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뱅크오브 아메리카
로긴을 합니다. 제가 자주들어가는 컴퓨터로 로긴을해서 아이디가 미리 뜹니다만은, 만약에 낯선 위치에서 로긴을 하려고 할경우, 추가적인 확인거치는 경우가있습니다. 회원가입할때 미리 이미지와, 답을 제출해두는건데 예를 들어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면 저는 "깨봉"이라고 답을 미리 입력해둡니다. 이 답이 일치하면 이 계정에 접근하려는게 본인임이 입증되고 다음창으로 넘어갑니다. 매일 쓰는 컴터에서는 그런 문제가없네여.
로긴을하면, 뭘하고싶은지를 선택을합니다. 제3자에게 송금하는 3번째를 클릭해보겠습니다.
돈보내는 창이 바로나옵니다. 평소에 돈을 보내던 대상이면
요렇게 액수만 적으면 돈이 바로 날라갑니다만 오늘은 특별히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처음 돈보내는"설정임으로 받는이 추가를 해보겠습니다.
국가를 설정하고, 받는이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게됩니다. 이 정보는 닉네임으로 지정을해서, 앞으로 보낼때는 다시 이 절차를 밟을 필요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자로 세이프 코드를 전송합니다. 인증번호 개념인데, 이걸 거치는 이유는 받는이가 처음이거나, 일정금액 이상을 송금할때만 그렇습니다. 평소땐 아무 문제없음
코드를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됩니다.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그딴거 하나도없구요, 정보만 있으면 5분만에 돈 보내집니다. 아마존같은 쇼핑몰 이런데서 직구하시는분은 그냥 비번만 치면 카드로 긁는거 아실꺼에요.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외국 온라인 뱅킹에 비해서 한국 온라인 뱅킹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다라는 점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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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은행은 고객에게 보안요구 안하고 자신들이 책임.
국내 은행은 고객들에게 보안요구를 하고 고객들이 보안장치를 설치했으니 책임도 고객에게 물음
개웃긴게 보안 요구를 개인한테 하고 책임을 개인한테 문다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보안은 지들이 만들었는데 왜 고객이 책임지지?
오죽하면 폰뱅킹이나 간편결제가 활성화된 이유도 ↗같은 보안프로그램 싫어서지.
책임안지려는애들 투성이임
그거시 k은행
난 호주에서 돈 받아봤는데 거긴 보안프로그램 이전에 대응 속도가... 뭐 확인하라고 하면 걍 기다리라고 밖에 안하더라 ㄷㄷ
우리나라 기업들이 기업하기 편한게 책임을 국민들한테 무한정 돌려서 그럼. 그러니 기업할맛 나지
졸라게 웃긴 건 사용자 위치 추적 해서 평소 로그인 지점이랑 다르면 추가 확인 하는 시스템 국내에 다아아아아아 들어와 있음. 저번 농협 개ㅂㅅ 색히들 해외서 로그인 하고 돈 빼갈 때 지들 전산상에 보안 문제 떴다는 것 까지 다 밝혀지고도 인터뷰 할 때 그러게요 왜 돈이 빠져나갔을까요? 이 질알 시전하던 놈들임.
?:기업이 해외로 떠나면 어쩌냐! 뭘 떠나?
지금도 KB는 전설이다. 설치부터 헷갈림. 뭘 받아야할지 모르겠음 ㅋㅋ
모바일은 국내 은행들이 보안짓거리 할 수도 없는 환경이라서 외국처럼 할 수밖에 없으니까. 애초에 PC뱅킹이 거지같아서 다들 모바일로 넘어온 것도 크고.
개웃긴게 보안 요구를 개인한테 하고 책임을 개인한테 문다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보안은 지들이 만들었는데 왜 고객이 책임지지?
권 프
그거시 k은행
난 호주에서 돈 받아봤는데 거긴 보안프로그램 이전에 대응 속도가... 뭐 확인하라고 하면 걍 기다리라고 밖에 안하더라 ㄷㄷ
책임안지려는애들 투성이임
컴으로 돈보내는거 너무 ↗같아서 돈보낼땐 어플로쓰는데 그나마 생체인증 생기고난 이후부터는 인증서 암호입력하는거 대신에 생체인증 하면되서 좀 편해지드라 근데 카카오뱅크는 생체인증하면 바로 보내져서 좀 더 편해지긴햇음
오죽하면 폰뱅킹이나 간편결제가 활성화된 이유도 ↗같은 보안프로그램 싫어서지.
키움증권만 봐도 PC판 스샷은 윈도 98인데 모바일은 볼만하더라.
