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토 지대', 즉 '체르노젬'이라고도 불리우는 우크라이나의 흑토 지대는 어마어마한 영양분을 머금고 있는 기름진 흙임.
이 흑토 지대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많이 퍼져있어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밀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유럽 최대의 밀가루 생산 국가로 명성이 자자함.
그래서 유럽 최대의 빵 공장이라고도 불리우고 식량이 남아돌아서 전 유럽에 수출할 정도로 우크라이나산 밀가루는 유럽에서 가장 알아주는 밀가루지.
이정도면은 옛날부터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을법도 한데, 우크라이나의 지형은 거의 다 평평한 평지인지라 침략 받기에 딱 좋아서 인구 성장에는 안 좋았음.
근데 불리는 명칭이 왜 방사능 흙일꺼같은 느낌이냐
땅 값이 싸서 원자력 발전소 지은게 뻥하고...
※)정작 바람 방향 영향으로 방사능 피해는 우크라이나보다 벨라루스가 더 많이 입었다
넓은 영토 비옥한 땅 국기 그 자체
와 진짜네.
저게 말로만 듣던 진짜 기름진 땅이구나
그리고 밭 갈다 보면 총도 나온답니다
소고기가 너무나 싼나라
그런 땅에서 대기근을 일으킨 그루지야의 닝겐백정...
레알 쑥대밭이여......?
소고기가 너무나 싼나라
근데 불리는 명칭이 왜 방사능 흙일꺼같은 느낌이냐
노갈드
땅 값이 싸서 원자력 발전소 지은게 뻥하고...
노갈드
※)정작 바람 방향 영향으로 방사능 피해는 우크라이나보다 벨라루스가 더 많이 입었다
체르노빌 뜻이 쑥이라서.. 사고때문에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지만 말여
Laerad
레알 쑥대밭이여......?
존나 쎈 쑥 같다;;;;
체르노빌 옆동네 아니냐 저기
저게 말로만 듣던 진짜 기름진 땅이구나
체르노빌 수습 제대로 안했으면 저기 다 날아갔겠네 ㄷㄷ
땅이 풍작지면 풍작지지 뭐때매 기름지다는 용어가 붙나했는데 문자그대로라서 납득함
그리고 밭 갈다 보면 총도 나온답니다
원래 모신나강과 T-34는 땅에서 재배하는거지
알테니 스킵 원산지 인가?
그냥 척봐도 비옥해보인다
비슷한 곳으로는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있다.. 그다음은 프랑스던가
무슨일이 있어서 저렇게 땅이 기름져보이냐
그런 땅에서 대기근을 일으킨 그루지야의 닝겐백정...
넓은 영토 비옥한 땅 국기 그 자체
Above&Beyond
와 진짜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관용어가 어울리는 곳이네. 폴란드인가 거기도 나라전체가 평원이라 침략많이 받았다던데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들일지도.
하도 침략받아 시체가 되버린 인간들을 양분으로 성장한 흙인가보네
러시아가 뿌린 2000만 군인들로 나찌독일 동부전선이 전부 비옥해졌겠군
원래 영양분 많은 땅에 거름까지 뿌려졌으니...
프랑스는 쟤들하고 못비비나?
흙에 기름을 부으면 기름진 흙
부장님!
하필 옆에있는놈들이 칭기즈칸 후예 자처하는 유목 칸국들이 난립해서 신나게 개털림 평지만 있다보니 털면 털리는수준
죄수번호-8301060083
러시아의 기원지인 키에프가 있는곳이기도해서 예로부터 자주 찔러봤음
저런 나라가 대기근이 와서 수백만이 아사 했다는걸 믿을수가 없다.
체르노빌에서 며칠전부터 핵분열 반응 시작됐다던데 불안하네 ㄷㄷ
흑토아님? 왠 흙토 ㅋㅋ
광활한 평지 너무 좋다
우크라이나에는 저렇게 밀이 지천으로 났지만 정작 거기에 살던 농민들은 영주들이 밀을 과세로 착취해서 자기들이 생산한 밀은 먹지도 못하고 비과세 작물이었던 귀리등의 거친 구황작물을 먹고 살았음.
땅 전체가 새카맣게 기름지네ㄷㄷ 말 그대로 흑토 그 자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