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볼썽 싸나운 꼬라지는 2013년 5월까지는 아주 일상이었지. 2013년 6월부터는 PC방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되면서 저런 꼬락서니는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되었지만. 웃긴 건 2013년 당시에 PC방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시키면 PC방이 망하니 어쩌니 말이 많았다는 거임.
어차피 흡연이 금지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처음에는 자리마다 칸막이를 설치해도 흡연 문제가 해결이 안 됐고, 그 다음에는 흡연실을 따로 만들고
환풍구를 설치해도 흡연 문제와 담배 냄새 배기는 게 해결이 안 되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쪽으로 결정한 거지.
흡연 금지화가 먹거리 품질상향에 도움도 많이 준거같음
망하는 피방이 있긴 했음 매장에서 수입내는 방법을 다각화 못한 피시방들이 그랬음ㅇㅇ 먹을건 진짜 과자나 숏다리 음료수같은게 다고 다른거 하나도 없었던 피방 울동네에 있었는데 망해서없어짐ㅋㅋ
키보드 녹은 자국 엄청 많고ㅋㅋ 그리고 피방키보드 금방 맛탱이가는게 샷건이랑 담배재 떨군거라니까 뭐...
도태된 피방이 있긴 했음 내가 알바하던 피방도 흡연 손님 위주라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안되고 결국 문 닫더라
흡연자인데 처음이는 엄청 불편하고 싫었는데 좀 지나니깐 옷에 담배냄새도 안베고 더 좋더라
실제로도 pc방은 저거 시행하기 전이 훨씬 수익 잘 나오긴 했음. 비흡연자들이 유입된다고 해도 담배 때문에 무력해진 채로 10시간 넘게 박혀있는 폐인에 비할 바는 안 되거든.
다녀오면 ㄹㅇ 미성년자인데 담배 피는 자식 되기 vs 몰래 피방 다녀온거 들키기 가불기 걸림 ㅋㅋㅋㅋㅋㅋ 개중에 페브리즈 같은거 두는ㅌ곳도 있는데 뿌려도 손은 못가려서 쥿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배워 먹은 놈들이나 실내에서 담배피지 시발
지금도 이미지가 좋지는 않지만 그때는 진짜 피시방에서 쓰던컴은 절대로 사지말라고 했으니까
그때당시의 중대형 피시방 말고는 거진 죽었다고 보면 됨 ㅋㅋ
실내흡연 사라져서 간접흡연 싫어하는 비흡연자들로 메꿔졌나보네
흡연 금지화가 먹거리 품질상향에 도움도 많이 준거같음
흡연자인데 처음이는 엄청 불편하고 싫었는데 좀 지나니깐 옷에 담배냄새도 안베고 더 좋더라
망하는 피방이 있긴 했음 매장에서 수입내는 방법을 다각화 못한 피시방들이 그랬음ㅇㅇ 먹을건 진짜 과자나 숏다리 음료수같은게 다고 다른거 하나도 없었던 피방 울동네에 있었는데 망해서없어짐ㅋㅋ
메타변화에 빠르게 적응을 못한 케이스네 ㅋㅋㅋ
로즈몬티스
그때당시의 중대형 피시방 말고는 거진 죽었다고 보면 됨 ㅋㅋ
피시방 한번 갔다오면 온몸에서 담배 냄새가 폴폴
키보드 녹은 자국 엄청 많고ㅋㅋ 그리고 피방키보드 금방 맛탱이가는게 샷건이랑 담배재 떨군거라니까 뭐...
그나마 저게 나아진거지 2000년 초반 PC방은 엄청 음침했어
00년대 초반엔 시작 초기여서 그런지 실내를 밝게 해둔 곳도 꽤 있었는데 어느 순간 밝으면 화면 잘 안보인다는 핑계(바깥 시간 확인 못하게 하기 위한)로 어둡게 하더니만 00년대 중반부터는 마굴화가 되더라.
망한 곳 많은뎅?
도태된 피방이 있긴 했음 내가 알바하던 피방도 흡연 손님 위주라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안되고 결국 문 닫더라
뭐든 변화가 일어나면 흥한자와 망한자가 생기는데 나중에 와서 "야 그래서 망했냐? 누구 망했냐고 ㅋㅋㅋ" 하면 좀 그렇지 죽은자는 말이 없을 뿐인데
굳이 찾은 단점: 원딜새1끼가 담배피러 간다더니 안온다
아직도 오래된 피방의자에선 담배냄새남 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pc방은 저거 시행하기 전이 훨씬 수익 잘 나오긴 했음. 비흡연자들이 유입된다고 해도 담배 때문에 무력해진 채로 10시간 넘게 박혀있는 폐인에 비할 바는 안 되거든.
PC방 가면 옷부터 시작해서 담배 냄새가 아주 그냥... 바로 샤워하고 무조건 옷을 빨아야 해서 안 가게 되었는데.
