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투쟁으로 자유를 쟁취한 고등학생들.jpg

[루리웹-1099037706]

생각해보면 선생들 왜그렇게 에어컨에 인색했나 싶음ㅋㅋ

지들이 전기세 내는것도 아니면서 에어컨 겁나 안틀어줌

그렇게 전기세 아끼고싶으면 교무실도 끄라고 아ㅋㅋㄱ

[아카라스]

아껴야....전기세가...자기가 치워야.......이 지랄 하는데 지들은 안아끼고 자기들이 쓰는 교무실도 지들이 안치웠음

[루리웹-1099037706]

!

[테컬룩]

그리고 중앙계단 못 쓰게 함.

왜죠 시발 그럼 청소도 시키지 말던가. 청소는 우리가 함

[군밤마스터]

진짜 왜 그랬지? 그때도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감

[시죠 가나하]

그게 일종의 일제잔재라고 하던데

[루리웹-3971833341]

그냥 좀 꼰대같다 싶은건 죄다 일제시절 탓하고 참 편해

[프랑켄슈타인]

어쨌든 일제잔제설 뿌리면 없어지긴함.
그대로 두면 매국노 되는거같아서 ㅋㅋㅋ

[루리웹-1099037706]

무슨 농약인거냐ㅋㅋ

[루리웹-1710958943]

교무실은 전자기기 많아서 발열 떔에 틀어야한다고 ㅈㄹ하는데
학교에서 발열날정도로 컴 굴릴일이 뭐가있나싶던데 ㅅㅂ

[루리웹-1099037706]

실제로 일제잔재가 아닐수도 있는데 일제탓은 일단 하고 봐야 된다는거냐?

그럼 중국이 '한국이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우긴다!' 라는 근거없는 말도 안되는 주장에 대해 한국은 '한국탓좀 할수있지' 하고 쿨하게 넘겨야겠네?

다른나라 탓좀 할수있는거니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루리웹-1099037706]

무친놈이네 이거ㅋㅋㅋㅋㅋ

[타임엘레멘트]

예쁜...아니 이미 늦었나
찐한 사랑 하세요

[효성짱]

노란 정액이란다 풉ㅋ 애잔한 새끼
겨우 그정도가 타인을 모욕할 수준의 최고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거냐 지금?

[루리웹-1099037706]

댓글은 왜 삭제했는데.

꼴림이 반으로 줄었잖아 븅딱아

[효성짱]

내가 삭제한거 아니다 운영자가 지운거 같네 조가튼거

[루리웹-1986560713]

우리도 개 빡쳐서 교장실에 종이 비행기 인당 수십장 접어서 단체로 날렸는데

생각보다 잘 통하더라구

[치킨밖에모르는바보]

[루리웹-7460935021]

옛날 같으면 퇴학감...

[REEJY]

에어컨 없었어

[루리웹-2533335882]

한두명이면 충분히 퇴학 협박으로 진압 가능한데 단체로 시위하면 어떻게 못 막음.
노조가 그래서 있는 거잖아.

[비겁한]

한둘이면 퇴학이나 퇴사 강요 가능한데 전부가 한번에 나가면 타격이 와서 그렇게 못함
본보기도 한두번이지 더 단결해버리면 답도 없음

[VEDA.]

본래 모이면 목소리가 커져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음

[아행행2]

ㅋㅋㅋ에어컨없이 선풍기만 있는게 답이긴한데, 옛날이였음 퇴학까진 아니더라도 반전체가 체벌당하긴했을듯

[세기말의쎄자]

그럴때는 주동자 색출해서 본보기 보여주면 와해되게 되어있음

[Smart CHO]

근데 생각해보면 에어컨 틀어달라고 퇴학시키면 그것도 웃기지 않음? ㅋㅋㅋ

[에키드나]

옛날 에어컨은 맨 뒤에 있는 시끄럽기도 존나게 시끄러웠지... 히터 겸용이였는데...

[비겁한]

그 방법 밖에 없으니까 그러는거임
그 본보기가 착화제가 되는 경우도 있음
게다가 숫자가 일정 이상이되면 주동자는 계기 밖에 안되기도함

[루리웹-1710958943]

학교 모든 학생들 퇴학 시키는거임? 개쩌네 ㅋㅋㅋㅋㅋㅋㅋ

[피스 메이커]

그러면 과연 학부모가 가만이 있을까?

[머다중복이래]

에잉 옛날에는 이 정도 더위는 그냥 버텼어 ㅉㅉㅉ
(실제론 무더위로 수백명씩 죽고 그랬다)

[Bbm7_11]

난 학교에 에어컨 없었음 ㅅㅂㅅㅂㅅㅂ

[홀롤로로롤로롤]

16년도 기사에서 학교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 계산할 때 1년 중 가장 많이 사용한 달을 기준으로 1년치를 전부 계산한다고 하던데
한 7~8월에 500정도 쓰고 다른 달에 100~200정도만 써도 1년 내내 500 쓴걸로 계산하는 식이라고
지금은 달라졌나?

