도망. 까지는 이렇고, 6편에선 정부일 해주는 걸로 사면받고, 뒷 영화들은 딱히 범죄가 아님.. 오히려 구하는 쪽.. 그러니까 시리즈 전체로 따져도 범죄자랑 쿵짝 쿵짝하는건 3편뿐...
님 말처럼 야들도 범죄자로 가는게 신경쓰였는지, 실제로 4편 부터는 경찰일을 계속 돕고 있음..
극중 주인공 일행이 해결하는 사건들은 악당 막는거니 정의의 편이 맞지 뭘
그거잖아 브라질의 치안은 브라질 갱단이 책임진닷! 돈도 잘벌고 인기도많은 갱단이 되세욧! 우린 경찰도 안잡아간다고! 난 이런 느낌 받는다고여 그냥 개인 느낌임
레이싱만으로는 더이상 시리즈 이끌 수 없으니 옳은 선택이긴 하지
개재밌겠네!
지나가다가 살짝살짝보는데 시리즈가 달라져도 수상하게 빡빡이들만 나와
이제 자동차에 시바견태우고 우주여행하면 딱이내
뇌절도 화끈하고 액션도 화끈해서 보는 맛은 있음ㅋㅋ
뭐야 저게?
차기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분노의질주랑 콜라보가 아닐까?
영화가 연출이 좋아서 그렇지 프로젝트 카스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던 분질 게임 보면 분명 영화에서 할법한 짓들을 하는데 개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2편인가 까지 보고서 홉스앤쇼봤더니 히어로물이던데?
시리즈가 지나가면서 이 씬에 굳이 차가 필요한가? 하는 장면이 많아짐 이 씬에 왜 엉덩이가 안나오지? 하는 장면도 많아지고
달에서 추진기 달고 드리프트하면 안볼거냐고
저 두번째짤 보게 되면서 주인공들은 자기합리화에 미친 정신나간 애새끼들이라는걸 깨달아버림 한정판 스포츠카를 창고에 가둬둔게 불쌍하다고 훔치더니 그걸 걸레짝으로 만든건 진짜
ㄹㅇ빠꾸없는질주
이쯤되면 굳이 자동차라는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ㅋㅋ
이걸로 끝냈으면 전설로 남았을까
이걸로 끝났으면 그냥 수많은 액션 영화 중 하나로 남았겠지
인도 액션영화랑 뭐가달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