금연석 층 분리 된 곳이면ㅌ좀 괜찮은데 꽉차서 어쩔 수 없이 쓰면 손에 붙는 담배 쩐내랑 담배연기에 머리 지끈거림. 솔까 지금이 난 더 좋아
생각해보면 1세대 게임방이라고 할만한건 pc카페에 가까웠다고 기억함 커피를 주문하면 피씨를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이 피씨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느낌으로 변했는데 여기서 흡연과 비흡연이 구분되면서 피씨를 이용하며 간단한 요기도 하고 카페를 즐긴다 라는
근데 솔직히 피방은 흡연겜하는 맛으로 가는곳이였는데...지금은 금연했지만
근데 진짜 옛날 게임방은 입에 담배 물고 담뱃제좀 떨어져도 상관없는 공간이란 인식이 강했음 나도 담배피러 겜방갔는걸
ㄹㅇ 친구랑 담배물면서 밤샘게임하러 가는곳이였는데...1x년전에 첫사랑 차 끊겨서 첫차때까지 같이 지냈던 자리이기도 했었고
ㄹㅇ 저거땜시 몰래 피씨방을 못갔음 ㅋㅋㅋㅋㅋ
루리웹-3097891038
다녀오면 ㄹㅇ 미성년자인데 담배 피는 자식 되기 vs 몰래 피방 다녀온거 들키기 가불기 걸림 ㅋㅋㅋㅋㅋㅋ 개중에 페브리즈 같은거 두는ㅌ곳도 있는데 뿌려도 손은 못가려서 쥿됨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더 힘들어져서 망할데는 다 망햇고 살아남은데도 음식장사 안하면 답이 없는게 현실이긴하지.
저거 법은 2013년부터지만 아직도 간혹 담배 피게하는 pc방들 지방에 간간히 있는거 같더라 담배 피게 햇던데가 2년전에도 있는걸 보앗음 이거때메 컴은 겜방컴 중고로 사지말란 이유가 본체에 담뱃재 쌓인거때메 그럼
난 최근 1개월 내에도 자리에 담뱃제가 있는 겜방에 가봤었는데 거기 장사는 담배피는 게임방이라는 메리트 단 하나인거같드라 피씨 사양은 윈도7이고 키보드는 게이밍은 커녕 15년전에 쓴거같은 그거...
지금도 이미지가 좋지는 않지만 그때는 진짜 피시방에서 쓰던컴은 절대로 사지말라고 했으니까
우리 동네(촌동네)에 아직도 밤 11시 넘으면 그냥 담배피는 곳 있음....... 한참 담배필땐 나도 거기 갔었는데 담배 끊고나선 그쪽 쳐다도 안봄
샷건충=담배충 PC방에서 악의 축을 담당함
나 어릴땐 전부 던파한다고 키보드 X키가 다 제대로 안눌렸어.... 친구들이랑 결투장하려고 피시방가면 던파키 바꾸고 게임했어야 했음
흡연금지 되기 몇년전부터 흡연석과 금연석이 분리되어 있었음 넌 항상 흡연석가서 꼴초 옆에서 겜했냐?
작년에 프린트기 망가져서 집앞 PC방 오랫만에 가봤는데 똑같이 담배피고있던데
그런 PC방은 소수라는데 경찰에 흡연하는 거 그냥 놔둔다고 신고를 안해서 그렇겠지 뭐. 엄연히 범법 행위인데 신고를 하면 과태료든 범칙금이든 물게 되어있음.
신고 ㄱ.
농담아니고 피시방만 다녀오면 온몸이 따갑고 간지러워서 반드시 샤워실 직행해야했음. 담배가 비위생에 한몫을 했던 것도 같아.
핫식스 마시고 재떨이로 쓰는 놈들 나 그 냄새 조온나 싫어했는데
나도 담배피지만 피씨방가면 담배연기때문에 1~2시간 있으면 머리아파서 그냥 나왔음
지방 pc방은 아직도 저런곳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 흡연석 금연석 따로 있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더라ㅋㅋㅋ
옛날에 친구 따라 피시방에 가서 복도 지나가는데, 어떤 흡연충이 뿜은 연기가 바로 내 얼굴에 맞아서 그 트라우마로 한 동안 PC방 못 갔음... 진짜 PC방 금연화에 흡연 구역 따로 지정한 건 신의 한 수야.
진짜 못배워 먹은 놈들이나 실내에서 담배피지 시발
솔직히 거기서 냄새맡는건 큰 신경 안썼는데 냄새 배서 엄마한테 학원째고 피시방간거 걸려서 딴데서 놀았음
나도 피방 흡연 역겹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와 별개로 여기 적힌거 보면 피방 사장들 속 다 뒤집어진다. 말만 다르고 뭐 흡연 없어져서 피방 장사 잘되는 것처럼 말하는 이거 들으면 사장들 빡돌것. 흡연단속이후로 피방은 소규모 장사 거의 말아먹고 재편성되기 시작함. 욕하든 말았든 피방 사장한테는 담배피고 침뱉는 쓰레기 할배들이 고정수익이었어.