모바일도 갤럭시s2급 인터페이스긴 해
키움 괜히 했나? 주식초보들에게 추천한게 키움이여서 했거든.
진짜 영웅문 피씨는 무슨 시간여행 같음ㅋㅋㅋㅋ
보이는게 좀 구려서 그렇지 기능이나 성능은 다들 괜찮다고 인정함. 뭣보다 빠르고.
PC는 몰라도 모바일은 편한거 같은데
모바일은 국내 은행들이 보안짓거리 할 수도 없는 환경이라서 외국처럼 할 수밖에 없으니까. 애초에 PC뱅킹이 거지같아서 다들 모바일로 넘어온 것도 크고.
은행어플은...자사 은행 관련 어플을 파편화 시키는 행태가 현재 제일 짜증나죠. KB관련 어플만 해도 네갠가?..
10개 넘음
요즘에는 컴퓨터로 하는 뱅킹은 개구리고 금융어플도 십구림 토스나 카뱅 같은 애들이 나와서 다행이지
우리나라 기업들이 기업하기 편한게 책임을 국민들한테 무한정 돌려서 그럼. 그러니 기업할맛 나지
Prisoner Number
?:기업이 해외로 떠나면 어쩌냐! 뭘 떠나?
ㅋㅋㅋㅋㅋㅋ 한국만큼 기업하기 좋은곳이 없는데 왜 떠나겠어 ㅋㅋㅋ 노비가 대감걱정을 하네
졸라게 웃긴 건 사용자 위치 추적 해서 평소 로그인 지점이랑 다르면 추가 확인 하는 시스템 국내에 다아아아아아 들어와 있음. 저번 농협 개ㅂㅅ 색히들 해외서 로그인 하고 돈 빼갈 때 지들 전산상에 보안 문제 떴다는 것 까지 다 밝혀지고도 인터뷰 할 때 그러게요 왜 돈이 빠져나갔을까요? 이 질알 시전하던 놈들임.
그놈들은 진짜... 레 뭐시기 작가가 털리고 자기 유명세로 인터넷에 알리는등 해도 하는 척도 안하고 개겨서 레 뭐시기 작가는 빡쳐서 그 은행의 간판이 땅에 떨어지는 묘사로 간접적으로 항의 했더라.
농협이 아니라 카드사 포함해서 금융 관련 된 업종은 저런 시스템 옛날 옛적에 구축해 놓았다고 하던데. 보안 프로그램 깔라는 건 문자 그대로 고객한테 보안 책임 떠 넘길려는 수작 아니고서는 멀쩡한 시스템 썩히고 있을 이유가 없지
아니 그 와중에 당일이체 수수료 30불 실화임? 이체수수료가 전반적으로 존나 충격적인데?
저 뱅오아는 보관비도 받음 ㅋㅋㅋㅋㅋ 대충 총 금액이 5천불 이하면 한달에 25불인가 50불인가 걷어감
의료보험도 그렇고 난 진짜 미국선 못 살 듯...
믿음직한만큼 돈을 받는거 같기도 하고
요즘 몇몇 해외 은행들은 스위스 은행마냥 보관료를 받는다는 이야기 있더라.
외국은 보관비 받는 경우가 많음
내가 사는 외국은 안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군
급한거 아니면 걍 일반송금 2~5일 걸리는거 하면 무료이긴함...
카드 결제하고 포스팅되는데 2~5일 걸리다 보면..카드 한도가 목까지 찼을 때 지불해도 지불처리는 안되고 한도 막혀 버리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지뷸한 것들만 먼저 포스팅 돠버려서 밸런스가 -로 뜨는데 카드 한도는 꽉 차서 한도 임시로 확보하려 지불도 못하는 거지 깽깽이같은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 한국처럼 바로 처리가 안됨..ㅜㅜ
법이 ㅆㅂ같이 되어있는건지 참 이해안돼
그나마 다행인건 모바일에선 편해진거
카뱅이 흥한 이유지 지들이 책임진댓던가
막상 써보면 한국 뱅킹의 속도랑 친절성도 큰 장점이긴 함. 요즘은 그나마 모바일뱅킹은 절차상으로 별 차이가 안나서 다행인듯.
돈이 인출되는 사건이 생겼을때 이용자 잘못 아니래도 은행 잘못 아니면 책임 안짐 해당건은 언론에도 뜨고 해서 결국 보상 받았다고 결론난거 같지만
아 2014년 일이라 지금은 잘해줄지도 모르겠음
농협 이 새끼들이 '북한에 해킹' 당한 건수를 생각하면 북한 간첩 돈세탁하는 이적단체가 아닌지 수사해야 함.
