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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 싼거도 옛말이지 뭐
가장 저렴하게 배부르고 취하는법은 순대국밥특+참이슬 오리지널임
80년대는 정말 쌌으니까. 문제는 저런 이미지를 2000년대까지 써먹고 지금도 간간이 써먹는게 문제. https://youtu.be/H0QKGpXCBBQ
메인 반찬만 푸짐하게 주는것도 아님. 옆에 나오는 반찬도 마늘이나 양파 고추 이게 다고 오이나 당근나올때도 있는데 가격은 싸지도 않음
ㄹㅇ 대충 푹푹찌고 습기 오지는 여름낮을 버티고 집가다 단골 순국집 들어가서 코가 서릿한 에어컨 풀냉방을 한껏 들이쉬고 내쉬는 숨으로 순국 특 하나에 참이슬 하나 주문하는거지. 순국 나오기 전에 나오는 살얼음낀 쉰 김치에 소주 한잔 홀짝이고 있으면 나오는 펄펄 끓는 순대국밥이 나오면 본격 시작임. 공기밥 뚜껑 뒤집어 그릇으로 쓰고 피순대 하나 젓가락으로 집어 새우젓 조금 올려서 소주 한잔 입에 톡 털어 넣고 알콜향 가시기 전에 순대 한입. 주인 아줌마가 틀어 놓은 이름모를 드라마를 잠시 같이 보며 죽일뇬 샹뇬 하다 순대국에 들어간 내장 하나 대충 집어 소금 톡특 털은 뒤 다시 소주 한잔이랑 함께 한입 하다 보면 소주 한병은 정말 게눈 감추듯 뚝딱....
언제 잦될지 모르니까 한탕하는 마인드로 하는거지
위생 쓰레기 바가지 카드결제x 사업자 안내고 하는 불법업소들
어느샌가 모든 장사가 한탕, 모르면 당하는게 당연한 문화가 자리잡음...
창작물과 현실에 거리가 있다는 글입니다. 가격얘기 하고 싶으시면 그거 말하는 댓글에 대댓글을 쓰면 될듯 ㅇㅂㅇ
포차 싼거도 옛말이지 뭐
그러고보니 그러네
메인 반찬만 푸짐하게 주는것도 아님. 옆에 나오는 반찬도 마늘이나 양파 고추 이게 다고 오이나 당근나올때도 있는데 가격은 싸지도 않음
투자비 , 유지비 등 건물 세들어서 하는거에 비해서 아에 안드는 수준일텐데 가격 오지게 비쌈
월-
언제 잦될지 모르니까 한탕하는 마인드로 하는거지
80년대는 정말 쌌으니까. 문제는 저런 이미지를 2000년대까지 써먹고 지금도 간간이 써먹는게 문제. https://youtu.be/H0QKGpXCBBQ
80년대에도 그 돈이면 그리 싸다는 생각은...
천원 2천원이고 다른 가게는 5천원대라는데 싸긴 했네. 그리고 분위기가 낭만?적이어서 좋긴하다
지금처럼 야식집이나 24시 식당이 유행하기전엔 늦게 마실만한데가 저런데밖에 없어서그럼.
가장 저렴하게 배부르고 취하는법은 순대국밥특+참이슬 오리지널임
상 대
ㄹㅇ 대충 푹푹찌고 습기 오지는 여름낮을 버티고 집가다 단골 순국집 들어가서 코가 서릿한 에어컨 풀냉방을 한껏 들이쉬고 내쉬는 숨으로 순국 특 하나에 참이슬 하나 주문하는거지. 순국 나오기 전에 나오는 살얼음낀 쉰 김치에 소주 한잔 홀짝이고 있으면 나오는 펄펄 끓는 순대국밥이 나오면 본격 시작임. 공기밥 뚜껑 뒤집어 그릇으로 쓰고 피순대 하나 젓가락으로 집어 새우젓 조금 올려서 소주 한잔 입에 톡 털어 넣고 알콜향 가시기 전에 순대 한입. 주인 아줌마가 틀어 놓은 이름모를 드라마를 잠시 같이 보며 죽일뇬 샹뇬 하다 순대국에 들어간 내장 하나 대충 집어 소금 톡특 털은 뒤 다시 소주 한잔이랑 함께 한입 하다 보면 소주 한병은 정말 게눈 감추듯 뚝딱....
