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엔 깔끔한 이미지로 키오스크 설정을 가져감
2. "메인화면 너무 심플하지 않습니까? 평상시 놀고있는 메인화면을 광고와 안내를 함께하도록 하죠!"
당연히 통과됨. 더불어서 광고 넣을데 없나 개선포인트 찾음. 광고 덕지덕지 붙음
3."고객에게 많은 메뉴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특히 이번에 좀 안팔리는 제품의 재고랑 연동해서 위쪽에 위치시키거나 고객 클릭을 유도하는 방법도 있어요. 재고관리와 마케팅, 고객만족을 한번에!"
당연히 통과됨. 기존 메뉴 구성에서 추천메뉴 구성이 복잡해짐
4. "스타벅스가 퍼스널 메뉴 해서 악마의 음료 만들고 성공한거 보셨죠? 우리도 할수있습니다. 기존 재료에서 추가페이지 하나만 넣으면 이걸로 고객만족도도 올리면서 제품 마진율도 올라가요"
당연히 통과. 타사사례가 잘 있으니까 설득하는데 어렵지도 않음
5. "메뉴 골랐으면 사람들이 사이드나 소스 고르는게 진리 아닐까요? 여기서 추가영업 포인트 나옵니다. 그냥 주문한 손님을 보내지말고 xx드시겠어요? 라는 말 한마디로 매출이 올라요!"
당연히 통과 + 키오스크에 당연히 반영됨
결론
@@@@@@@@@@@@@@@@@@@지금바로 구매@@@@@@@@@@@@@@@@@
유독 맥이 더 욕먹는게 느려서 그런듯
세부적인거는 따로 상세버튼을 넣던가해라...
맥도날드 키오스크는 진짜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입력이 왤케 씹히는지 모르겠음
그냥 기계가 내가 본 키오스크중에 제일 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