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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도 안 받는 색긔들이 말이 많아
탐정질 한다고 고딩때 알바 한번 안해본 쉐리...
시발롬이 누가 동전 하나하나 맞춰갖고 다니나
배경이 이십년 전임. 1.저 때는 자판기서 담배 살수 있었다. 천엔짜리도 쓸 수 있음. 2.자판기가 편의점 바로 앞에 있었다.근데 일부러 들어와서 줄까지 섰다. 3.자판기서 파는 담배였다. 이 짤이 일본서도 뒤늦게 유명해져서 千円札でタバコ一個 라고 검색하면 바로 답변 검색됨.ㅋㅋㅋ
그냥좀 먹고싶은거좀 먹자 공산주의 국가 배식받는것도 아니고
저기가 가게앞에 자판기도 있어서 더 수상하다는 논조이기는 했음. 아니 찾는 담배가 자판기엔 없었을수도 있지.
잔돈이 필요했나보지 피해망상증 환자새기야
애초에 금수저 집안 아빠는 세계적 소설작가 엄마는 오스카 받은 여배우
에잉~ 옛날엔 담배가 200원이웄단 말이야~ 이놈들아~~~
잔돈이 필요했나보지 피해망상증 환자새기야
프로불편러 ㅋㅋ
카드도 안 받는 색긔들이 말이 많아
일본 편의점에서 카드안받는곳 없는데 ;
금수저쉑 지는 돈이 남아돈다고
사탕 안 산걸로 다행이지.
탐정질 한다고 고딩때 알바 한번 안해본 쉐리...
지갑에 잔돈 하나도 안 들고 다니고 5만원권만 들고 댕겨서 매장 잔돈 다 털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알아!
뭐디?
애초에 금수저 집안 아빠는 세계적 소설작가 엄마는 오스카 받은 여배우
쟤가 동경하는 홈즈가 탐정한다고 거지에 배우에 권투에 별짓 다 해봤는데 자기도 비슷하게 따라는 해봤겠지 하와이에서 아버지랑 편의점 알바도 했을듯
금수저인데 알바 할 필요가..? 그시간에 하와이에서 아빠한테 비행기 배우지
알바를 해봐야 알바의 심리를 추리할 수 있으니까!
하와이에서 총 쏘는 법도 배우지 않았던가
시발롬이 누가 동전 하나하나 맞춰갖고 다니나
일본은 그래....
도우시타노 코난쿤?
카드도 잘 안쓰는 나라가 이상한거지
저편이 위조지폐 관련 사건이였지만 좀 억지였다
일본 담배도 한 4~500엔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것가지고 이상하다고 하면...
ㅇㅇ 딱그정도 하더라
저 당시면 200엔대였을껄
저 위에 대사 보면 770엔 거스름돈이니까 230엔인 듯
저기가 가게앞에 자판기도 있어서 더 수상하다는 논조이기는 했음. 아니 찾는 담배가 자판기엔 없었을수도 있지.
자판기는 심지어 돈 넣는다고 담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타스포라는 성인인증카드가 있어야하는데 그거 없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코난이 개어거지부리는거 맞음
정확히 따지자면 저 땐 성인인증카드 없이 자판기에서 그냥 담배 사는게 가능했음. 여기에 자판기에 있는 담배였고. 그런데도 굳이 매장에서 산 거였음. 지금은 성인인증카드 있어야 담배자판기에서 담배 사는게 가능함.
모든인간이 수상해서 어떻게사냐
담배도 못사는 잼민이 새끼가 뭐 일해라 절해라야ㅅㅂ
에잉~ 옛날엔 담배가 200원이웄단 말이야~ 이놈들아~~~
솔 피워 본 사람 손~~ 일단 난 손!
이야 할아버지들이다
전원일기 보니까 이게 젤 싸서 서로 자기가 이거 사려고 눈치싸움 하던데
군복무할 때 상황실 정리하다 누군가 15년전 짱박아놨던 군솔 튀어나온 거 봤음 흡연자들이 까서 피워보더니 썩어서 못피운다고...
5백원하다가 나중에는 동네 형편 어려운 할아버지들만 살수 있게끔 2백원으로 내렸는데.. 그마저도 지인들끼리 이미 쓱싹되서 구경조차 못함...
만수무강하세요
헐 가격 오히려 내렸었구나... 나도 옛날에 할아버지가 솔 은 500 원 짜리라 제일 비싼 고급담배였고 막 100 원 200 원 짜리 엄청 독하고 안좋은 싸구려 담배들도 있고 그랬었다는데 나중에 솔 이 오히려 200 원 인거 보고 엥? 옛날에 500 원 이었다는데 왜 가격이 내렸지 했었는데
이 시절에 10만뭔으로 담배사면 간첩으로 신고하라고 했는데 지금은 한보루사고 끝이네 ㅋㅋㅋ
88나오고 한참 지나서 농민지원 담배로 지정되고 가격 내림.
그때 200원짜리 담배가 아마 청자, 백자 이런거 였던 걸로...대학떄 농활 갔는데 도시에서 온 학생들이 비싼 담배 피우면 어르신들 눈치 보인다고 백자만 몇보루 사갔던 기억이...
