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페르시아 공주
파키스탄에서 발견되어 암시장에 나온 기원전 미라를
파키스탄 정부가 회수하여서 이 미라가 문화재급이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위작으로 판명됨
근데 정밀조사하다보니 그 보다 더 큰 문제가 생겼는데...
새겨진 고대 페르시아 문법이 많이 틀리는 등
실제 역사 기록과 미라의 존재성이 맞지 않는 점이 많았고
기원전 제작 미라라면서 힘줄은 그대로 남아있고 (기원전이면 이미 썩어 없어지기 충분함)
같이 있던 양탄자를 탄소측정해보니 고작 5년 밖에 안됨
연구진이 너무 수상하다 싶어서 더욱 정밀 검사해보니 이 미라로 알려진 사체는 발견되기 5년전에 사망한 상태이고
시신의 내부를 검사해보니 둔기로 목 부분을 맞아 사망했고
치아나 골반등이 상당히 훼손되어 있던걸로 판명남
더 정밀한 DNA를 검사할래도 여러가지 화학약품을 이용한지라 신원도 알 수 없게 됨.
결국 신원 미상으로 초졸하게 장례식을 치뤘지만 결국 누구 소행인지, 누구였는지는 미제로 끝남
해부학 전문가가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더라...
사실 돈벌이보다도 무서운 가능성은 자신의 지식이나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쾌락살인하고, 암시장에 판것은 그저 증거인멸을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일듯.
화학약품을 사용하면 신원을 알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돈벌이를 위해 수단을 안 가리는 인간은 정말 무서워
야 너두?
그렇군 좋은 정보 배워 갑니다. 주님, 내일 한놈 올라가요.
실제로 미라를 만들줄 아는 전문가가 저지른 일이란건가? 그와중에 틀리긴 했어도 고대 페르시아 문구를 적어놨다는걸 보면 진짜로 고대 미라로 위장할려고 했던건가 아니면 우연인가 뭔가 굉장히 위험한 냄세가 나는 사건이네
의료기록이 잘 보존 관리되고 의료 접근성이 높은 선진국이나 가능한 방법이지...
개무섭네;;;잘때 이런거 보면 못잔단말야
오히려 일부러 문법을 틀리게 적거나 해서 "언제 알아차리나 보자" 하고 했을수도?
화학약품을 사용하면 신원을 알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로리섹돌왕국
그렇군 좋은 정보 배워 갑니다. 주님, 내일 한놈 올라가요.
이빨도 다 뽑았나 이빨 남아있으면 치과기록으로 조사해볼 수 있었을텐데
스어_아즈나블
의료기록이 잘 보존 관리되고 의료 접근성이 높은 선진국이나 가능한 방법이지...
해부학 전문가가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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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돈벌이를 위해 수단을 안 가리는 인간은 정말 무서워
anjk
사실 돈벌이보다도 무서운 가능성은 자신의 지식이나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쾌락살인하고, 암시장에 판것은 그저 증거인멸을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일듯.
생각해보면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단가를 아끼는 과정에서 빈틈이 생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로리섹돌왕국
오히려 일부러 문법을 틀리게 적거나 해서 "언제 알아차리나 보자" 하고 했을수도?
실제로 미라를 만들줄 아는 전문가가 저지른 일이란건가? 그와중에 틀리긴 했어도 고대 페르시아 문구를 적어놨다는걸 보면 진짜로 고대 미라로 위장할려고 했던건가 아니면 우연인가 뭔가 굉장히 위험한 냄세가 나는 사건이네
개무섭네;;;잘때 이런거 보면 못잔단말야
저정도면 팔아먹으려고 미리 계획한 것 같은데. 기원전 미라라고 정보 흘린놈도 공범아닌가
나처럼 저 사건이 궁금해서 구글에 페르시아 공주 검색하지말아라.. 내가 진짜 경고했다..
갸아아아아아악!!!!!!
볼빵빵이🦔
축하해
으어어어얽
궁금해지니까 더보고싶당
굳이 미라로 만들걸 보면 시신유기 목적이 아닐거라 왠지 저런게 더 발견될거같은데
와씨 존나 소름돋네
아... 역시 미제는 판타스틱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