[루리웹-9692151613]

지금도 그래..그래서 어떨땐 별로 안더워도 트는데, 진짜 더울때는 아껴 틀고 그럼.

[루리웹-947203]

그런요금제 없어요 ........
기본요금만 계약전력으로 계산되는거고 실제 요금은 사용량만큼만 내는거임
기본요금을 시설 유지에 대한 요금으로 보자면 계약전력만큼 시설이 필요한거니 합리적인 방식임.

[에보니 나이트호크]

우리학교는 애 하나 쓰러져서 실려가니까 그때부터 틀어줬었음

[플오입문자]

그거 학교 할당 전기세 있다고 하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지들만 빵빵쓰는건 용납 못하지

[안녕깐프]

우리 에어컨 다있긴 했는데 창가쪽에 냉온풍기인가? 그거만 달려있어서 그거 화력 진짜 구진데 그쪽에 일진놈들 다 앉아 있어서 지들 더우면 키고 좀 춥다 싶으면 키고 그랬는데 ㅅㅂ ㅋㅋ 복도쪽은 다 찜통이고

[surplus휴먼]

그게 학교마다 배정된 예산이 있어서 그거 초과하면 안틀어준다고 들은거 같은데 예전에

[비겁한]

그 예산을 남겨먹을려고 그러는거야
예산 남으면 그만큼 적게 준다고 억지로 쓰거든

[출근하고싶다]

나 일하던 학교는 교장이 예산으로 다른일 하려고 전기세 아끼라함. 형광등도.
행정실 가니까 실장이랑 프린터 재생잉크써라마라 얘기하고 있더라.
예산을 사적으로 빼돌리는건 아닌데 자기 성과 보여주기식그런거 하려고 그런듯.
다른 학교에서 붕어빵 구워주는 교장이 언론에 애들과 소통하는 교장 이렇게 나오니까 자기도 따라하고 싶은지
붕어빵 세트같은거 사서 운동회때 해주고 그뒤로안씀 ㅋ

[비셀스규리하]

안틀어주니까 손풍기 들고 와서 하는 애들도 있었음

[근초고킹]

나떈 오히려 존나 추워도 18도로 맞추고 틀었는데 뭐지

[멀리까지가보자]

나 학교다닐땐 에어컨 잘틀어줬는대
고등학교졸업한지 15년됨

[뒤로돌기]

생각해보면 교무실은 졸라 추웠음ㅋㅋ

[신묘한 힘]

우린 되게 잘 틀어줫는데

[루리웹-1144464725]

초등학교때 제외하면
우리는 잘틀어줬음

[내가내라꼬]

우리땐 선풍기 네개가 끝이었다 ㅠㅠㅠ

[시키프레슈코]

전기세 아까워서겠지만 대놓고 그렇게 못말하니까 더워야 공부에 집중이 된다는 개소리로 무마하려고했지

[루리웹-4939846462]

사막에서 일시키고 싶다

[비월신검]

맨날 더운 대만 은 걍 포기하고 오침을 취한다....12시 부터 오후2시까지 식사 후 취침함

[이뭬병]

나 다닐땐 교무실에서 실권이 강한 교사반은 빵빵하고 그렇지않으면 존나 더웠는데

[고속터미널]

학교는 전기세 나라에서 싸게 주지 않나?

[Box-Cat]

내가 있던 학교는 에어컨 키면... 전기가 나가서 교무실 컴퓨터가 꺼졌음....

[야발맨]

위에서 쪼아서 그래

[채유리]

우리는 교장실에 에어컨 틀어달라고 쪽지 붙였는데

[demigryph]

선생들도 모범이 되서 다 같이 절약하자면 이해라도 하지
그래놓고 교무실, 교감실, 교장실은 빵빵하게 틀고 자빠짐 ㅋㅋㅋ

[allniger]

술만사면 술값에 20프로씩 교육세 꼬박꼬막 뜯어거면서 저런데좀 써라 ㅋㅋ

[저세상논리]

에어컨은... 교무실이 아니라 행정실에서 통제합니다...

[로보사피엔10]

캐리어 님께서 냉방으로 속삭이셨다
자유를 쟁취하라
권리는 너희의 것이다

[루리웹-8392784141]

지들도 에어컨 안 틀면 이해라도 가지.지들은 펑펑 틀면서.

[루리웹-6429267]

우린 고3은 잘 틀어줬었는데

[루리웹-7823183464]

우리들은 잘 틀어줬는데...

