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NS에서 어떤 사람이
도쿄 공업대회 커리큘럼에서 있던 종이비행기 대회에서
3등한 상장을 올린게 주목을 받게 된다.
왜냐면 이 사람이 만든 종이비행기는
비행기의 형태는 존재하지 않는 구겨진 종이였기 때문.
사실 제대로된 비행기를 접고 나서
참가자들끼리 시험운행이 있었는데
참가자들이 날리는 비행기들이 시원치 않아서
"그럼 그냥 구겨서 던지면 더 멀리 나가는거 아냐?"
라는 생각에 구겨서 날렸더니 3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해당 대회 1등 참가자가 리플을 남겼는데
그 1등 역시 구긴 종이로 1등을 달성한 것이 알려지면서
종이비행기가 아니라 종이투포환 대회냐
저런 것들 사이에서 2등을 달성한 비행기는 도대체 뭐냐
라는 의견에
어차피 권위나 기록이 있는 대회도 아니고
그 창의력이 인정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함
종이 맞고 비행했고 뭐가 문제얔ㅋㅋ
이런걸 원했나본데
날개가 있어야된다는 규정이 없으면 뭐
신이치! 전력으로 던지자고
어쨋든 비행했으니 문제가 없네
종이맞음 비행했음 팔의 힘으로 날아갔음 맞잖아
날개 없어도 추중비가 1이 넘어갔으니 비행이라고 봐야지 ㅋㅋ 어차피 다른 종이비행기도 동력이 없어서 글라이딩한건데 ㅋㅋ
이건 오히려 비행기 모양으로 만들어도 못날린애들이 문제 아님?
활공 시간은 고려하지 않는 비거리만 측정하는 대회였나보네
UFO네
결국 팔의힘인가
종이 맞고 비행했고 뭐가 문제얔ㅋㅋ
날개가 있어야된다는 규정이 없으면 뭐
🌌
날개 없어도 추중비가 1이 넘어갔으니 비행이라고 봐야지 ㅋㅋ 어차피 다른 종이비행기도 동력이 없어서 글라이딩한건데 ㅋㅋ
....하긴 룰이랑 규정이 따로 없으면 이용하지말란 소리는 아니었으니...
이거 유희왕에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그거 어떤 유희왕 동인애니만든 채널에서말한 "룰이 있는 이유가 뭔지아냐? 룰에 없는걸 이용하기위해서다."라고한 그거.
UFO네
어쨋든 비행했으니 문제가 없네
날개가 있어야만 날 수 있다는건 편견입니다 지구인. 음 그 지구 의복의 그림이 맘에 드는군요 무슨 의미인가요? 어떻게 읽는다구요? 록히두... 마팅?
신이치! 전력으로 던지자고
아무튼 날라가면 그만이지 ㅋㅋㅋㅋ
몸나쁜것글이 머리쓰는거지(동경대)
이건 오히려 비행기 모양으로 만들어도 못날린애들이 문제 아님?
1등도 구긴거였어 ㅋㅋㅋ
2위도 대단하네 ㅋㅋㅋㅋㅋ
유튜브 보니깐 신기한 종이 비행기 진짜 많던데 막 파닥파닥 새처럼 날아가고
???: 산맥 건너편까지 던질 수 있다면 비행으로 인정하겠소
날 수 있으며 하는 짓이 새끼고양이만큼이나 유치한 경우 : 통행료 면제
종이맞음 비행했음 팔의 힘으로 날아갔음 맞잖아
활공 시간은 고려하지 않는 비거리만 측정하는 대회였나보네
못만든 비행기는 활공시간도 짧겠지..
야구선수가 던지면 1등하는겨?
추력에의한 로켓도 비행 한겁니다만.
과학이 발달하면 날개없고 돌맹이 모양의 비행기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
과학 발전 없이도 가능함 착륙이랑 연료효율 생각안하면
충분한 추력의 엔진과 비향제어시스템만 있으면 자유의 여신상도 날 수 있지.
로켓도 보면 걍 깡통에 버너 달아둔거나 진배없는 물건이고 미국의 X실험기 보면 나는데 엔진이랑 날개말고 필요한게 더 있냐 같은 설계사상으로 만들어진 비행기들 잔뜩 있으니까 ㅋㅋㅋ
종이 비행기에 불을 붙여서 날렸어야죠.
갑자기 종이뭉치 던지기 피지컬대회로...
이정도 머리는 써야 도쿄공대 가는구나!
매스 드라이버네
이런걸 원했나본데
오우 싼다
호올리 쓋
몬가 되게 시지 같애
뭔가 .. '몽실몽실'하게 날아간다 ㅋㅋ
꼬우면 규정을 정하던가 ㅋㅋㅋ
뭐로 가도 도쿄로 가면 됐지 뭐
착륙하지 못하면 비행기가 아니라 미사일 아니야?
하지만 다른 종이비행기들도 착륙이라 불릴만한 착륙을 한 것일까?
착륙의 정의부터 해보자
원래는 나는 시간도 따지는데 그런거 없는 창의력 대회였나보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나머지 종이비행기들이 형편없었다는 거지 ㅋㅋㅋ 그냥 구겨서 던지는 것보다도 날지 못하는 종이비행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
오히려 기존 비행기는 바람을 많이 타다보니 옆으로 기울거나 회항해버린 것 아닌가 싶음.
종이비행기 대회 평가항목: 근력
창의성을 시험하는게 아니였구만..!!
도쿄공업대가 겁나 sssss급 대학 아닌가?? 설마 그 천재들의 집단에서 ㅋㅋ구겨진 종이가 1등한다고???ㅋㅋㅋ 호..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포항공대 정도...?
한국으로 치면 그럴수도.. 저 도쿄공업대가 노벨상도 나온 대학이라..
반대로 도쿄대 정도 되니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종이 구겨서 유압프레스로 디스크로 만든 다음에 야구선수 불러와서 던지면 가장 멀리갈듯ㅋㅋ
종이패트리어트미사일이 종이비행기를 이겼다
2등은 무슨 비행기일까
아쉽게도 덜 구겨진 종이
충분한 완력은 공기역학과 구분할 수 없다
이거면 되잖아 종이면서 뭉쳐있고 비행체
저런것 때문에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에는 체공시간으로 겨루는게 있는건가
뭐 엄밀히 따지면 저건 구겨진 종이덩어리지 비행기가 아니므로 꼬투리 잡으려면 잡고도 남지
한 십년도 전에 저런 썰을 들었는데
종이를 꽉 꽉 뭉친 뒤 목공풀을 부어 굳이면 그럭저럭 야구공 느낌이 날 듯
종이비행기는 던지는 사람의 어깨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는 거였군...
아무튼 비행체인걸로
그러니까 자체동력 없는 비행기보다 포탄 한발 쏴제끼는게 효율적이다 이거잖아. 이거 완전 어느나라 육방부 논리 아니냐?
양력으로 활공하지 않았다고 찡찡대는 놈들은 비알못임 둥글게 뭉친 종이를 백스핀걸어 던지면 마그누스 효과로 양력이 생긴다고 마 비비탄총 안 쏴봤나 홉업 모르나 홉업
뭐 어쨌거나 재질이 종이로 되어서 일단 날기는 날았고 주최 측이 대놓고 종이비행기로 인정(이게 제일 중요)했으니까 주최가 인정했으면 된거지 뭐......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에서는 미식축구 쿼터백들 수배해서 날리게 하니까..ㅋㅋㅋ
멀리가는게 아니라 채공시간이 긴 것을 목표로 해야했던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