양파를 쌈장 찍어서 먹고 소주 한잔 털고 순대국 나오면 공기밥 뚜껑 뒤집고 순대 다 빼놓고 순대 하나 쌈장 찍고 소주 한잔 털고 밥 말은담에 빈 공기밥에다가 한숟갈 덜어놓고 이게 인생이지 하면서 먹음 캬
장염만 아니였음 순대국 다 뒤졌다 진짜
아 순국 마려워 미추어버리겠따ㅋㅋㅋㅋㅋㅋㅋㅋ
☆치히로☆
이제 아저씨라서
요즘 불안해서 밖에서 뭐 사먹고 그러지 않은지 한 참 됐는데.... 미~춰버리겠네 ㅋㅋㅋ
아 집 근처에 좋아하던 순대국밥집 오늘 일찍 닫아서 못 먹었는데 생각나게스리 ㅋㅋ
그 때 포장마차를 못 다녀봐서 모르는 거야. 정말 싸게 먹었어.
진짜 싼거는 편의점이나 국밥시켜놓고 소주나 막걸리 하나까는거지 아니면 국수집이나..
어느샌가 모든 장사가 한탕, 모르면 당하는게 당연한 문화가 자리잡음...
사람들 모여서 분위기 내려고 하는거지 이런거 아까우면 남는거 없는 가챠는 어찌 돌림?
같은 값에 비슷하게 분위기낼 더 좋은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
무지개용
창작물과 현실에 거리가 있다는 글입니다. 가격얘기 하고 싶으시면 그거 말하는 댓글에 대댓글을 쓰면 될듯 ㅇㅂㅇ
Tv에서보던 포차에서먹는 우동.국수같은거만 기억남
저게 싸게 좋은 시절은 80,90년대지 이후는 존나 비쌈 포장마차가 뭔 특별한 문화인양 거드름을 피우는건지 세금도 안내면서 콧대만 높아 90년대말께 우동이 일반 가게 값 나온거 보고 다시는 안감
진자 옛날에는 비싼게 없지는 않았지만 3~5천원이 주를 이뤘었죠.
어떤 아재가 쓴 글 보니까 안주메뉴 시키는게 아니라 막 오뎅국물에 소주 냠냠하는거라던데 문젠 요즘 그런데 아니더라도 안주4000원컷 하는 싼 술집도 많이져서 메리트가 없는듯
합법인가? X 위생적인가? X 가격이 저렴한가? X
아직 경기도 쪽은 싸게 괜찮은거가튼데. 서울까지 가서 포장마차에 들어가지는 않으니까 서울은 모르겟다.
진짜 들어가면 놀람 기본안주가 만팔천원
나도 그래서 예전부터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는 거 되게 안좋아했음 값은 일반술집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싼데 의자 불편해, 카드도 안돼,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 음식이 딱히 맛있는 것도 아냐... 주변에선 분위기 때문에 간다고 그러는데, 분위기 찾는 거면 그냥 노포들을 가지 굳이 포장마차를...? 싶더라 노포는 레트로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긴 업력만큼 검증된 맛에 일반 식당이나 술집보다 보통 값도 더 싼데 말이지
노포? 비뇨기과 가는거야?
오래된 가게를 노포라 한다.
탈세+현금계산까지 하면 최악의 외식업이지
위생 쓰레기 바가지 카드결제x 사업자 안내고 하는 불법업소들
씹정답이다 연금술사
집근처에 항상은 아니고 간간한 확률로 도로에 차세워놓고 하는 우동집이 있었는데 가격도 5~6천원대의 포장마차 우동이라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안하시겠지....
그래도 술 못파는 포장마차는 가격 그래도 싸. 대신 6시이후 장사 못하고 술팔다가 걸리면 끝나신다고 함. 근데 맛없는 볶음 18천원씩에 파는거보단 그냥 튀김에 꼬지정도 있는 포차가 더 술안주인데...
요즘 포차는 옛날 포차랑 개념자체가 다른 느낌 메뉴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름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건대역 근처에 포장마차 하나 있었는데 환기도 안되나 입구 근처만 가도 숨을 못쉴정도의 연기(?)와 냄새가 거기 안에서 술마시며 먹는 사람들도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