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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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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절대 절대 사면 안된다. 프레임 자체가 망가진건 절대절대 절대 사면안된다. 무슨짓을해도 소용없음.
저 과정 보여주는건, 좀 더 비싼차 복원을 위한 광고 같은거임 우린 이정도 실력이 있다는걸 알려주는것.
복구비가 새차비 보다 더 나오겟다;
? 복원아니고 연금술을 본거같은데
저러고 중고차시장에 파는거임. 가끔 가다보면 키로수도 얼마 안되는데 다른 차들에 비해 엄청 저렴한게 저런거임 엔진은 날려도 상관없음. 똑같은거 얹으면 되니까. 프레임은 찌그러지거나 파손된거 잘라서 다시 이어붙이는건데 이건 그냥 달리는 관짝임
그게...또 꼭 그렇진 않음 엔진 새거 꼭 살필요 없이 뒷쪽 반파된 차량 가져와서 뒷편 잘라버리고 앞쪽 그대로 붙여버리는거 내가 이걸 왜 잘아냐면.....아니다.
내구도는 0이라고 봐야함
파손된 차들은 널리고 널렸고 저렴하게 떨이하는 업자들도 널렸기 떄문에 2등분,심지어 4등분짜리도 있음. 엔진도 새로 살거없고, 엔진 멀쩡한 사고차량 가져와서 갖다 붙이고 남은 자재들 또 다른 작업할때 갖다 붙이는거임
고잉메리호가 용골이 부서진거랑 비슷한거라고 보면되나?
엉 딱 그거야. 자동차 중고로 살때는 이상하게 저렴하다 싶으면, 진짜 신용 100% 믿을수 있는 사람 아니면 그냥 쳐다도 안보면 됨 다 업자들 장난질 드간거니까.
무섭
복구비가 새차비 보다 더 나오겟다;
일단 수리 복구비용이 보험 비용보다 덜나오면 무조건 고치는거고...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오면 폐차고..
걍 새로 사는게 낭르거 같아
? 복원아니고 연금술을 본거같은데
?????? 새로 사는게 낫지 않나
내구도는 0이라고 봐야함
고러게
대단하긴한데
wkejrl23
저런건 절대 절대 사면 안된다. 프레임 자체가 망가진건 절대절대 절대 사면안된다. 무슨짓을해도 소용없음.
프레임이랑 엔진은 멀쩡하니 살린거아닐까 아니면 왜살려
이레
저러고 중고차시장에 파는거임. 가끔 가다보면 키로수도 얼마 안되는데 다른 차들에 비해 엄청 저렴한게 저런거임 엔진은 날려도 상관없음. 똑같은거 얹으면 되니까. 프레임은 찌그러지거나 파손된거 잘라서 다시 이어붙이는건데 이건 그냥 달리는 관짝임
그건 차깡일 경우가 많아 엔진나가면 그거 다시 다는 금액이 신차보다 더들어간다 그래서 엔진만 나가도 폐차시키고 다시삼
4번째 사진 앞바퀴랑 뒷바퀴 높이차 보면 프레임이 멀쩡할거 같진 않은데;;
이레
그게...또 꼭 그렇진 않음 엔진 새거 꼭 살필요 없이 뒷쪽 반파된 차량 가져와서 뒷편 잘라버리고 앞쪽 그대로 붙여버리는거 내가 이걸 왜 잘아냐면.....아니다.
내가볼때도 상태안좋아보이는데 전문가는 다르지않을까
ㅋㅋ
이레
파손된 차들은 널리고 널렸고 저렴하게 떨이하는 업자들도 널렸기 떄문에 2등분,심지어 4등분짜리도 있음. 엔진도 새로 살거없고, 엔진 멀쩡한 사고차량 가져와서 갖다 붙이고 남은 자재들 또 다른 작업할때 갖다 붙이는거임
진짜 그런걸 파는곳이있으면 무섭겠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들어본 이야기론 그런거지 당첨된 차량이거나 급돈필요한데 은행신용이 안되서 돈못빌려서 할부로 사서 중고로파는일은 꽤 들린다
wkejrl23
고잉메리호가 용골이 부서진거랑 비슷한거라고 보면되나?
미루나튜
엉 딱 그거야. 자동차 중고로 살때는 이상하게 저렴하다 싶으면, 진짜 신용 100% 믿을수 있는 사람 아니면 그냥 쳐다도 안보면 됨 다 업자들 장난질 드간거니까.