멀리갈것도 없이 해외직구만해봐도 알수 있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A 모바일 송금 편했는데 전화번호나 메일주소와 이름만 입력하면 보내지더라
ㅈ같은 은행새끼들
난 독일에 살고 있는데, 여긴 더 간단함 ( 등록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등록하고 나면 사용은 무지 간단 ) 핸드폰 앱으로 로그인할 때 Touch ID 지문 인식 / 돈 보낼 때 금액 입력하고 Touch ID 지문 인식 끝.
처음부터 이게 문제였음. 보안책임을 사용자에게 떠넘기는 걸 원천적으로 막았어야 함. 그걸 놔두고는 공인인증서만 터치한 결과 변화된 시스템이 하나도 없는거임. 말장난한 결과지.
계좌 송금이나 카드 결제 등은 외국이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보안도 뛰어남. 문제 생기면 책임도 잘 지고. 다만 한국은 방문 시 친절도나 업무 속도에서 뛰어남. 일장일단이긴 한데 일반 고객들은 전자 이용이 더 많기 때문에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음. 게다가 그게 고객을 위한 일이면 또 모르겠는데 책임은 책임대로 안 지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게 아니라 결국은 보안/공인인증 회사에 대한 계약과 사업 때문에 이뤄지는거라 실드도 칠 수가 없음.
좀 꼰대스러운 이야기긴 한데. 당연히 루리웹 사용자(혹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PC 정도는 쉽게 다루는 사람)들에겐 인증서니 뭐니 프로그램 까는 게 졸라 귀찮고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될 때가 많음. 당연한 것이, 어느 정도 보안에 대한 개념이 있고, 그걸 위해 뭘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도 알기 때문임. 근데... 혹시 그런 경험들 있음? 친척 어르신(혹은 부모님)이 오랜만에 만났더니 자기 컴이 요즘 느려졌다면서 봐 달라고 했을 때... 온갖 종류의... 세상에 사람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냐 싶을 정도로 온갖 정신 나간 엑티브X, 광고 프로그램이 산더미 처럼 PC에 깔려 있는 경우가 있음. 이런 사람들은 보안에 대해 애당초 아무 생각이 없고, PC에 뭘 깔아도 되는지, 뭘 깔면 안되는지에 대한 개념도 없음. 은행에서 제공하는 저 졸라 귀찮고, 쓰레기 같은 프로그램들이 적어도 이런 사람들은 많이 구제하긴 했음. 물론, 다 스맛폰 나오기 이전의 개소리임. 스맛폰 나온 뒤로는, 우리 아버지도 아무 불편 없이 인터넷 뱅킹 잘 사용하짐.
그걸 다 깔게 해놓고 왜 사용자가 책임을 지냐가 사람들이 분노하는 점인데
5분만에 이체되는 건아니고, 같받는쪽에서 Pending중이라 실제 이체되는데는 1~2일이 소요됩니다. 국내 뱅킹의 실시간 이체랑은 좀 큰차이지요. 이런 긴 이체시간때문에 사고시 처리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것도 보안이 조금 느슨한 이유일 것 같아요.
주말끼면 5일까지도 걸려요. 카드 사용시 한도가 작은 경우엔 다소 골치아픈 경우가 생기죠. 사용약에 비해 지불을 해도 처리가 안되어 한도가 금새 막혀버림..
지금도 KB는 전설이다. 설치부터 헷갈림. 뭘 받아야할지 모르겠음 ㅋㅋ
이래서 KB손절함.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은행갔을 때 직원 : 이 업무는 앱 쓰시면 편해서 은행 안오셔도 되요. 나 : 국민은행 앱 종류가 너무 많아요 이러니까 직원이 웃고말더라.
지들도 모를거야
난 딱 리브만 씀 ㅋㅋㅋ
나도 kb 계좌하고 카드 빨리 없애러 나야겠다
Kb유니버스 쩌네
카카오뱅크 처음 나왔을 때 다들 환호한 이유지 기존 철밥통 ㄱㅅㄲ들
금융문제 발생 시 사용자한테 책임 전가 시킬려고 공인인증서니 뭐니 하는 짓들을 하는 것임.
쉽지만 은근 불편한 부분도 많음, ach나 zelle 같은 수수료 없는 이체도 있지만 보낼 수 있는 한도가 너무 작음. 규모있는 돈은 못 보낸다고 보면 됨. 대체로 만불이 최대라고 보면 됨.
