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류들 기르다 보니.. 이 3보 1똥과 털뭉치들.. 그래서 털 없는 녀석들 길러 볼까.. 물고기나 파충류 같은거..
하다가 유게 파충류빌런에게 문의해서
크레스티드 게코 라는 녀석들 2마리를 분양 받았지...
30만원으로 2마리.. 또 핸들링 보단 관상 위주니 사육장 이쁘게 꾸며주고 싶고 먹이,용품있으니 또 20만원 들였지..
열대어 / 거북이 어항 바꾸면서 남은 어항에 도롱뇽이나 길러볼까? 싶어서 뉴트 3마리 들여왔지..
10만원.. 먹이니 용품이니 맞춰준다고 또 5만원..
근데 크레스티드 게코 중 아잔틱[검은색] 말고 릴리[하얀색]인 개체가 있다고 해서 뽕 차올라서
분양 받았지.. 35만원.. 한마리가..
근데 너무 소형종만 키우니까 만지는 재미가 없더라고.. 개,고양이,친칠라나 슈가는 만지는 재미가 있자나?
그래서 좀 큰녀석으로 알아볼까.. 했지.. 근데 또 벌레는 싫어서 유로 매스틱스라는 완전초식 파충류를 대려오기로 했지..
진짜 고민고민 하고 또 고민하고 이거 가져오는 순간 가족들과 쌈박질 날텐데..
용서가 허락보다 쉬울텐데.. 이러면서 고민하다가 방금 카드 지름..
한쌍에 90만원.. 이 녀석들 살려면 사육장도 커야겠지 해서 4자 PB 맞춤 주문 하고 uvb 같은 용품이랑 샌드등등 구매해서 30만원..
120만원을 6개월 무이자로 긁었다 방금.. 카드값이 비명을 지르네..
일단 pb사육장 5일 만드는데 5일정도 걸린다고 하니 완성되면 업체랑 연락해서 생물이랑 해서 화물퀵 시켜야지..
우..우효.. 유머는 내 지갑사정이 유머
준법시민추
10장추
용서도 어느 선을 넘어서면 얄짤 없습니다, 사장님.
방3개 중에 1개는 부모님 2개는 내까쓰는데.. 방 하나를 지금 내 동물들이 점령직전
설치류 설치지마 엌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길조심하십시오 부장님
이미 너무 많으신데...
설치류 진짜 많이 키웠었는데 많이 줄어든거.. 20살 초반서 부터 기르다 보니 애들이 하나 둘 씩 찍찍이별로 여행을 가더라구.. 그래서 빈 케이지나 선반이 남아서 시작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