저 과학 5호기 나오기 시작하면서 초고장력 강판이랑 구조 접착제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던 때라 일반 용접기로는 붙지도 않을 만큼 강성이 쌔지기 시작했어. 다른 말로 하면 한국에서도 어지간한 1급 공업사를 가도 케바케가 두드러지기 시작한 셈이라 저걸 두드려편다는 건 초고장력강 전용 용접기가 없을 수도 있다는 거지. 보통 저런 앞 멀쩡 뒷 멀쩡 이렇게 파이널 퓨전이 일반적인데도 말이지 뭐 암튼 두드려 펴든 용접을 하든 강성 자체는 출고 때보다 엄청나게 떨어졌다고 봐야지
저런게 아니여도 저차 자체가 그냥 사고나면 들어감.....동작대교 에서 막히는 정차 중에 케5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내차 뒤를 들이받았는데 본넷 3분의2를 먹엇음...전체가 막히는 도중 앞에 잠깐 못봤다고 받아봤자 얼마나 씨게나 박았겄냐....내리고 그 차 본넷 먹은거보고 내가 더 놀래서 내가 받힌건데 상대방차 타신분들 괜찮은지 내가 여줘보고 다녔음
근데 왜 그게 그렇게 티나도록 싸게 팜? 그냥 평범한 중고차 가격, 혹은 그보다 약간만 싸게 팔면 모르는 사람은 바로 살텐데.
저긴 아프리카 같은대 저거라도 타고다녀야지
저 과정 보여주는건, 좀 더 비싼차 복원을 위한 광고 같은거임 우린 이정도 실력이 있다는걸 알려주는것.
비싼차 굴리는 사람이라면 그냥 새로 사지않을까?
그런사람들이 파손후에 고철로나 팔아 넘기면 저런곳에서 알아서 저런짓을 해서 돈 더받아먹겠지
대단하긴 한데 저렇게 복구한 차가 괜찮을까 싶다 그냥 폐차 시키는 게 나을지도
한국에서 폐차값이 싸면 좋겠다
폐차하면 고철비를 니가 받는거지 니돈 내고 폐차하는게 아니야
현재 집에 10년이상이 된 자동차가 있음,그리고 이제 새 지동차를 구매할 수 돈을 가지고있고, 이제 차를 처분했야하는데 이게 복잡한 중고로 팔아도 되는데 금방 안팔림,폐차하면 돈이 너무 들어감 ㅠㅠ
명의가 딴사람거인가 보내
삭제된 댓글입니다.
꼴데-8888577
ats네
이걸 살리네
저걸 펴서?? 만든다구?
역재생임
카크로맨서 ㄷ ㄷ ㄷ
저러다 때려치고 새차 사오는 엔딩인줄 알았는데
죽...여...줘...
매드맥스 세계가 오면 저기술자는 신인류의 신이 되겠지
전쟁터에서 살아나온 차
겉만 멀쩡해 보이는거지 저런건 사고 나면 바로 뒤짐.
키아~
녹 엄청 슬겠는걸...
우리나라도 저런 업체 있음 꽤 규모 큰 공장 가지고 전문적으로 복구 시키더라
잠만 저기 중간에 총알 자국같은걸 본거 같은디
스폿 자국이지..
접합면에 있는건 스팟용접자국 면에 보이는건 판금자국
해외에서도 과학인가..
용광로에다 쑤셔놓고 다시 뽑는 게 더 싸게 먹히겠다 뭔 고생이야 이게
저거 싸다고 타면 관짝타고 다니는거랑 같다고 보면됨
구겨진 종이컵 반듯하게 핀다고 원래 강도가 되는게 아니듯이 구겨진 철판 펴낸다고 똑같은 강도로 돌아오지 않아
처음 구부릴때는 힘들지만 한번 구부러 졌던건 쉽게 구부러진다. 차량 뼈대도 그렇다....
와;; 솔직히 원래 무슨 차인지도 몰랐다;;
역재생이라고 말해줘
일단 저 동네가 차를 생산 안하다보니깐 저렇지 부품보따리상들도 많고... 그나저나 봉고는 저기서도 있구먼
과학의 신비로움ㄷㄷ
강성 개판나지 않나? 녹여서 다시 뜨는거 아니면
나 군대 있을때 이것보다 더 심한거 봄.. 장군 운전병이 업무 끝나고 미복귀히고ㅠ여친이랑 놀고 복귀하는 길에 절벽에서 굴럿는데 진짜 폐차수준이었음 근데 사단장이 진급때문에 조욘히 무마시킬려고 군무원들 다 달려들어서 복구시키더라
운전병은 타박상에 찰과상정도만 입고 최전방으로 쫓겨남
저런데는 인력이 싸니까 수리비가 적게 나와서 그런듯
모노코크 보디인데 저걸 저렇게 해서 타고다니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현기는 고쳐쓰는 거지. 새차 뽑아도 고장나서 나오니까.
역재생 이네
최근에 유튜브에서 사고난 슈퍼카들만 모아서 새로 만드는 곳 있던데....그냥 쩔던데, 저건 더 쩌는구먼.. 저걸 하나씩 다 펴서 만드냐..
유튭보니까 그랜져였나? 뒤쪽이 저 사진이랑 똑같았었는데 다른 그랜져 뒤쪽 짤라서 용접해서 붙이고 퍼터 바르고 도장,도색하니까 전문가도 못 알아 보더라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