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은 특히 부족연맹체들 뭉뚱그려서 부른거라
제대로된 나라로조차 취급하기 어렵고
고조선, 부여, 진국 모두
동시기에 존재했던 공통조상아님?
고조선을 제일 시조로 보긴어렵지 않나?
나머지 둘은 시조로부르기 부족한건가?
진국은 특히 부족연맹체들 뭉뚱그려서 부른거라
제대로된 나라로조차 취급하기 어렵고
고조선, 부여, 진국 모두
동시기에 존재했던 공통조상아님?
고조선을 제일 시조로 보긴어렵지 않나?
나머지 둘은 시조로부르기 부족한건가?
동시기라기엔 고조선이 좀 많이 앞서지 않나
근데 위만조선 훨씬이전 역사들은 아예 뭔지조차 몰라서 실체가 불분명하거든
고조선이 기원전 194년에 멸망하고 부여는 그 이후 들어선 국가인데 뭔 소리야 이미 학계에서 다 검증 끝났으니 한국사 배울 때 고조선이 최초의 국가라고 가르치는거지
그건 위만조선 건국일이고 고조선은 기원전107년쯤에 멸망함 부여가 존재한게 위만조선시대부터 존재함
조선과 고려를 한국의 뿌리로 보면 부여도 뿌리가 맞음 고백신 삼국 모두 한민족이란 아이덴티티는 없었고 별개 국가임 그나마 고백 둘은 한뿌리라는 인식은 있었음 그 뿌리란게 부여였고 그 위에가 조선임 하지만 조선만해도 다민족 연맹체임 돌궐 말갈 여진들의 조상이 구성원이었으므로 고려때는 한국인 아이덴티티가 생겨나 말갈과 구별되었다해도 이들을 제외한 "한국 부족"이란게 명확한 정의가 가능한지 의문임 국가 아이덴티티로 무슨 국가의 후계자다라거나 무슨 민족이다 이런건 그당시 희박하다생각되고 그냥 민족적 계보를 따질수는 있겠으나 그나마도 북쪽 유목민족 부족들을 한국과 공통 조상을 둔 갈래로 봐야하는지 따져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