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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큰 어린애에서 어른이 돼가고있음
이제 치세만 보면서 살아
사실 이미 몇화전부터 끝난거였는데 더 질질 끌었으면 뇌절이였음 ㄹㅇ
보기만 해야함 ㄷㄷ
무지나눈나랑 잘될수 있을가?
얘 그리드맨 후반부 아니면 마지막에 머리깎고 양복입으며 취업준비하면서 나올거같지않냐
인사치레라곤 하지만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면서 한 인삿말이 "아내가 집에서 당신에 대헤서 이야기 자주 하더라." 라는 내용인데 그 때 성씨를 틀림. 그 때 유부녀가 성 틀리게 말했다는걸 지적하고 고쳤는데도 술자리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처음에 틀리게 부른 성씨로 부름. 이건 둘 중 하나임. (1) 그냥 아무 관심이 없어서 고쳐준 백수의 성씨도 기억하지 못한다 (2) 의도적으로 계속 틀리면서 개무시하는거다. 그런데 (1)이던 (2)던 결국 백수를 개무시하는거 자체는 맞음. 술자리 끝나고 돌아갈 때 백수가 떠올리는 대화를 보면 전부 저 남편이 성을 틀리게 부르는 내용 뿐이니까
굳이 무시로 느낄 법한 것은 무슨 일하세요? 정도? 그런데 처음 보는 사람인데, 쟤가 백수인줄 어떻게 알겠음. 아, 무슨일하세요? 아, 그거 저도 그쪽 관심있어요. 혹은 오, 신기하네요. 등등으로 딱 이야기 이어 가기용 주제 아님?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하지만 본편에서는 결국 끝까지 단 한번도 성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음. 너가 어디 뭐 그 닉네임 쓰는 게임에서 현실 정모를 나갔는데, 누가 네 닉네임을 들어놓고 "하우터"라고 부르는거임. 심지어 옆에 사람이 "하우터 말고 아우터에요." 라고 고쳐줬는데고 정모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몸만 큰 어린애에서 어른이 돼가고있음
사실 이미 몇화전부터 끝난거였는데 더 질질 끌었으면 뇌절이였음 ㄹㅇ
이제 치세만 보면서 살아
세팔론 시펄롬
보기만 해야함 ㄷㄷ
무지나눈나랑 잘될수 있을가?
얘 그리드맨 후반부 아니면 마지막에 머리깎고 양복입으며 취업준비하면서 나올거같지않냐
근데 저 남편이 언제 개 무시했음? 난 진짜 딱 와이프 전 동창 대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처음 만난 사이, 와이프하고 친한 거 같음. 그런데 존나 소극적이라서 우물쭈물함. 그래서 어떻게든 이야기 이어가려고 이것저것 말을 꺼내는 분위기라고 생각함. 그 와중 와이프는 거리감 조절 못하고 갑자기 둘을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고. 연결고리인 와이프가 떠나니까 말 이어가려고 드라마 이야기 꺼내는데, 딱 잘라서 안 보는데요 라고 답해서 말 끊기고. 그래서 뭐 더 드실래요? 하고. 이정도면 완전 배려하는 거 아님? 난 진짜 딱 예의 차리고 대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우터
굳이 무시로 느낄 법한 것은 무슨 일하세요? 정도? 그런데 처음 보는 사람인데, 쟤가 백수인줄 어떻게 알겠음. 아, 무슨일하세요? 아, 그거 저도 그쪽 관심있어요. 혹은 오, 신기하네요. 등등으로 딱 이야기 이어 가기용 주제 아님?
나도 딱 그런 느낌이었는데.. 걍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의 남편이라서 구해줄까말까 고민하던 딱 요런 수준아닌감
아우터
인사치레라곤 하지만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면서 한 인삿말이 "아내가 집에서 당신에 대헤서 이야기 자주 하더라." 라는 내용인데 그 때 성씨를 틀림. 그 때 유부녀가 성 틀리게 말했다는걸 지적하고 고쳤는데도 술자리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처음에 틀리게 부른 성씨로 부름. 이건 둘 중 하나임. (1) 그냥 아무 관심이 없어서 고쳐준 백수의 성씨도 기억하지 못한다 (2) 의도적으로 계속 틀리면서 개무시하는거다. 그런데 (1)이던 (2)던 결국 백수를 개무시하는거 자체는 맞음. 술자리 끝나고 돌아갈 때 백수가 떠올리는 대화를 보면 전부 저 남편이 성을 틀리게 부르는 내용 뿐이니까
아우터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하지만 본편에서는 결국 끝까지 단 한번도 성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음. 너가 어디 뭐 그 닉네임 쓰는 게임에서 현실 정모를 나갔는데, 누가 네 닉네임을 들어놓고 "하우터"라고 부르는거임. 심지어 옆에 사람이 "하우터 말고 아우터에요." 라고 고쳐줬는데고 정모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본편에서 애초에 대화하는 장면이 거의 안 나오지 않았었나? 틀리게 부르는 거는 잘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