대학다닐때 돈이 없어서 몇갑 사서 피워봣는데 독하기는 엄청독하더군영 ㄷ
난 디스 900원 할때부터 폈는데...
시골 다락에서 한80년대? 그때 환희 라는 담배 발견했었는데 그게 최고 저질 싸구려 담배라고 했던거 같더군요
일본이면 담배가 500엔 700엔 하는데 1만엔도 아니고 천엔 가지고 그럼 어쩌라고...
저 시기면 200엔쯤 이었을껄
배경이 이십년 전임. 1.저 때는 자판기서 담배 살수 있었다. 천엔짜리도 쓸 수 있음. 2.자판기가 편의점 바로 앞에 있었다.근데 일부러 들어와서 줄까지 섰다. 3.자판기서 파는 담배였다. 이 짤이 일본서도 뒤늦게 유명해져서 千円札でタバコ一個 라고 검색하면 바로 답변 검색됨.ㅋㅋㅋ
다 생략돼서 그렇지 충분히 수상하긴 했네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일본가니깐 자판기 있던데 ㅋㅋㅋ
1번은 정확하게는 성인인증 카드 없이 자판기서 살 수 있었음. 청소년들 쉽게 산다고 말이 많았어.
아 이런거면 킹정이지 ㅋㅋ
그 타스포? 아마 도입된지 10년정도라 저 때는 없었징 ㅎㅎ 저장면만 보면 코난이 쓰레기이긴 함 ㅋㅋㅋ 설명이 필요
한보루씩 사나보지
내가 일본에 있을 때 300엔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천엔내고 잘만 샀고만 저쉑 ㅋㅋㅋ
하긴 다니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끊이지가 않는데 의심병 도지지 않고서야 ㅋㅋㅋ
잔돈이 없나보지.. 의심충 새끼
아타호-_-
그냥좀 먹고싶은거좀 먹자 공산주의 국가 배식받는것도 아니고
???:ㅁㅁ 샌드위치가 땡겼다 됐냐!!
써도 뭐라하네 ㅋㅋ
주말에 오후 한시에 일어나서 맥모닝 먹고 싶었던적 많은데...
아니 내 맘대로 주문도 못하냐 ㅋㅋㅋㅋㅋ
저 사람은 이 시간대에 대부분 먹은 모닝 세트를 시켰어!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싶은 것인가?
저런식으로 넘겨짚고 아님 말고한 일상생활 존나많았을듯
딱맞춰사도 수상해할듯
연재되던 시점이 230엔 시절이라던가 ㅋㅋㅋㅋㅋㅋ
지1랄 10만원 짜리 수표로 츄바춥스 200원짜리 1개 사먹는 새끼도 봤는데
아 근데 일본은 애초에 카드를 잘안쓰고 현금이다 보니 동전 지갑을 남자들도 가지고 다니고 그래서 저렇게 큰돈으로 작은거 사는 사람은 뭔가 좀 불법 스러운거 하거나 그런걸로 보는 눈치가 있긴 하더라 내가 이걸 어떻게 아냐면 예전에 이 짤로 일본 사는 사람이랑 대화 나눈적이 있었거든 ㅋㅋㅋ
만엔으로 담배한갑이면 모르겠는데 20년전 담배값 230엔 생각하더라도 천엔낼 수 있지 않음? ㅋㅋㅋㅋ
나도 이해 안갔는데 잔돈 그만큼 거슬러달라는게 민폐 끼치는 짓이랭 그거 듣고 납득해버렸지 난
오백엔 미만 사면서 천엔 내면 민폐라는 알수없는 관념이 있음.
나 일본 6년차 살면서 첨알았음... 애당초 현금 거의 쓰지도 않지만 만엔짜리도 존내 냈는디
속으로 존내 디스했을거라는 킹리적 갓심이 가능하다.
아니 의심증 환자여
어렸을때, 담배값이나 라면값 잘 모르는사람있으면 간첩으로 신고하랬는데..
해설하자면 만엔짜리가 아니라 천엔짜리라 이상하다고 한거임 왜냐면 가게 밖에 담배 자판기가 있었거든 천엔짜리면 자판기에서 사면 될껄 왜 굳이 사러들어옴? 이라는 마인드였음
제목이랑 내용 왜 달러?
만엔짜리 냈으면 뽈로 대가리 후드려 까겠구만.
댓글봤는데.. 일본은 카드가 없음?
바로 이후에 저 사람이 낸 지폐 보여달라고 설침....이거 개XX네..
보충하자면 저건 애초에 코난이 범인이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을때였슴. 그때 저 사람이 자판기가 아니라 앞에 사람이 줄 서있는데도 기다렸다가 담배를 사는것을 보고 의심을 한거임. 위조지폐로는 자판기를 못 쓰니까. 그리고 댓글로 나왔던 잔돈이 없었겠지, 자판기에 원하는 담배가 없었겠지 등등 내용도 같이 다니는 초딩 애들 대사로 그대로 나옴.
이거 맞다. 나도 하도 신기해서 책 다시 찾아서 읽어보는데 이미 정황상 수상한 상황이었음.
이 만화... 어디까지 가는걸까?