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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 마리아를 건들면 모든 죄악을 짊어지고 스쿼트치는 나사렛의 몽키스패너가 강림하신다.
일용한 양식이 되기 싫다면 사탄도 가만히 있어야 하거든.
이 분은 마더 둠이잖아!
근데 천주교 자체가 생각보다 배교자에 상당히 관대함. 왜냐하면 초대 교황부터 배교자라서… 배교하더라도 죽기 전에만 돌아오면 오케 라고 생각하는 상당히 쿨한 종교임
악마만 존나 불쌍하네
신체포기각서 써봤자 실제 법적으로는 효력 없는 것과 같은 경우 아닐까? 그나마 안걸렸다면 모를까 아이고 이런 작성자가 아예 경찰청장한테 다이렉트로 자수를 해버렸네.
오늘도 일용할 프로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여기서 악마가 잘못한거는 뭘까... 계약을 햇더니만 상대편 윗사람이 와서 날 줘패는 경우 ㅜㅜ
망치든 여인은 마르가리타. 잔다르크에게 계시를 줬다는 성녀로 알려져 있다 망치와 잡기기술로 악마의 뚝배기를 깨고 순교하신 또다른 둠가이
계약사항이 천국법에 위배되나봄 우리도 계약서 내용이 현행법과 상충되면 자동 무효됨
이 분은 마더 둠이잖아!
'성모 진심 펀치'
모태처녀와 악마의 싸움...? 이거 완전 고블린슬레이어 개꼴이잖아
특 : 마리아를 건들면 모든 죄악을 짊어지고 스쿼트치는 나사렛의 몽키스패너가 강림하신다.
국사무쌍인생무상
일용한 양식이 되기 싫다면 사탄도 가만히 있어야 하거든.
국사무쌍인생무상
오늘도 일용할 프로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악마만 존나 불쌍하네
근데 천주교 자체가 생각보다 배교자에 상당히 관대함. 왜냐하면 초대 교황부터 배교자라서… 배교하더라도 죽기 전에만 돌아오면 오케 라고 생각하는 상당히 쿨한 종교임
그거 왠지 권왕이 떠오르는 말이구만
개쪼잔한 권왕을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시는구만! 흥!
여기서 악마가 잘못한거는 뭘까... 계약을 햇더니만 상대편 윗사람이 와서 날 줘패는 경우 ㅜㅜ
로리마망마망마망사랑
아니근데 고위직이고 뭐고 정당하게 계약을 걸었잖슴;; 속인것도 아니고, 정보를 적게 알려준것도 아니고
그러게 누가 나사렛의 몽키스패너를 알면서도 그 부하에게 손을 대래?
아니 애가 회개한다잖아! 계약서 내놔! 싫은게 어딨어! 회개한다는데! 맞고 내놓을래 그냥 내놓을래?
안수상한근첩
신체포기각서 써봤자 실제 법적으로는 효력 없는 것과 같은 경우 아닐까? 그나마 안걸렸다면 모를까 아이고 이런 작성자가 아예 경찰청장한테 다이렉트로 자수를 해버렸네.
안수상한근첩
계약사항이 천국법에 위배되나봄 우리도 계약서 내용이 현행법과 상충되면 자동 무효됨
할아버지가 폰팔이한태 사기당해서 요금폭탄맞은거 자식들이 계약해지해줬다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파우스트도 그렇고 악마들은 항상 공정 계약을 하는데 와서 계약 깨는 건 성인이자 성자더라
그냥 선악빼고보면 악마 개억울하네 ㅋㅋㅋ
신체포기 계약서 쓰는 새끼라 억울할 것도 없음
아니근데 강제로 쓰게한게 아니잔슴 막 "니 부모님을 살리려면 영혼을 줘라" 같은게 아니라 "너 권력 갖고싶다면서? 니가 원하면 계약서 쓰게 해드림 ㅇㅇ" 자너
악마의 계약서를 찢고 죽인다! 존나 큰 계약서! 내용도 존나게 길겠지! 찢고 죽인다!
아니 사탄은 고객만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거 뿐인데...
이 이야기의 교훈은? 악마와 계약해도 빽이 든든하면 성공한다.
망치든 여인은 마르가리타. 잔다르크에게 계시를 줬다는 성녀로 알려져 있다 망치와 잡기기술로 악마의 뚝배기를 깨고 순교하신 또다른 둠가이
근대 유머글에 진지빠는꼴이긴한데 암만 생각해도 면죄부 때처럼 그냥 주교 색히가 더러운 수단으로 권력을 챙취하고 자기 이미지 세탁&정당성 부여할려고 권력빨로 겁나 세탁기돌려 이야기 지어낸것처럼 느껴진다.... 마치 고대 그리스에서 불륜&ㅁㅁ을 제우스탓으로 돌려서 회피한것처럼 신성을 방패로 삼아 세탁돌린것같아...
여윽시 원시 고대 처녀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