근데 그랬으면 지금 음식으로 얻는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은 영영 안녕이었겠지 물가 상승률에 따라서 요금 상승했다가는 손님들 머릿수를 잃었을테고
잡화점에서 장사안되서 화초갖다놓고 팔기 시작햇다고 그게 좋은거일리가 없자나.. 살 구멍이 없어서 음식판매 시작한건데.
흡연 전면 금지시키면서 실제로 수많은 피시방이 망하긴 했음. 우리 동네만 해도 10개가 넘던 피시방이 2년동안 2개로 줄었으니까.
우리동네도 저 쯤해서 피씨방 3군데 닫음. 아무래도 동네 피씨방이엇다보니 아재들이 주고객층이엇는데 다 발길이 끊겨서
어렸을때 피방가면 늘 옷에 담배냄새 베서 안 들키려고 집 오자마자 옷 벗어 빨고 샤워했지 ㅋㅋㅋ 근데 어무이는 다 아셨음
흡연자지만 따로 구역 있는 지금이 더 편해.
어 뭐야 2013년이네? pc방 금연구역인거 몰랐다;; ㄷㄷ
진짜 옛날 피씨방 흡연은.....어우....
피방 이미지 개선에 한 몫 했다고 봄. 시행 이전 피방은 어두컴컴한 소굴 같은 분위기였고 부모 세대들에게 그런 굴 속 매캐한 담배 연기는 피시방이라는 곳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에 한 몫 했지. 아직까지도 피시방 하면 그런 곳을 떠올리는 기성 세대 많을 것임. 이제는 살아남은 곳들은 대개 조명도 밝고 먹거리도 많이 팔지. 이용자들에게 pc 사용이 가능한 카페 같은 이미지가 됐음.
2010년대 초에 타지방 출장갔다가 새벽에 일이 끝났었음. 첫차 탈 때까지 4시간쯤 남아서 시간 때우러 PC방 갔는데 냄새가 쉬부럴.. 쪽잠도 못자고 나왔지 최근에도 PC방 갔는데 와우 먹거리가.. 먹는데만 만원 쓰고 나옴.
Pc방다녔을때 야간새벽에 흡연석엔 손님이 항상 있었는데 금연석은 손님없었음
내가 저때 알바했었는데 재떨이 씻고하면 손에서 담배냄새. 그리고 알바하고 돌아오면 옷에서도 담배냄새 장난 아니었음. 키보드 뒤집어서 탁탁털면 담배재들이 나오고 요즘도 싼 피시방에서는 담배 핌. 누가 신고하니까 피는 새끼가 사진찍어 신고하면 죽인다고 지랄지랄. 물론 피방에서 대기타는 문신 렉카충이었고
담배때문에 pc방 안가게 되더라 가본적이 벌써 10년도 넘은거같다.
옛날에는 오락실에서도 흡연이 가능했음. 그래서 좀 낡은 오락실 가보면 오락기 곳곳에 탄 자국이 즐비했지.....
요즘은 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샷건치는거 때문에 가기 싫더라 애새끼들 조낸 시끄럽게 굴어
어릴때 부모님께서 피방 못가게 한 이유중에 가장 큰게 저거일껄 담배피는거 배우거나 할까봐. 게임 이미지는 둘째치고 당시에 저런거때문에 피방 이미지가 많이 안좋았음
알바하고 나서 옷에 밴 담배냄새가 방에까지 배더라 ㅋ
그냥 제살길 찾아서 살아남을놈이 살아남은거지 못찾은곳은 다 망했음 체감 못하는데에는 피씨방이 넘쳐났기도 했거니와 시간이 흐르면서 한창 흥하던 시절만큼 피시방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환경이 된것도 있을걸
지방사는데 급식때 흡연석/금연석 나뉜 단층 피방만 가다가 대학가서 근처 피방을 가봤는데 거긴 복층으로 흡연층, 금연층 각각 한층씩 나뉘어있었음 확실히 단층에서 흡연석 금연석 쪼개놓은 거는 공기가 섞여서 금연석에 있어도 담배냄새가 조금씩 배는데 복층은 쾌적해서 좋았지.. 덕분에 피방 가는 시간이 점점 늘고 학점을 그만..
흡연피방 금연피방 나눴으면 어땠을카 싶기도 함. 뭐 피시방 아니라도 모든 실내 시설들이 금연으로 바뀌었지만
엄마 몰래 피방 갔을때 걸리는 이유 1순위가 저 담배냄새 베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