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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건 뭐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나봐 아무도 안가르쳐주는데 나도 저걸 했음 ㅋ
안보이면 장롱속에 있을나이
저게 가능한 나이대가 있다는게 아쉬워
저건 인간의 본능 같은거구만 ㅋㅋㅋㅋㅋ
골절 당하기 딱 좋은 나이다
염색체가 뭔지 몰라?
회복하는 속도도 빠를 나이...
저 나이때만큼 딱 피트한 맛이 없음
여자애들도 저러는 애들 많음...
놀랍게도 저나이대는 골절 자체가 잘 안 된다.... 몸무게도 가볍고 뼈도 어른뼈에 비하면 거의 단단한 고무 수준이라 순간적인 큰 충격량이 밀어닥치는거(예를 들면 교통사고) 아니면 뼈에 금도 잘 안감
자 남자답게!
안보이면 장롱속에 있을나이
어제 울딸 드뎌 장록속을 들어감. 하~ 딸아...
저건 뭐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나봐 아무도 안가르쳐주는데 나도 저걸 했음 ㅋ
난 안함. 그리고 몸은 비실거리고 배만 뿔룩나온 아재가 되어 숨쉬기운동만 하고있지
문 사이에 매달리는거나 게다리춤 같은거 가르쳐주지 않아도 동서양 아이들 전부 다 한다더라 연구에 따르면 몸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시험하기 위함이래
심지어 미국에도 저러는 애들 놀리는 밈이 있다.
저건 인간의 본능 같은거구만 ㅋㅋㅋㅋㅋ
나무를 타고 오르는 원숭이의 본능
Y 염색체에 각인되어있기라도 한건지 ㅋㅋㅋ
大같은데?
블랙인덱스
염색체가 뭔지 몰라?
남자라면 나무 목 이지!
XX 염색체는 안 할것 같지?
저거 여아들도 다 함. 몸은 가볍고 에너지는 넘치니까
저게 가능한 나이대가 있다는게 아쉬워
몸 열심히 조지면 지속할 수 있어ㅋ
시현류
저 나이때만큼 딱 피트한 맛이 없음
ㄹㅇ 근력 대비 몸무게가 가장 적을때라 저때가 가장 쉽지ㅋㅋㅋㅋㅋ
드디어 각성한 아이
골절 당하기 딱 좋은 나이다
루리웹-6361469026
회복하는 속도도 빠를 나이...
루리웹-6361469026
놀랍게도 저나이대는 골절 자체가 잘 안 된다.... 몸무게도 가볍고 뼈도 어른뼈에 비하면 거의 단단한 고무 수준이라 순간적인 큰 충격량이 밀어닥치는거(예를 들면 교통사고) 아니면 뼈에 금도 잘 안감
부럽다...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떨어져도 앵간해선 골절 안되는 나인데. 아직 부드러워서 다만 들 튼튼해서 뿌러지기는 함.
아 그래서 애들이 그렇게 철푸덕 철푸덕 잘 엎어지는데도 멀쩡하구나ᆢ
10살이었나? 그 내외로 어렸을 때 아파트2층에서 뛰어내리는 놀이가 잠깐 유행했었는데... 그때 잘못 착지하는 바람에 인대가 나간적은 있어도 뼈는 멀쩡했었던 기억이 남....
어릴 때 천장까지 올라갔다가 그대로 떨어진 적도 있는데 멍들고 끝났음
7살때 바닥에 이불 깔아놓고 장롱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기 놀이하다가 오른팔 뼈 부러진 거 생각나네 아직도 그 상처 남아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이엔에프피
현대시대인대도 빌딩타면서 놀다 떨어지는애들 매번 있음
원숭이 시절부터 각인된건가 나무에 올라라
나만 저런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눈 떼면 뭐 부수고 다닐 나이네. 긴장타야한다
으우아악
누구나 저 나이대에는 정말 구름 사다리 나 철봉에 끝도없이 매달려 있을 수 있었던거 같다... 오래 매달리기라는게 대체 왜 어려운건지, 왜 영화에서 건물에 매달려 있으면 곧 힘이 다해떨어지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 나이 근데 30넘어가니까 어디 10초 이상 매달리는거 헬스장에서 몇년간 근육 빡세게 조진거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걸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하게 되더라....
그러고보니 어려서가 가장 오래 매달리기 최적화네요. 경량신체 고탄력 초고속체력재생 [주체할수 없는 힘] -_-ㅋ 비글모드! 가 가능한 이유가 있었군요.
근육을 발달시키는데 의미 있는 행동인건가? 동그란게 있으면 굴려보는 것같이 y유전자에 각인된 행동인듯.
할 수 있는건 다해보는 시기라ㅋㅋ
그러고보니 어릴땐 높은곳도 막 맨몸으로 잘올라가곤했는대 친구놈 열쇠까먹어서 집 못들어간다해서 담벼락타고 넘어가 문열어주고...지금은 80kg 돼지임
나도 몸무게 가벼웠을 땐 저 놀이 많이 즐겼지ㅎ
여자애들도 저러는 애들 많음...
저거 저때아니면 하기 힘듬ㅋㅋㅋㅋㅋ
나 저거하다가 팔 분쇄골절 나서 병원에서 두달 입원하고 철심심고 난리났었지 ㅋㅋ
난 저런거 한 적없는데 다들 했다네
나도.....저거 하지 않은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한 기억이 없음
어릴때는 고소공포증도 잘못느낌 진짜 원숭이시절에 맹수피해서 나무위에 생활하던 유전자가 남아있는건가
저지랄하다 미끄럼틀 맨 위에서 낙하해본 다음부터 고소공포증이 생김 ㅋㅋㅋㅋㅋ
200만년전 나무에 올라타던 시절을 기억하는건가
열심히했던거네ㅋㅋㅋㅋㅋ사람이 저 피지컬 그대로 이었으면 어떤문명이 만들어졌을까 싶기도함
난 동네누나가 저럴때 다리 사이로 왔다갔다 하다가 양쪽 엄마들한테 둘다 혼나고 다시는 못했지
요즘은 대리석바닥같은거 많으니까 조심해야겠네
뭔데 다 하는거엿어? ㄷㄷㄷ
어릴땐 몸이 가벼워서 저게 잘됐어
이제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안 된다
저걸...첫째 아들은 안하고 둘째 딸이...하던데
어렸을때 턱걸이 하면서 이게 뭐가 힘든 거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3개도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