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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
그 부산에서였나 할매가 치매로 도시락 든체 해매다가 경찰에 신고되서 찾았었지, 치매로 오락가락하면서도 자기 자식이 아이를 가지게 된거 하나만은 안잊고 그런얘길들으면 슬프더라
치매걸린 할머니가 자식 삼계탕 해줄려자가 손자를 삶아버린 이야기가 난 너무 충격이고 기억에 남아서 지금도 할머니 치매 안걸리게 계속 신경쓰게되더라
사랑은 쉬지 않거든.. 모든걸 잊어버린다는 치매환자조차도 그 사실만은 어떻게든 잊지 않아온거야
헐 ㅅㅂ... 이게 뭔 얘기야. 내가 잘못본거라고 믿고싶다
의사선생님이 은퇴하고 자기가 겪거나 들었던 충격적인 썰을 책으로 엮은것중에 하나엿는데 며느리랑 아들이 일하러나간 사이 부부에게 보쌈인가 해준다고 손자를 삶았다던가 치매걸려서
그만큼 치매가 무서운거임 고의도 아닌 살인이 쉽게 일어날수가 있음
이게 카더라로 떠돌다 보니 진위가 의심스럽긴 한데. 내가 구미살때는 동네 한동안 씨끄러웠던 적이 있긴함. 삼계탕한다고 손주를 삶았다니 하면서... 시골의사 박경철이 구미쪽 근무했으면 겹칠지도 모르겠음. 그당시 구미면 큰일이면 차병원인가... 갑자기 나도 궁금해서 박경철 의사경력 나오나 보는중.
저도 고향이 구미라 그 이야기 들었습니다.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시끄러웠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님 댓글 보니 그 기억이 절로 떠오르네요.
아......할말이없다...너무 슬프다..
치매는 진짜 최악의 병인듯 ㅜ
치매는 진짜 아
할머니는 차주가 아들같고 차주는 할머니가 부모같고 마음이 아프네
코끝이 찌릿했다
치매여도 필사적으로 기억하는게 있다니...
아잇 림월드에서 특성 나쁜 자식 캐릭을 다른 가족들 기분 디버프 안뜨게 몰래 죽이려고 했는데 이런 눈물 나는 글을 봐버리다니...
노벨상이아니라 그사람이름으로 상하나 만들어서 의료분리되도 권위높은상될듯
뇌 기능 퇴행을 막는 방법을 찾는 건데 노벨상 정도가 아니라 생명체에 대한 이해의 차원을 높이는 수준
아...비도 오는데 눈물샘공격하네ㅠ
드립칠려다가도 치매 한단어보면 너무 마음이 무거워진다 너무 슬퍼
언제 내 가족 얘기가 될 지 모르고 이미 내 가족 얘기인 사람도 많아서... 어떤 의미론 죽음보다 더 무서워...
겪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최악의 병이야... 치매 오시기 전에 더 잘해드릴껄 치매 간병할때 더 잘 모실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 많이 나네... 잘난거 하나 없지만 장손이라고 아들 딸 다 못알아 봐도 내 얼굴은 항상 알아봐 주셨어
아 쉬벌 ㅜㅡ
앗...더워서 그런가..?눈에서 땀이..
진짜 치매라는 병은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거야...
나 왜 글만 읽고 눈물이 나지...
신과 악마는 종이 한장 차이
아...씁 너때문에 울었잖아 ㅠㅠ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는 근데 노화의 한 종류라고 생각해서..... 물론 최대한 늦추는 약이 발명되면 정말 좋겠지만.. 힘들지도...
시발 슬프잖아 ㅠㅠㅠ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자구 ㅠㅜ
엄마!!ㅠㅠ
나 장기 좀 두는데 치매 할버지에게 도전했다가 연패당함 ㅋ
아 나도. 치매 걸린 할머니가 있는데 고스톱 같이 손을 자주 움직이는게 좋다길래 가끔 가족끼리 점당 백원짜리 고스톱 쳐주는데.. 흔들고 피박에 쓰리고에 총 만육백원 내면서.. 치매가 맞나 싶더라. 흔든걸 챙길줄이야...
치매 예방에 좋다고 고스톱을 치시는데 치매는 걸려도 족보는 전부 기억하는 매직이네...
후 저거면 팩이 몇개야
진짜 고통스러운 질병인듯..치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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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진짜 최악의 병인듯 ㅜ
드립칠려다가도 치매 한단어보면 너무 마음이 무거워진다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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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산에서였나 할매가 치매로 도시락 든체 해매다가 경찰에 신고되서 찾았었지, 치매로 오락가락하면서도 자기 자식이 아이를 가지게 된거 하나만은 안잊고 그런얘길들으면 슬프더라
의사선생님이 은퇴하고 자기가 겪거나 들었던 충격적인 썰을 책으로 엮은것중에 하나엿는데 며느리랑 아들이 일하러나간 사이 부부에게 보쌈인가 해준다고 손자를 삶았다던가 치매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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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아니라 그사람이름으로 상하나 만들어서 의료분리되도 권위높은상될듯
겪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최악의 병이야... 치매 오시기 전에 더 잘해드릴껄 치매 간병할때 더 잘 모실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 많이 나네... 잘난거 하나 없지만 장손이라고 아들 딸 다 못알아 봐도 내 얼굴은 항상 알아봐 주셨어
치매여도 필사적으로 기억하는게 있다니...
