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광기 가득한 카카오 반팔티

[치킨남줄서봅니다]

[빛의숯뎅이]

ㄷㄷ하나만

[소우스]

새거 꺼냄에서 광기를 느낌

[🐱야옹야옹🐱]

아니 이미 건조하는 짤에서 광기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이겜재밌네]

이미지 건조는 나도 오래된 티셔츠에서 보던거라 그러려니 하는데 15장 사놔서 새거 꺼냄에서 광기를 느낌

[드립을드립니다]

뭐야? 볼바르야?

[드립을드립니다]

[에오스키아]

오래 박아두면 삭아..

[양치기매리]

광기네 진짜

[리즈샤르테]

저 캐릭터부분반 땀 엄청 차던데 ㅋㅋㅋ

[코파카바나]

저런건 여름때되면 저기만 엄청 뜨거워짐 ㅋㅋ

[루리웹-0277144421]

페인트나염옷이 원래 통풍이안되서..

[루리웹-0277144421]

겨울엔 춥고 여룸엔 땀차서 덥고 딱 봄가을쯤이 좋긴한데..

[zx애국보수xz]

카카오프렌즈스토어카면 직원인지알겠네

[부먹]

[루리웹-1179268292]

다 쓰는건 순간 이제 진짜 광기에 빠지는건가

[간G나게]

그때는 직접 프린트메쉬 사다가
직접 프린팅

[ｉｕ]

[호무라쨩은내와이프]

튜브..?
그런 이름으로 불렸던 때도 있었지.. 젊은 회사원이여..

[Inamura Ami]

옷 뒤집어서 빨면 괜찮음

[미확인생물체]

오 꿀팁 간단한건데 생각을 못해봤네

[lovefiaa]

괜찮기보단 걍 덜상하는거지 오래 입음 저케 되는 건 운명의 데스티니

[CV-3 Saratoga]

잡스도 그렇고 뭔가 한가지 옷 왕창 사서 계속 입고다니는거 생각보다 많은듯.

[치킨남줄서봅니다]

진짜 편한옷이 있음
나도 그런거 있어서 항상 세벌정도 사둠 색깔별로 한벌씩있고

[Mark.7]

나이 서른되서 느낀건데 그냥 맘에 드는 옷은 최소 두세벌 사놓는 게 이득이더라
그만큼 맘에 드는 거 다시 찾는 노력을 쓰는것보다 그냥 하나 정말 맘에 드는거 사놓는게..

[루리웹-12482028]

난 그냥 옷 가게에서 파는 무늬 없는 기본티가 편하던데
그거만 몇 장 삼

[미확인생물체]

궁극적으로 시장표 옷에서 최소 홈페이지는 있는 도메스틱 브랜드로 갈아타게 되는게 이거때문임.

집에서 입은 무지티 같은것도 진짜 천차만별이라 시장에서 똑같이 생긴걸로 보여서 사면 퀄리티 보장이 안되서
색이랑 장르만 같지 입어보면 어깨 배기고 팔 쓸리고 목 조이는 그런 옷이 천지임.

적어도 브랜드가 있는 곳은 핏이 일정하게 나오거든 그래서 여러벌을 사도 괜찮게 됨.

[SoMRarI]

저래서 스티커 붙은 티셔츠는 사기 꺼려짐

[타카가키 카에데]

이건 진짜다

[breadknife]

카카오제품은 다 비싸던데 저건얼말까

[Kiwi(새)]

개당 19900원에 5장 파괴되고 7장을 다시꺼냄

[이루리시계연구소]

그래도 모셔놓고 안입는 옷 보다는 나은 것 같아.
최애템에 대한 애정은 다 비슷할거아냐

[Kasumigaoka_Utaha]

프린팅티의 한계다 쥰나 비싼거 사도 길어야 1년이면 저렇게 됨

[노루궁뎅이벗엇]

나그랑 사랑하는 모 캐릭터인줄

[淸狼]

ㄷㄷ 가격도 꽤 될거같은데 1년입었다고 저렇게되네...근데 저걸 15벌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228015560]

이 캐릭터들 한때 콜라보 열풍분 적 있었는데

좋아하는 캐릭터라 약간 공감간다

지금은 살라캐도 하나도 없음

[미확인생물체]

귀엽다.

[순욱문약]

유니폼 같은 건가

[쵸코렛]

직원임?

[작성자놈]

스마트폰 시대에 슬라이드폰 뒤질때까지 쓴사람이랑 같은 인물인가?

[마카롱빌런]

3개도 아니고 15개.....?

[루리웹-4797465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2482028]

사람들 신기해 했겠다
쟤는 저거만 입어서 집에 몇 벌이나 있는거지 이랬겠다 ㅋㅋㅋㅋ

[배신하고싶어라]

[랜덤포레스트]

예전에 누가 곰표 셔츠 너무 맘에 들어서 샀는데 어머니가 극혐하셨다가 셔츠가 너덜너덜해져서 버릴때 되니
어머니가 속시원하시던 차에 가지고 있던 새 곰표 티셔츠 꺼내서 등짝을 맞았다던가

[연금술사알케]

새것이 있었다고!?

[異邦人]

왜 잡스나 저커버거가 한 옷만 사입었는지 알거 같음.
진짜 마음에 드는건 그냥 몇개씩 사두는게 좋은거 같음.

나이 드니 뭔가 살려고 시간 낭비하는 것도 귀찮아지고,
나중에 마음에 드는 것도 찾기 힘들어지더라.ㅎㅎ

근데, 이쁘긴하다.
난 카카오 무지 무지 좋아하는데ㅋㅋㅋ

[미확인생물체]

대가리 로직이 진짜 간단해짐.
수트 특성 상, 2일 연속으로 입지를 못해서 3벌만 준비해놓으면 마치 헬스 로테이션처럼 무한으로 돌아가거든.
아무런 생각할거 없음. 넥타이도 똑같은 색으로 2,3개씩 사고 셔츠는 어차피 흰색만 입으니까 그냥 일어나서
뇌가 잠깐 아무생각도 안해도 괜찮음.

[異邦人]

맞음. 맨날 아침에 입을 옷 고민하는 것도 상당히 스트레스임.

[미확인생물체]

진심. 처음에 수트에 눈까리 돌기 전엔 아 한벌 있어서 아 존나 불편한데 멋있어서 참는다 하는 정도였는데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수트입기 직전까지 대가리에 아무 생각이 없다는게 문득 너무 쾌적하다는걸 알았음.
약간 몸은 움직이는데 명상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Neo Venus]

넌 옷이 그거밖에 없냐? (진짜)

[나무소리]

좋아하는 옷이 앞으로 구하기 힘든거라 여러장 사는건 이해는 가는데 저정도로 많이 입고 많이 산다고? ㅋㅋㅋ

[SZBH]

뭐 2만원밖에안하니 15장사도 30만원이고
메이커 티셔츠 몇십만원하는거 생각하면 합리적 소비라고도 볼법함

[프록시.]

저정도면 나중에 튜브만 프린트해서 입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