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가 공홈에서 선을 씨게 넘고 있길래.
생각난김에 간단하게 항목 만들어서 정리해봤음
1.인기
지금 애니 테마 vs 비 애니 테마를 인기로 비교하는건 양심이 없는거지.
2.스트지원의 질
잘받은 지원들만 따지면 비슷하긴한데
빙결계는 똥이 몇장 섞였고, 사닼은 그게 아님. 이 차이가 너무 큼 ㅡ.,ㅡ
라든가.
사람마다 호불호는 갈리는데 11슈라는 난 극딜하는 편이라. 결국 똥카드가 있는 빙결계가 구림.
3. 추가 지원의 질
드래곤로이드 + 윤회독단
VS
테마 이름 달고 나왔는데 더 병ㅅ 이라 빡치네
4. 확장성
문젠 여기서부터 반전되는데.
이 카드명은 룰 상 "사이버다크" 카드로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기계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패 및 덱에서 각각 1장씩, 드래곤족 / 기계족의 "사이버"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같은 속성은 1장까지). 덱에서 드래곤족 / 기계족의 "사이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엑스트라 덱에서 기계족의 "사이버" 융합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사닼은 사드 + 사닼을 해주는만큼
사드만큼은 섞일수 있는데
다른 범용은 거의 못섞인다고 봐야함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거라면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오르페골" 링크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제외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기계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기계족 / 어둠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어둠속성 + 기계족을 같이쓰는 오르페골 정도.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다른 "빙결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어드밴스 소환할 수 없다.
②: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빙결계"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물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③: 자신이 "빙결계"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패를 묘지로 보낼 경우 또는 버릴 경우, 그 카드 1장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빙결계 쪽은 그나마 상황이 낫다보는게
제약으로 물속성이 걸리는데
이친구가 물속성이다 보니 제약걸리는 싱크로 테마중에선 생각보다 제한이 약한축에 속함.
그리고 물속성 테마풀이나 싱크로 에이스 풀은 나쁜편이 아니다 보니 제약부분은 빙결계가 좀더 낫다 보는편이고.
결정적으로
메인덱 여유공간 부분에서 사닼이 너무 감점을 먹고들어감
키메라3, 클로3, 캐논3, 월드3, 혼킬엣지 각각1~2, 코어3, 인베이전 1~2, 인페르노 1~2, 이머전시 사이버 1~3
융합카드를 뺸 최소치가 18장이다 보니
구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체 구축 + 범용카드 몇장 넣고나면 용병 넣을자리가 한정적이 됨.
5. 그래서 세요?
이게 젤 문제 아닐까 싶음
빙결계 입상을 했었냐? 하는 지적이 몇번 나오는거 같은데
입상은 했었음. 근데 그래서 테마가 세냐? 물으면
1.5도 아슬아슬하다 보고 있는데.
별 이유 없음
지원을 받고 얘넨 등을 기댈 에이스가 아예 없는 걍 물속성 싱크로덱이 됬을 뿐임.
빙결계의 봉마단
①: 1턴에 1번, 패에서 "빙결계"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다음 자신 턴 종료시까지 서로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봉마단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루트가 현시점에서 딱히 없는것도 문제임.
까놓고 빙결계 락중 가장 정상적인 카드인데 말이지.
그럼 지원받은 사닥이 센거 아니냐?
할수있는데.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사이버 다크" 효과 몬스터 × 5
초동 융합축은 자원소모에서 글러먹었으니 빼고
카이저 콜로세움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그 수보다 많아지도록 자신 필드에 몬스터를 낼 수 없다.
하급 메타비트 축이 있겠는데.
메타비트축이 지금 티어권을 갈수 있냐?고 물으면 입상은 된다고 해도 안착은 무리라고 단언할수 있음.
이건 복잡한 이유가 없음
백만먹기의 그랏톤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패 / 필드 /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 5장 이상을 뒷면 표시로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뒷면 표시로 제외되어 있는 카드의 수 × 100 올린다.
②: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릴리스할 수 없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③: 1턴에 1번,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탭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10기 이후 메타비트/굿스터프의 기준점이 된 제외 다이자도 쉐어가 나가리가 된게 지금 환경인데.
*약한게 아님. 티어권에서 버티질 못하는거임.
한장 한장의 밸류가 낮아 테이블 세팅이 필요한 사닼이 제외 다이자 이상의 힘을 보여줄수 있겠냐? 라고 물으면
현시점에선 갸우뚱이라고 봄.
6. 그래서 둘이 붙음 누가 이겨요
재록 잘 받아서 싸게 덱맞춘 사드가 이김
*사닥이 아님
사이버 다크도 그리 좋은 카드군은 아니였지...
파츠수도 많이 필요한데 결과물도 고작 내성몹 땡이라서 별로같음
이번건 코나미의 편애 수준을 보여주는 사례인거지 확장성, 성능 빙결계가 운 좋게 대회에서 1번 우승해봤다고해도 스트 신규 카드의 효과 짜임새, 스트 자체의 재록, 추가 지원의 효과 성능까지 누가봐도 빙결계를 부정하고 싶다고 할정도로 나사빠지게 만들었고 사이버류는 신규의 성능은 로망 치중이 있을지언정 정상적인 제약과 범위의 파워 카드에 재록은 사드 재록은 물론 범용까지 진짜 필수라 할것은 다 챙겨줬지 유희왕 복귀 후 수많은 편애와 차별은 봐왔지만 이정도로 대놓고 역겨운건 처음임 성능적으로 싱크로말고는 볼게 없어서 덱을 짜는 것자체가 패배자 선언이었던 테마를 좋은 덱으로 만들어달라고 1위로 밀어줘서 겨우 신규를 받았는데 누가봐도 악의적일 정도로 디메리트 가득한 카드들만 줌 그러고서 대놓고 잘만든 스트하고 비교 투표나 올리고 있지 마이너 테마 같은거 응원해오던 감정이 팍 식어버렸어 내가 이걸 왜 지금까지 해온게 후회된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