문제는 남자 교실에서 에어컨 튼다고 창문 안 열어놓으니까 진짜 썩은내 나더라

[dream5]

유독 여름 에어컨에만 민감한 이유가 있긴 함

학교는 전기요금을 가장 많이 쓴 달을 기준으로 1년치를 내거든

공장도 아니고 이것도 고칠 필요가 있다고 봄

[효성짱]

이야 세상 좋아졋네 에어콘도 생기고 선풍기도 없었는데

[마피아3]

교실은 졸라덥고 교무실은 존나 시원했는데 학생들 교무실에 못들어오게했지.

[루리웹-8875326600]

진짜 루리웹 이새기들은 언제까지 자기 학창시절 얘기 끄집어와서 교권 깔건지
왜 요새도 교문에서 엎드려뻗쳐 시킨다 그러지?

[검방]

실상을 알려주자면 학교의 공과금이 예산으로 미리 나옴.. 이걸 잘써야지 펑펑써서 조기 오링나면 겨울엔 얼어뒤질것... 여름이냐 겨울이냐 선택의 문제임.

어차피 이돈 남겨먹는다고 선생들이 꿀꺽 못함. 회수조치될뿐더러 기껏 돈 남겨서 세금낭비 막아주면 나랏님들이 어떻게 하는줄 앎? 내년에 예산 삭감해서 줌 ㅋㅋㅋ "어? 이만큼 필요없나보다~" 이러면서. 그래서 겨울에는 난방 존나게 틀어도 뭐라 안함 거의 3월까지 난방해주는데 90년대 후반생들 학창시절 여름에 에어컨 안틀어준건 기억나지만 겨울에 땀띠나게 난방때워준건 기억안나나봄.

교무실 에어컨 틀어주는건.. 선생들이 존나 이기적이네요. 애들 수업하고 업무하고 학생관리하고 사고 안나게 살펴보고 학부모 민원 응대하는 하찮은일 하는 주제에 편하게 지들끼리만 에어컨 틀고 말이지 혼나야겠어

[하늘빛설탕]

ㅋㅋ 이런거 얘기한다고 안 읽음
나도 교산데 여기 진짜 교사 혐오 심함 ㅋㅋ
예산을 꿀꺽? 코로나 땜에 작년에 축제 못해서 예산 다 반납했는데 꿀꺽은 개뿔...

[플빠겸엑빠겸PC충]

저번에 무슨 문방구랑 교사랑 뒷거래한다는 댓글 진심으로 믿는애들 보고 진짜 어이가 털렸음 ㅋㅋㅋㅋ

[아틴]

근데 이게 잘못된 제도면 뭔가 개선을 하자고 해야되는데, 아무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는건가??
교육감은 뭐하고? 교육청은 뭐하고?

[원자력장판]

학창시절에 ㅈ같은 교사들만 만나면 혐오가 안생길수가 없음

중학교때 담임이 중간/기말 틀린 문제 개수때로 때렸는데, 때릴거면 좀 잘좀 때리던가.. 이상하게 때려서 양쪽 손목 인대가 작살난 이후 그때부터 볼링공도 못드는 처지가 됐음

그리고 그.. 수학선생인데 기본 인사말이 욕이고,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 인간도 있었고.. 하여간 별의 별 새끼들이 많았음

[검방]

복잡함. 제도적으로. 그리고 개인의 사정으로. 교육계 뿐만 아니라 모든 행정기관 공통임.
일단 제도적으로는 반납예산이 발생하면 절차가 까다로움. 이게 살뜰하게 쓴건지 아니면 뭐 업무 해야 되는거 빵꾸낸건지 알아야 하니까.
그리고 앞서 말한것처럼 예산 남기면 칭찬은 ㅈ도 없고 돌아오는건 삭감임. 행정기관입장에서는 예산 남아서 처치곤란한게 낫지 쪼들려서 똥줄타는건 싫음. 언제 무슨일을 해야될지 모르니까. 그래서 전반기에는 아껴쓰다가 후반기가면 작년에 깔았던 보도블럭 까뒤집는게 이런이유임.

개인적 측면으로는 정부 기관의 고위 공무원들이 그자리에 만족을 안한다는거지. 거기 있는사람 열에 여덟은 국회의원 꿈나무들임. 근데 자기 커리어에 쥐똥만한 예산으로 소꿉놀이한 국가사업밖에 없다? 절대 용납 못하니까 하위 부서들이 돈남기면 당장 다쓰라고 쪼아댐. 그리고 그걸 근거로 예산 뻥튀기함. 그럼 자기 부서도 커지고 라인도 튼실해지는거.

[프림블루로즈]

천장에 저런거 없었어...