이거 못해서 이런거 아닌데 왜 아직도 이꼴인지 모르겟음
삼성페이 최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PC에서 삼성페이 쓰려면 또 뭐 깔아야 되더라 ㅅㅂ
피시에 이거젓거서 까는게 많아서 그냥 모바일로 함
쿠팡이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뜬것도 다 저런이유 아니냐 기존에 계좌이체 이런거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편하니까
한번씩 해외결제 도용되는거 보면 금전관련된건 너무 간편한것도 문제라고 봄 국내 결제는 도용 한번도 없었는데 해외 결제 도용은 한번씩 걸리고 심지어 재발급 받고 해외결제 한번도 안한것도 도용되더라 그래서 해외결제는 귀찮아도 결제할때만 풀고 잠궈두는 중
k-은행은 책임회피용 보안임 법안도 그렇게 만들었고
농협 터진것들 보면 고객이 아무것도 안 했음에도 모로쇠인 사건도 있는데 오죽할까 싶음.
깨봉이 보고싶다 ㅠㅠ 자..자게이?
음 마지막 말에 대해서, 제가 알기론 아마 실제 판례로 기업(은행) 에게 처벌이 내려진 사례 때문에 한국에서는 오히려 기업들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최대한의 방어책으로 각종 프로그램들을 강제할텐데요. 왜냐면, 한국은 뭔가 잘못되면 그것에 대한 개인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오히려 서비스 제공자가 그걸 미리 대비 못했다는 비난이 많아서(뭔가 논리적인듯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개인의 실수나 잘못까지도 막연하게 정부나 기업같은 시스템 탓으로 돌리는 일종의 개인의 책임 회피 심리), 오히려 이에 대한 반발로 기업이나 정책이 이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추가적인 각종 장치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결과론적으론 기업들이 최대한 책임지지 않으려고 저런 프로그램들을 강제하는 것은 맞지만 이게 단순히 기업만의 문제일까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덧붙이자면 이런 식으로 책임을 시스템에 전가하는 방식의 장점이 잘 발휘된 분야는 인터넷 환불 시스템(특히 환불 시스템에 취약하고 개인에게 책임을 막무가내로 전가하던 해외 서비스들도 한국들어오면서 환불 시스템을 잘 갖추고 들어오죠) 이라고 볼 수 있고,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 게 이런 인터넷 뱅킹 같은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그냥 어떤 시스템은 국가 주도로 하는게 좋고 (WIFI, 4G, 5G, 기차, 국도, 지하철 etc) 어떤 거는 사기업에서 경쟁하는게 좋은거 뿐임(보안, 게임기 개발, etc).. 한국이 WIFI 랑 4G 뽕에 취해서 인터넷 보안도 국가 주도로 했다가 망하거 뿐임.
나 bank of hope 썼었는데 세상 불편하든데; 기업계좌인데 뭔 송금 할 때 마다 직원이 승인 올리면 사장이 직접 은행원이랑 통화까지 하는 시스템임. 글고 뱅크 홈페이지도 개불편하고.. 수수료도 세고. 아직 즉시출금 즉시송금도 안 됨. 우리나라처럼 돈 보냈어 지금 확인 해 봐~ 하고 출금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고 하루 정도의 대기가 걸려서 개답답하고. 전혀 편하지 않드만;
카카오뱅크 나온 이후로 은행 모바일앱들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대부분 은행들이 모바일뱅킹은 별다른 과정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인증이면 바로 이체됨. 공인인증서를 비롯한 대부분 서비스가 모바일 뱅킹으로 가능하다보니 인터넷 뱅킹은 최초 공인인증서 발급할때를 제외하면 몇 년전부터 사용해본적이 없음.
돈이 남아도니 돈은보안이라고 하면서 만들게 했겠지
뭐 나라마다 장점있고 단점있는 시스템 있는거니 그러려니함... 다만 번거로운건 그렇다고 쳐도 책임을 고객이 지는건 진짜 넌센스지
그렇다고 해외 결제들이 안전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님. 심심하면 개인정보 유출로 딴놈이 돈 빼가려고 하는 일이 부지기수... 물론 개인정보가 어디서 새느냐면 그건 관리못한 사용자 탓이지만
프랑스에서 신용카드 소매치기 털리고 돈도 빼갔는데 결국 몇달후에 모두 돌려받았네요. 물론 보험이 있어야 하지만 보통 보험은 의무적으로 드는거라 그냥 있는거고 …요즘은 결제시 핸드폰으로 확인 해주는거 말고 전하고 변한게 없는데 정말 깔끔하고 빠름. 한국에선 정말 드럽게 복잡하고 솔직히 나이드신분들 이런걸 사용할수 있을까 싶네요.
이런것도 이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 조만간 나올 예정..
우리나라 은행들 일을 너무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