아...비도 오는데 눈물샘공격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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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내일부터뺀다
그 부산에서였나 할매가 치매로 도시락 든체 해매다가 경찰에 신고되서 찾았었지, 치매로 오락가락하면서도 자기 자식이 아이를 가지게 된거 하나만은 안잊고 그런얘길들으면 슬프더라
살은 내일부터뺀다
치매걸린 할머니가 자식 삼계탕 해줄려자가 손자를 삶아버린 이야기가 난 너무 충격이고 기억에 남아서 지금도 할머니 치매 안걸리게 계속 신경쓰게되더라
살은 내일부터뺀다
사랑은 쉬지 않거든.. 모든걸 잊어버린다는 치매환자조차도 그 사실만은 어떻게든 잊지 않아온거야
헐 ㅅㅂ... 이게 뭔 얘기야. 내가 잘못본거라고 믿고싶다
GAON88
의사선생님이 은퇴하고 자기가 겪거나 들었던 충격적인 썰을 책으로 엮은것중에 하나엿는데 며느리랑 아들이 일하러나간 사이 부부에게 보쌈인가 해준다고 손자를 삶았다던가 치매걸려서
그만큼 치매가 무서운거임 고의도 아닌 살인이 쉽게 일어날수가 있음
이게 카더라로 떠돌다 보니 진위가 의심스럽긴 한데. 내가 구미살때는 동네 한동안 씨끄러웠던 적이 있긴함. 삼계탕한다고 손주를 삶았다니 하면서... 시골의사 박경철이 구미쪽 근무했으면 겹칠지도 모르겠음. 그당시 구미면 큰일이면 차병원인가... 갑자기 나도 궁금해서 박경철 의사경력 나오나 보는중.
저도 고향이 구미라 그 이야기 들었습니다.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시끄러웠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님 댓글 보니 그 기억이 절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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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할말이없다...너무 슬프다..
치매는 진짜 최악의 병인듯 ㅜ
치매는 진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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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차주가 아들같고 차주는 할머니가 부모같고 마음이 아프네
코끝이 찌릿했다
치매여도 필사적으로 기억하는게 있다니...
아잇 림월드에서 특성 나쁜 자식 캐릭을 다른 가족들 기분 디버프 안뜨게 몰래 죽이려고 했는데 이런 눈물 나는 글을 봐버리다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노벨상이아니라 그사람이름으로 상하나 만들어서 의료분리되도 권위높은상될듯
금융감동원
뇌 기능 퇴행을 막는 방법을 찾는 건데 노벨상 정도가 아니라 생명체에 대한 이해의 차원을 높이는 수준
아...비도 오는데 눈물샘공격하네ㅠ
드립칠려다가도 치매 한단어보면 너무 마음이 무거워진다 너무 슬퍼
언제 내 가족 얘기가 될 지 모르고 이미 내 가족 얘기인 사람도 많아서... 어떤 의미론 죽음보다 더 무서워...
겪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최악의 병이야... 치매 오시기 전에 더 잘해드릴껄 치매 간병할때 더 잘 모실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 많이 나네... 잘난거 하나 없지만 장손이라고 아들 딸 다 못알아 봐도 내 얼굴은 항상 알아봐 주셨어
아 쉬벌 ㅜㅡ
앗...더워서 그런가..?눈에서 땀이..
진짜 치매라는 병은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거야...
나 왜 글만 읽고 눈물이 나지...
근근웹첩자
신과 악마는 종이 한장 차이
아...씁 너때문에 울었잖아 ㅠㅠ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는 근데 노화의 한 종류라고 생각해서..... 물론 최대한 늦추는 약이 발명되면 정말 좋겠지만.. 힘들지도...
시발 슬프잖아 ㅠㅠㅠ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자구 ㅠㅜ
엄마!!ㅠㅠ
나 장기 좀 두는데 치매 할버지에게 도전했다가 연패당함 ㅋ
아 나도. 치매 걸린 할머니가 있는데 고스톱 같이 손을 자주 움직이는게 좋다길래 가끔 가족끼리 점당 백원짜리 고스톱 쳐주는데.. 흔들고 피박에 쓰리고에 총 만육백원 내면서.. 치매가 맞나 싶더라. 흔든걸 챙길줄이야...
치매 예방에 좋다고 고스톱을 치시는데 치매는 걸려도 족보는 전부 기억하는 매직이네...
후 저거면 팩이 몇개야
진짜 고통스러운 질병인듯..치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