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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면 운행일지같은거도 쓰니까 그런거 아닐까? 미터기는 안꺾었는데 차에 있는 미터기에는 거리가 찍히니까
공과 사가 확실한 아부지...
이은지 댕호감
개인택시이실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받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뇌리에 아버지 존재가 깊숙히 박히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강화도까지 태워주고 장거리 뛴걸로 개이득인 상황인가
그래서 강화도 간 남친 이름이 쿨제이야?
길은지임 ㅠ
이은지 댕호감
비지란트
길은지임 ㅠ
공과 사가 확실한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받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뇌리에 아버지 존재가 깊숙히 박히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러면 택시회사에도 돈 줘야 하잖아 그냥 개인적으로 현금 받는게 더 낫지 않음????
루리웹-2338599506
개인택시이실수도
받을건 받아야한다 라면서 받는거니 택시기사로써 받는거같은데
루리웹-2338599506
법인택시면 운행일지같은거도 쓰니까 그런거 아닐까? 미터기는 안꺾었는데 차에 있는 미터기에는 거리가 찍히니까
강화도까지 태워주고 장거리 뛴걸로 개이득인 상황인가
아버님 왕위를 계승하겠습니다
손님이 꼭 딸같아서 그래~~
그 표현 들으니 얼마전 택시탔을때 기사가 전화통화하던거 기억나네. 백발이 무성한 70대 할아버지 기사분이었음. 심지어 코스크로 운전해서 승차내내 참 불편했던...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기사분이 전화통화를 하시는데 경찰서인듯함. 성추행 건으로 가해자가 되서 경찰서 조사를 받았나봐. 워낙 폰에서 들리는 통화소리가 커서 다 들렸는데.. 밤에 만취한 젊은 여성을 태우게 되서 운행하다가 신호때문인건지 도착해서인지 정차했는데, 그 여자분이 가슴팍을 다 드러내놓고 만취상태로 잠들어있더래. 그래서 그 기사분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그 젊은 처자분이 내 딸같아서 내 딸이랑 나이도 비슷해보이고 하는데 가슴이 흉하게 다 드러나게 옷섶 다 벌어진채로 잠들어있길래 가려주려고 옷깃을 만졌어요!' 그때 그 여자분이 깨어나서는 놀라면서 성추행으로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하고 성추행범으로 조사받게된 것. 피해자가 된 여성분은 택시기사가 자기 가슴을 손으로 터치했고 그 불쾌한 감각에 깨어나 놀라서 신고한거다 라고 하고. 택시기사는 끝까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내 딸 같아서 흉해보이니 가리려고 옷깃만 건드렸다고 주장하고. 경찰이랑 통화 마치고서 그 피해자분이 전화했는지 직접 통화하던데 그 통화중에도 계속 자기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아가씨가 내 딸 같은 마음에 보기 흉해보여서 가려주려고 그런거다 라고 하고. 택시 승차 내내 참...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행동 자체를 생각하질 말아야지... 오해받기 딱 좋은 소재구만.
그래서 강화도 간 남친 이름이 쿨제이야?
놀토잖아 놀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택시면 휴무켜고 가면되는데 회사택시면 어쩔 수 없음
역시 아버지란존재는...
우리는 아버지한테 기사님 덕분에 잘왔다고 돈 쥐어드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