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검색으로 만약에 모낭염이 종기됬다가 걸리면 어쩌지했는데
걸리면 바로 꿱하고 몸에 순식간에 퍼지고 그런건 아님?
무지 겁먹고 몇일 식은땀흘렸는데
병원만 잘가면 괜찮은건가
구글에서 검색으로 만약에 모낭염이 종기됬다가 걸리면 어쩌지했는데
걸리면 바로 꿱하고 몸에 순식간에 퍼지고 그런건 아님?
무지 겁먹고 몇일 식은땀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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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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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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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되는 병인데
약만 잘 먹음 금방 낫긴 함. 근데 방치하면 헬이지.
위치에 따라 다른데 모낭염에서 봉와직염으로 쉽게 가나?
봉와직염이 무서운건 심방중격같이 한번 퍼지면 심장 폐등의 장기에 겉잡을수 없이 퍼질때가 위함하지, 말단에 가까우면 항생제 잘 맞고 하면 문제 없을거 같은ㄷ
고환에 생기면 위험할려나
고환에 봉와직염이라니 상상도 못해봤다 너무 끔찍해서 그런 일이 있을거라는 상상을 내 뇌가 자체적으로 봉인한듯
어음...만약에 고환에 생기면 몸에 빨리 퍼지거나 그럴려나...아픈건 둘째치고 죽지만 않으면해서...너무 걱정했나
x되는 병인데
약만 잘 먹음 금방 낫긴 함. 근데 방치하면 헬이지.
아냐 걍 염증때문에 붓고 열나는 정도야 그리고 그정도면 진작 널 군병원에 보내주지
군대만 아니면 자연치유되는 병인데 군대에서는 사람이 반쯤 죽어 나지
먼 군대도 아니고 의원가서 진단 받아 치료 받아
얼른 병원가서 고름 짜내고 약바르면 나아
소독 잘하고 더 안 파고들게 조치만 잘해주면 붓기 가라앉는다.
신경이나 뼈타고 염증 올라오면 X되 이놈아 우습게 보지말고 병원가라고 군대도 아닌데 왜 병을 키워 병이 애완병이야? 얼른가서 마이신 받어 초기면 마이신만 먹어도 돼 그걸 키워서 칼대고 싶냐 고름이 보고싶어?
걸린게 아니라 걸릴까봐 겁나서
나 군대있을때 어떤놈이 그걸로 종아리까지 부어서 그거 치료한다고 칼로 종아리를 쑤시는 걸 봤다고 정말로 그 의료용 스댕 반달같이 생긴 그릇 절반이 고름으로 찼어 그 째는데 밑에 댔는데 피고름이 후두둑 떨어지는데 상상도 못할거야 구타가 너무 심해서 아픈데 숨겼다가 그지경이 됐다고 그래서 ptsd가 돼서 격한 반응한듯 미안해
물론 내가 군번이 90년대라 부조리 넘칠때라는걸 감안해줘 와 나는 아직도 그 냄새가 기억나 끔찍해 진짜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냥 고환모낭염이 재발후에 재수없이 종기가 됬다가 재수없이 연조직염걸리면 어쩌나 고민해서 물어본거야 걱정시켜서 미안해
그 짼 상처에다 아까징기 적신 그 붕대 사각형 자른거 그걸 뭐라고 하지? 그걸 막 쑤셔넣는데 보는 내가 다리가 벌벌벌 떨리고 힘이 풀려서 주저 앉고 싶더라고 그 처치를 당한 놈은 얼굴이 거짓말 아니고 하얘졌어 목에서 쇳소리 났다고 그리고는 후송을 시키는데 식은땀으로 군복 팔 소매에서 젖은 땀이 방울져 떨어졌다고
물에나 습기에만 안닿는다면 낫지 관리못하는 상황이면 ㅈ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