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서유럽과는 다르게 폴란드, 헝가리 이쪽은 성곽이 방어벽이 아니라 목책 중심의 방어벽이었는데도 그걸 막아냈더라고. 솔직히 동유럽에서 막히고 격퇴될 정도라면은 서유럽 정복은 당연히 힘들텐데 몽골이라면 서유럽은 아주 껌으로 씹어먹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꽤 있는 것 같더라.
동유럽에서 막혔으니까 서유럽으로 더 진군을 못했다고는 생각을 안하더라고. 칸 때문에 서유럽 정벌을 포기했다고 하기에는 새로운 칸이 즉위하고나서는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었거든.
전선이 멀어지면 결국 힘들어질수밖에 없으니.. 몽골도 은근히 여기저기 많이 찔러봤더라고 인도네시아도 갔다더만
전선이 멀어지면 결국 힘들어질수밖에 없으니.. 몽골도 은근히 여기저기 많이 찔러봤더라고 인도네시아도 갔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