[기역니은디귿]

케바케 아님??
내가 고딩때는 내가 집이 가까워서 진짜 맨날 주번보다도 일찍와서 했던게 아침부터 에어컨 풀가동 시킨거였음....ㅋㅋㅋ;;;;
나 땐 0교시라고 헤괴한 악습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세금드립치면서 아침부터 켜지말라고 하는거
'우리 부모님은 세금 납부 잘 하시니까 상관 없을것 같은데요??' 이 ㅈㄹ 했다가 교무실끌려갔던적도 있었고...ㅋㅋ
반 애들도 추워해서 중반쯤엔 오죽하면 애들이 에어컨 좀 아침부터 켜지말라고..ㅋㅋ

그리고 체육시간 전에 틀어놓고가면 체육 끝나고 ㄹㅇ 환상의 나라임 ㅋㅋㅋㅋ

[左腕技巧派]

1) 공공요금 예산
위에서 언급된대로 공공요금이 예산이 배정되면 그 예산 내에서 사용을 해야 함. 그런데 이 놈의 예산이란게 넉넉하게 나오지가 않음. 그러면 혹서기랑 혹한기 때를 생각해서 일단 줄이고 보는거. 혹서기 때랑 혹한기 때 못돌리면 진짜 말그대로 X되는 상황이니까..... 다른 기관은 모르겠는데, 우리 쪽 기관은 이제 공공요금 쪽은 인색하게 배정이 안되서(모자르게 되면 추가배정까지 해줌) 몇 년 전까지 적용되던 도시전설같은 이유가 되버렸음.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공공기관들 예산은 각 항목별로 전부 세분화돼있고, 전부 상급 관청에서 통제할 수 있게끔 돼있음. 공공요금은 진짜 공공요금으로 밖에 못 쓰고, 문방구 사는건 문방구 밖에 못 사고.... 저거 아낀다고 해봐야 어디 다른데 쓰고 그러지 못함..... 그렇게 예산 과목을 바꾸려면 항목마다 다르겠지만 심한 경우 그 기관의 최상급 기관까지 가거나, 기재부까지는 가야 바꿀 수 있음.... -_-;;;

2) 냉난방 시설 유지보수
냉난방기를 틀면 공과금만 나가는게 아니라.....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비용도 지출됨. 가정이야 아무리 펑펑 틀어재껴봐야 사용량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공공기관은 진짜 그 사용량이 어마어마함. (특히, 24시간 운영하는 기능이 있는 기관은 더더욱.....)

이런 곳들은 진짜 냉난방기를 틀었다하면 거짓말안하고 펑펑 터져나감.... 특히 2000년 초에 신축된 건물들은 당시 에너지 정책 때문에 GHP타입(실외기가 도시가스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엔진이라고 생각하면 됨)의 냉난방기가 많이 들어갔는데..... 이게 진짜 골칫덩이 수준으로 툭하면 터지고, 툭하면 터지고, 툭하면 터지고 유지보수비용이 상상을 초월.....

위에서 언급한대로 예산이 쓸 수 있는 분야가 나눠져서 내려오는데, 이러한 시설 보수 관련 예산도 한정되서 내려옴..... 근데 문제는 이 돈은 공공요금처럼 넉넉하지도 않고, 갑작스러운 수요가 발생했을 때 상급 관청에서 지원도 잘 안해줌. 담당자는 매해 여름과 겨울에는 기계교 신자가 되서 물 떠놓고 기도만 하게 됨.

[앱등이]

교실에 에어콘이 있어?

[장비병 아재]

그러게. 언제부터 교실에 에어컨이 생긴거지?

[Alexkidd]

라떼는 에어컨은 없었고 교실 좌우로 선풍기 두대만 있었지 하지만 내자리는 선풍기 바로 밑이라 바람이 안왔어...

[異邦人]

옛날 조개탄 때우던 시절에도 아침에 조개탄 받아 와서 점심때쯤 지나면 꺼져가셔 오후에는 추웠던 기억이 난다.ㅋㅋ

[Muon]

우리학교는 물리쌤 말씀으로는 신식 학교라 태양열 발전기로 에어컨 돌려서 전기세가 별로 안나온다 하셨음
그래서 조금만 더워진다 싶으면 바로 에어컨 틀고 하루종일 틀때는 춥기까지 해서 외투 항상 챙겨다니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오히려 교무실 가면 덥다고 느꼈음. 선생님들 중에서도 교실이 춥다고 항상 외투 들고다니시는 분들도 계셨고...

[Muon]

태양열이 아니라 태양광이었다

[원자력장판]

내가 다닐땐 에어컨은 없었고 선풍기 2개 ~ 4개 정도만 있었음

근데 교무실가니 ㅅㅂ 에어컨 개 빵빵

죳같던데

[Alexkidd]

맞아 우리는 교실에 선풍기만 있었는데 교무실 존나 추웠음

[✔알파]

나 남중다녔을때는 애들 땀냄새 심하다면서 에어컨 풀가동했었는데ㅋㅋㅋ
3학년때 이사가서 그행복은 끝나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