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까지 힘들게 키워놓은 자식이 그렇게 황망하게 죽으면 아버지 입장에선 바로 납득하긴 어려울 수 있음
문제는 그걸 팩트체크 없이 조회수 달달하다고 그대로 써준 기레기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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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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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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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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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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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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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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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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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핸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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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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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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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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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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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친구가 범인 아니면 누가 책임질건가? 친구가 범인 아니라면 받은 피해에 케어는 필요해보인다.
귀뚤개미
정보가 제한된 유가족 입장에선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나름의 소설을 쓸 순 있음. 애초에 정상적인 심리 상태도 아닐거고. 근데 그걸 증폭시키고 유가족 아버지의 확증편향을 가속시킨건 정보 취득자이자 정보 전달자인 언론임.
잘못을 따지자면 유가족인 아버지보다는 언론쪽이 더 무거운거지
돌것단
모르겠다. 친구가 범인 아니면 누가 책임질건가? 친구가 범인 아니라면 받은 피해에 케어는 필요해보인다.
그 책임을 아버지한테 오롯이 전가해버리고 기레기놈들은 또 미꾸라지마냥 쏙 빠져나갈까봐 걱정인거지
이제는 친구가 범인이면 차라리 다행이고 아니면 사회적 마녀사냥인거라 생각함.
사망자 아버지 : 친구에 대한 의혹에 대한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자정 작용 있을 것. 김현정 라디오 뉴스쇼애서 실제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