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다싶이 몇몇 대장들이 작중에서 중요한 전투에서도 만해를 안쓰는 경우가 있고 그 때문에 중요한 전투에서도 왜 만해를 사용하지 않냐? 라는 말이 제법 많았지만...
그 덕분에 이 작품은 이 만해를 안 사용하는 대장들을 외적으로 여러 설정을 추가하며 변명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를 나누어 보자면...
첫번째는 만해가 적 아군 할것 없이 무차별적으로 영향력을 미쳐서 킴킬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본편에서 언급된 이유중 하나였고 특히 7대 켄파치는 그 리스크 때문에 만해를 사용하면 이길수 있었던 8대에게 졌던것도 이 이유 때문이였을 정도로 작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만해를 안 사용하는 당위성으로 나오는 설정이고..
두번째는 만해가 잉여거나 그 전투에 쓸모없는 만해여서 라는 변명인데..
일단 소설판에 먼저 나온 설정으로 가끔가다가 전투에 잉여스러운 만해가 가끔 나오는데 특히 전투보다 봉인에 특화돤 만해인 이치베의 백필 일문자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되고 사실상 "바스트로데는 대장급 이상"이라는 설정을 어느정도 변명하기 위해 나온 설정이라고 볼수 있다...
그 예로 본편에서는 바스트로데 아란칼인 에스파다들을 잘만 만해만 가지고 이겨서 바스트로데가 그 대장급 이상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부족했는데
그나마 만해가 잉여인 대장들도 가끔 있어서 사실상 만해가 전투에 이점이 없는 대장들 때문에 그 설정이 어느정도는 보완할수 있기 때문에 나온 설정인거 같지만....
물론 그런 변명을 하는 외적인 이유는 아마 작가가 그때 만해를 디자인과 설정을 못해서 그 뒤에 당위성을 추가할려고 그런 설정을 낸게 더 유력하지만....그래도 그나마 없는거 보다는 나어서 추가는 한거 같다고 생각은 듬....
역으로 이 만화가 만해라는 설정을 얼마나 어중간 하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느껴짐....
요루이치는 그냥 패는게 더 쎄다고 참백도 자체를 안씀ㅋㅋ
토센과 코마무라처럼 시해는 거의 생략하고 만해부터 쓰게 하면 됐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