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은 그동안의 구체제가 곪고 골아 터져서 뒤집어진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 시기 많은 귀족들은 프랑스 혁명, 국민회의에 동조한 일부 귀족을 빼고 다수가 죽거나 처형당했다.
문제는 저 시기 귀족들이 군대의 장교를 담당하는 신분이여서 군대의 지휘체계가 싹 날아가버려 전투 다수가 패전했다. 결국 남은 귀족들에게 "조용히 하거나, 우리 세력에 동조하면 살려준다"라며 살려주고 군 장교들을 확보시키려고 노력했다. 저 시기엔 나라가 돌아가기 위해선 귀족이 필요했기 때문. (이후 장교 양성을 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가 그랑제콜이다)
저때 왕족 한명이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이다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