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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리고 전부 스파이더맨이었지
대충 이렇게 만들고 피쳐도 까고 이슬이도 까고
나 아기 맘마 줘
새끼때는 유게이도 귀여웠겠지
어느순간부터 올라가는게 불편하고 생각보다 그시절마냥 높은거 같지도 않아 자연스레 줄어들던 원숭이놀이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지금도 하면 재밌음.
장롱 나무 냄새 + 비단이불의 폭신함 + 밤같은 어두움 + 비밀기지 느낌 +장롱에 들어가지 말라는 어머니(할머니)의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간 배덕감
그래서인지 나온 뒤주형 공부방
응애 유게이 장롱조
응애 유게이 장롱조
새끼때는 유게이도 귀여웠겠지
근데 왜 유게이가 되어버린 것일까
그리고 전부 스파이더맨이었지
스치프
어느순간부터 올라가는게 불편하고 생각보다 그시절마냥 높은거 같지도 않아 자연스레 줄어들던 원숭이놀이
믿기지 않게 지금은 안되더라... 다리가 길어져서 그런가
어릴때 근력이 체중 대비해서 강하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하나로 매달리거나 지탱하기 편하거든
특 : 유게이들도 귀여웠음
어떻게 보면 옛날에는 아이의 프라이버시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선호했던게 있지않을까?
나 아기 맘마 줘
아빠, 저도 해봐도 돼요?(나치 학살)
지금은 장롱엔 못들어가니 자기몸 평수를 늘리고있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지금도 하면 재밌음.
이불의자텐트 나만 만든게 아니었군 ㅋ
대충 이렇게 만들고 피쳐도 까고 이슬이도 까고
아이구 자세가 한 잔 걸치신 자세인데
글고보니 진짜 어렸을 때 저 짓 하다가 아빠한테 엄청 혼났음 ㅋㅋㅋ
대충 미국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트리하우스랑 같은 개념이네
그냥 비밀기지 같아서 재밌었음
장농만의 뭔가 묘한 그 냄새도 좋았는데
맞아 책상에다가 담요로 텐트처럼 내려오게 해서 텐트놀이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장롱 나무 냄새 + 비단이불의 폭신함 + 밤같은 어두움 + 비밀기지 느낌 +장롱에 들어가지 말라는 어머니(할머니)의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간 배덕감
다 커도 저런 비밀기지를 좋아하는거 보면 본능인가봄
그래서 게임마다 다들 하우징 넣는건가?
+이불이 있어서 아늑함. +TV에서 그런 내용이 나오니 따라하게 됨.
고양이도 비슷하려나
난 내방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도 좁은곳 좋아하는데
어린애 크기에 딱맞는 공간에 매력을 느낀건 맞지 못 들어가게 하니까 더 들어가고 싶고 안에 이불도 있으니 푹신하고
의자+이불 조합은 국룰이구만ㅋㅋㅋㅋ
아담한텐트에 들어가서 누우면 아늑하다고 생각하는건 저실절 기억때문인가?
나도 처음 혼자 살기 시작했던 고시원이 생각날때가 있음, 물론 지금은 아파트에서 혼자 잘 삼, 물론 고시원 때려죽여도 안돌아갈거임
그래서인지 나온 뒤주형 공부방
사도세자 : 끄덕
애응애
장롱에 진짜 많이 들어갔는데 ... 편안하고 기분 너무 좋았음~
난 남동생이 못잡게 2층으로 올라갔는데 ㅋㅋㅋㅋ 약올라하던 동생 생각나네 ㅋㅋㅋㅋㅋ동생도 참 귀여웠는데
좌식 책상 밑에 머리만 넣는 것도 좋아했는데... 숨바꼭질하면 장농 위에 올라가니 아무도 못찾더라.ㅋㅋ
난 영화 장화홍련보고 장롱이 너무 싫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