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 부대가 지나간 길이 있는데
이름이 "맹호길"이란다.
이름을 지은 이유가
맹호부대가 좋은일을 하도 많이해서
주민들이 그 좋은 미담을 기억하자며 "맹호길"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함
일부 사건은 오인해서 잘못을 저지른 곳은 남베트남군 소속의 레인저 부대라고 밝혀짐
폭격기가 없어 폭격을 할려면 미군에게 요청해야 폭격이 가능했는데 미군에겐 폭격을 한 기록도 없고 증거도 없음
퐁니 마을을 지나가긴 했지만 학살 사건이 일어났을 시기엔 거기없었음 지나간지 한참 됨
당시 미군측에 애용하던 전투군복에 위장용으로 사용하던 덕 헌터 패턴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고
이는 청룡부대가 사용하던 점박이 무늬 군복과도 유사했음
베트콩들은 미군의 전리품으로 해당군복을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미군 조사문서를 보면 베트남군 민병대와 남베트남군 증언을 통해
베트콩들이 한국군 얼룩무늬 군복을 착용한채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음을 증언
한국인은 베트남인과 동일한 동양계 황인종이라 누가 누군지 외관상 구분이 힘들다는 점 때문에
베트콩들이 한국군으로 위장해서 벌인 짓 이라는 것에 신빙성이 높음
그리고
한국군에게 없는것도 가져다 쓰는 마술을 부리고
애초에 월남전에서 혁혁한 공신을 하고 있는 한국군을 깎아 내릴려는 베트콩들의 소행이라는 설이 신빙성이 다소 높음
[실제로도 그런일이 많았다고 함]
지금 이 문제를 파헤칠려고 해도
현재 베트남 정재계에 있는 높으신 양반중에 베트콩질 했는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그 만행을 일으킨 사건의 진실을 막는다는 설이 유력..
... 할아부지 카톡에 돌아다니는 얘기랑 뭐랑 달라. 마냥 믿긴 어려워
그럼 퐁니퐁넛도 아닐 가능성 있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