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당하지만 사실은 개쩌는 주인공 그리고 나중가서 주인공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는
방패용사같은 작품 흥하는게
주소비층인 20대의
나 같은 인재를 못알아보고 자른 회사, 사회가 멀쩡히 돌아갈거같아? 심리를 나타내는거라하더라
하지만 현실은 너 하나 잘라도 그자리 땜빵할 사람은 차고 넘쳐서 잘만 돌아갈뿐더러
만에 하나 불의의 사고로 죽어도 주변사람이야 당연히 슬퍼하겠지만 세상은 잘만 돌아갈거라는게 굉장히 서글픔
현실이랑 이상의 괴리를 작품으로 대리만족하는게 하루이틀은 아니긴한데
의외로 사람의 빈자리는 빨리 채워지더라고
의외로 사람의 빈자리는 빨리 채워지더라고
너 없어도 돌아가가 만성화되면 사회가 무너지는 건 맞음 한국만 봐도... ㅋ
진짜 쩌는 사람 아닌 이상에야 뭐... 그리고 판타지는 판타지이지만 현실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뭐 그리 많다고 ㅋㅋㅋ
라기보단 나는 요즘 그냥 하하호호 웃을수있는 애니가 더좋더라,, 사람에게 지쳣어,,의료업을 하다보면,, 사람과사람에게 지쳐버림,,
서글프기보단 그냥 현실을 모르는 애란거아님? 원래부터 그렇게 세상이 돌아가는데 자기자신이 뭐라도 대단한것마냥 자아도취에 빠진건 좀
20대면 한참 자의식과잉일때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